산업혁명 18~19세기초 이전에는 서구 유럽 사회도 농경 사회였습니다

이 농경사회는 가정이 생산공동체의 공간으로 온 가족이 가정의 경제적 富를 위해

공동으로 일했습니다

그런데 사회사 산업화가 진행되면서

남편은 밖에서 직업을 갖고 아내는 가정에서 육아와 살림을 맡는 등

가정에서의 가족의 역할이 구분되어 갔습니다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직업도 다양해지고 여성의 경제활동도 증가하여

여성의 지위도 높아져 갔습니다 산업화 이후 여성 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그 가정이 사회 변화에 잘 대처하는가 대처하지 못하는가 ...

이 문제는 가정의 화목과 연결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가정이 해체되는 이유는

부부 문제 뿐 아니라 자녀교육 문제 ..자신의 행복에 대한 기대 등 .이유는 .다양합니다

가정이 해체되는 이유는 성씨제도와 상관관계에 있어 별로 관련성 없다고 생각합니다

서구 유럽은 일찍 부터 부부 同姓制를 채택하고 있지만

완전히 부부 別姓制를 채택하고 있는 나라는 한국입니다 한국은 1980년대 까지

이혼에 대하여 보수적이어서 한국의  이혼율은 당시 서구 유럽과 비교하면 

3/1수준으로 낮았습니다

부부가 다른 姓을 사용하기 때문에 家의 의 의식이 철저하게 해체된다는

일본 神社연맹의 주장은 그래서 설득력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부부 同姓制는 제도적으로  남성이 여성의 姓을 따를 수 있도록 되고 있습니다만

97%의 여성이 결혼 후에 남성의 姓을 따르고 있는 현실은 일본에서의 여성의 지위가

결코 높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현상에 대해서 일본측은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세계의 가족제도 중에서 한국의 가족제도가 대표적인 건전한 가족제도이다

————하버드 대학 교수 다니엘 벤——

죽을 때 가져가고 싶은 것이 무엇이냐 라고 묻는다면 나는 서슴치 않고 한국의 가족제도를

가져가고 싶다고 대답할 것이다

———영국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

한국의 가족제도는 동양의 가족제도 중에서 특히 부부 사이의 평등관계에서도 일본과 중국의

가족제도 보다 앞서고 합리적으로 조직되어 있다

—————-하버드 대학 교수 사무엘 헌팅턴—————

한국의 가족제도가 세계에 실현될 때 세계는 행복해질 것이다

———————영국 가족학 교수 케이지——————-

한국의 가족제도는 21세기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하버드 대학 교수 와그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