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의 한옥은 조선과 일본의 절충이다, 라고 하는 나의 발언으로부터 시작되고, 지금,조선시대의 반도에 미닫이 창호의 문화가 있었는지, 가 문제가 되고 있다.
이전, 창덕궁락선재는 19 세기인 채인가, 그렇지 않으면 개조가 이루어지고 있었는지라고 하는 점까지 논의가 되었다.
조금, 사소한 일로 시종 하고 있는 것처럼 생각된다.
현재 상태로서는, 확대경으로, 화상을 점검 하는것 같은 일이 되어 있다.
물론, 세부가 중요한 경우도 많지만, 더 부감적으로,더 본질적인 시점이 필요하다이라고 생각한다.
미닫이 창호의 문화가 있었는지 않았던 것일까라고 하는 문제는, 단지 미닫이가 있었는지 않았던 것일까라고 하는 문제와는 일선을 선을 긋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선물물로 일본에서 미닫이를 사 왔다.
반도의 야마토관에 체재하고 있던 일본인이 미닫이를 두고 갔다.
폭풍우로 해안에 표류한 미닫이를 사용해 보려고 했다.
또, 이상의 것을 샘플로서 카피를 만들려고 했지만 시작 단계에서 끝났다.
이러한 케이스에서는, 물건으로서의 미닫이는 존재하지만, 미닫이 창호의 문화가 있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인가？
미닫이 창호의 문화가 있다고는 무슨 일인가？
1 미닫이를 필요로 하는 조건이 있어
2 미닫이를 만드는 인간이 있어
3 미닫이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어
4 그것들이 계속하는 환경이 있는
이라고 하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관점에서 재차, 객관적인 사실을 음미해 그 결과, 저절로 결론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近代の韓屋は朝鮮と日本の折衷である、という私の発言から始まって、いまや、朝鮮時代の半島に引き戸建具の文化があったのか、が問題となっている。
この間、昌徳宮楽善斎は19世紀のままなのか、それとも改造がなされていたのかという点まで議論になった。
少し、瑣末なことに終始しているように思える。
現状では、虫眼鏡で、画像を点検するようなことになっている。
もちろん、細部が重要な場合も多いが、もっと俯瞰的に、もっと本質的な視点が必要だと思う。
引き戸建具の文化があったのかなかったのかという問題は、単に引き戸があったのかなかったのかという問題とは一線を画することだと思う。
たとえば、おみやげ物で日本から障子を買ってきた。
半島の倭館に滞在していた日本人が引き戸を置いていった。
嵐で海岸に流れ着いた引き戸を使ってみようとした。
また、以上のものをサンプルとしてコピーを作ろうとしたが試作段階で終わった。
これらのケースでは、物としての引き戸は存在するが、引き戸建具の文化があったと言えるであろうか？
引き戸建具の文化があるとはどういうことか？
1 引き戸を必要とする条件があり
2 引き戸を作る人間がいて
3 引き戸を使う人々がいて
4 それらが継続する環境がある
ということではないだろうか。
これらの観点であらためて、客観的な事実を吟味しその結果、おのずと結論は得られるであろ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