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중일기 1598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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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시는 선발대로 전선 10여 척을 보냈으나 나의 공격을 받고 모두 죽게 되었다. 이에 고니시는 다시 나에게 선물을 바치려 하자
“원수의 적 무리가 어찌 감히 이같이 외람한고!”
하고 크게 꾸짖었다.
고니시는 왜교성의 위급함을 여러 곳에 있는 일본전선 측에 알려 도망갈 궁리를 하였다. 그래서 또다시 도독 진린에게 청하였지만 도독 진린은 나에게 무안을 당하였거늘 어찌 이러한 말을 할 수 있겠냐 하였다. 그러나 고니시는 멈추지 않고 도독 진린에게 수없이 찾아가 뇌물을 바치며 간곡히 부탁을 하므로 고니시의 애원을 들어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도독 진린은 고니시군의 연락선을 성 밖으로 나가게 허락하였다
신흠의 상촌집(인조때 영의정 1566~1628) 상촌집 권56일본전선 중에 매우 크고 높다랗고 위에 붉은 휘장을 친 전선 한 척에서 황금 갑옷을 입은 세 사람이 전투를 독려하고 있었는데, 이순신 장군이 군사를 집결시켜 그 배를 집중공격하며 황금 갑옷 입은 한 사람을 활로 쏘아 맞추자 적선들이 도독 진린을 놔두고 그 배를 구원하러 갔다. 이 때문에 도독 진린의 군사가 빠져나올 수 있었다.
이순신 장군은 여러 부대와 세력을 합쳐 호준포를 쏘아 그 배를 산산조각내자 나머지 적들이 혼비백산하였는데, 그 결과 거의 모든 배를 불태울 수 있었다
乱中日記 1598年 11月 16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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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西は選抜なりに電線 10余尺を送ったが私の攻撃を受けて皆死ぬようになった. ここに小西はまた私に贈り物を捧げようと欠点
“元首の敵無理がどうして敢えてこのように膳濫寒苦!”
と大きく叱った.
小西はウェギョソングの危急さを多くの所にある日本戦では側に知らせて逃げだす工夫をした. それで再び渡独ジンリンに請じたが渡独ジンリンは私に無顔にあったのにどうしてこのようなものを言えるのかした. しかし小西は止めないで渡独ジンリンに数えきれなく尋ねて わいろを捧げて懇懇とお願いをするので小西の哀願を聞き入れる事にした. それで渡独ジンリンは白鳥市郡のフェリーボートを性外に出るように承諾した
申欽のサングチォンジブ(人造時領議政 1566‾1628) サングチォンジブ圏56日本戦では中に非常に大きくてノブダラッゴの上に赤い徽章を打った電線一尺で黄金よろいを着た三人の人が戦闘を督励していたが, 李舜臣将軍が軍事を集結させてそのお腹を集中攻撃して黄金よろい着た一人を滑路うって合わせると賊船たちが渡独ジンリンを差し置いてそのお腹を救援しに行った. このために渡独ジンリンの軍事がすり抜けて来ることができた.
李舜臣将軍は多くの部隊と勢力を合してホズンポをうってそのお腹をばらばらすると残り敵方が驚いて肝をつぶしたが, その結果ほとんどすべてのお腹を燃やすことができ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