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적적으로 포위를 뚫고 싸웠다. 먹지 못하고 자지 못하고 싸웠다. 주민들에게서 주먹밥을 얻어먹고 싸웠다. 총탄이 비 오는 듯한 중에 치맛자락에 주먹밥을 던져주는 애국부인들은 독립군의 용기를 백배나 나게 했다. 독립군들이 잘 싸웠다는 것보다 부인들의 애국심이 청산리 전투에서 승전을 시킨 줄로 안다
낙오가 되어 산에서 헤매다가 천수평에서 멀지 않은 화룡현 경성촌이라는 곳에 들어갔다. 양민들의 말이 “독립군들이 왕청현으로 간다고 합디다. 저기 산으로 가면 수백 명이 지나가서 산길이 났을 것이요.”라고 길을 가르쳐주며 “빨리 가면 만날 것이요.”한다. 부인이 밥을 한보자기 싸서주며 “우리가 먹을 아침밥인데 우리는 또 지어 먹을 요량하고 빨리 가라”고 한다. 참으로 눈물이 날만큼 감사했다 -청산리 전투 참가자 이우석옹 수기-
독립군에게 주먹밥을 날라다준 것만으로 일본군은 주민들에게 이런 만행을 저질렀다
경신참변
私たちは奇跡的に包囲をくぐって争った. 食べることができずに寝ることができずに争った. 住民たちからお握りを貰い食いして争った. 銃弾が雨降るような中にスカートの裾にお握りを投げてくれる愛国奥さんたちは独立軍の勇気を百倍も出るようにした. 独立軍たちがよく争ったというより奥さんたちの愛国心が青山里戦闘で承前をさせた竝びで分かる
落伍になって山で迷っている途中チォンスピョングで遠くない画竜県京城村という所に入った. 良民たちの言葉が “独立軍たちがワングチォングヒョンに行くと言います. あそこ山に行けば数百人が過ぎ去って山道が付いたことです.”と道を教えてくれて “早く行けば会うことです.”する. 奥さんがご飯を韓宝自分サソズであり “私たちが食べる朝御飯なのに私たちはまた作って食べる後事をよく考え計って早く行きなさい”と言う. まことに涙が出るほど感謝した -青山里戦闘参加者李隅石翁手記-
独立軍にお握りを運んでくれたことだけで日本軍は住民たちにこんな蛮行をやらかした
更新惨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