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新羅>·<百濟>皆以<倭>爲大國, 多珍物, 幷敬仰之, 恒通使往來.

 

신라 백제인은 모두 왜를 가지고 큰 나라를 만들었다. ( 왜를 큰 나라로 만든 신라 백제인은 ) 진기한 물건이 많았는데 함께 그것 ( 진기한 물건)을 숭배하였다항상 사신이 왕래하였다.

 

- 독특한 (?) 해석이지만 이렇게 올바로 해석하면 여러가지 오해가 풀리게 되는 바로 그 해석 -


사실 이 한 문장 가지고 일본인들과 정말 오랫동안 싸웠던 것 같네요
위의 해석에 대해서 어떤 일본인은 오랫동안 고대사 가지고 일본인과 싸웠던 사람이 저런 엉터리 해석을 할리는 없고 아마도 한국인을 선동하기 위해서 혹세무민 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분들 중에서도 신라 백제인이 왜를 가지고 큰 나라를 만들었다. 라고 하는 우리의 고정 관념과 다른 파격적인 해석 때문에 긴가민가 하신 분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물론 그런 것은 아닙니다 -_-;

결론부터 이야기 한다면 저 문장은 쉽게 해석되는 문장이 아닙니다. 상당히 많은 고민과 여러 자료들을 섭렵해서 종합적으로 생각해 본 후에야 해석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리고 저 것을 올바르게 해석하면 고대사에 있어서 중요한 오해들이 많이 풀리게 되는데 예를 들어서 광개토대왕 비문에 나오는 신묘년에 반도로 건너온 왜인의 실제 이야기.
그리고 일본인들이 가끔 물어보았던 어째서 중국 기록에는 일본을 倭國의 別種이라고 기록해야 하는가 하는 이야기등등 중국의 사서를 만들던 사관들의 인식으로는 열도에 옛날부터 있었던 선주민 아이누와 열도에 건너가서 본격적으로 열도에 국가를 만든 신라 백제인은 전혀 다른 존재라고 하는 것을 이해하는 것은 여타 다른 사료들을 올바르게 이해 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좀 저 문장에 대해서 솔직하게 이야기 해봅니다

 

일단 문법적인 이야기입니다. 以 ~ 爲 라고 하는 어형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한자를 배울 때에 제일 먼저 배우는 문장으로서 가장 쉬운 한자 해석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어에 약한 한국인과 일본인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영어의 take 라고 하는 동사는 영어 배울 때에 가장 먼저 배우는 단어 중 하나이지만 저 단어가 정말 어렵다고 하는 것 그 이유는

 

I took him to the station ( 나는 그를 역에 데려다 주었다)
It took about 3 hours ( 3시간 걸렸다 ) 

 

take 라고 하는 단어는 너무나 기본적으로 많이 쓰이는 단어인 만큼 크만큼 여러가지 의미로 파생이 됩니다. 아래의 문장을 ” 그것은 3시간을 데려다 주었다” 라고 해석한다면 그것은 좀 곤란하겠지요. 그렇게 상당히 여러가지 의미로 쓰여지기 때문에 실제로는 쉬운 단어가 아니라 무척 어려운 단어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른 나라의 언어 그것도 1000년도 더 된 오래 전의 문장을
접하고 있습니다. 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보통 사전을 만드는 과정은 1개의 단어가 있으면 그 단어가 들어간 문장을
상당히 많은 숫자를 샘플링하여 그 문장을 가장 잘 표현하도록 단어의 뜻을 맷칭 시킨다고 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단어에 대해서 사전 작성자가 가지게 되는 주관이 철저히 배제가 되는데요. 

그렇게 많은 일본인들이 나에게 시비를 걸었지만
정작 이 방법을 이용해서 검증해서 반론한 일본인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이해는 합니다. 일본의 시작이 백제와 신라라고 하는 그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끔찍한데 그것을 복잡한 방법을 통해서 검증까지 하고 싶지는 않았겠죠


어쨋든 이 방식이 가장 합리적일 것입니다. 다행히 以 ~ 爲는 너무나 자주 사용 되는 문장이라서 샘플을 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북사의 저자 이연수라고 하는 한 개인이 사용한 어법입니다.

북사 열전에 있는 以 爲 어법을 사용한 문장을 모두 샘플링 해봅니다
그리고 제가 주장하는 ~ 으로써 ~ 이 되게하였다.(만들었다) 라고 하는 기본 단어 뜻을 이용한 해석 1과  ~을 ~삼다. 라고 하는 파생된 의미2  둘다 넣어서 해석을 비교해봅니다

 

號曰<高句麗>, 因以<高>爲氏

고구려라 하였는데 이런 이유로 (因) 高를 성으로 삼았다. ( 高를 가지고 성이 되게 하였다 )

이것은 둘다 의미가 통하는군요

 

 <漢><武帝><元封>四年, 滅<朝鮮>, 置<玄도郡>, 以<高句麗>爲縣以屬之

 

한 무제 원봉 사년 조선을 멸하고 현도군을 두었다. 고구려를 가지고 현을 만들어 그것(현도군)에 속하게 하였다 (1)

 

한 무제 원봉 사년 조선을 멸하고 현도군을 두었다. 고구려를 현으로 삼아 그것에 속하게 하였다(2)

 

이것은 둘다 의미가 통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1쪽이 좀 원 뜻에 맞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 문장은 신채호 선생님이 조선 상고사에서 지적하셨듯 한 무제가 고구려 원정에 실패하고 요서 부근데 가짜 고구려 현을 만들었던 이야기입니다 ( 흠 )

 

<垂>子<寶>以<句麗王><安>爲<平州>牧

 

수의 아들 보가 고구려왕 안을 평주목이 되게 하였다.(1)  혹은 고구려 왕 안으로써 평주 목을 삼았다.(2)
좀 야리까리 합니다 ~

 

<靈太后>以其俗嫁娶之際以靑爲上服人給靑兩匹

 

영태후가 그 풍속에 결혼할 때에 청색(옷감)으로 상의를 만든다고 듣고 사람들에게 청색(옷감) 2필을 주었다(1)

영태후가 그 풍속에 결혼할 때에 청색(옷감)을 상의로 삼는다고 듣고 사람들에게 청색(옷감) 2필을 주었다(2)

이것은 1로 해석하는 것이 맞는 듯 하군요

 

 或有以皮爲舟者

 

혹은 가죽으로 배를 만드는 자가 있었다 (1)
혹은 가죽을 배를 삼는자가 있었다 ???? (2)

이것은 어떻게 보아도 1이 맞는 듯 합니다


婦人以羅紋白布爲帽

부인은 헐거운 하얀 베로 모자를 만든다 (1)
부인은 헐거운 하얀 베를 모자를 삼는다???? (2)

이것도..역시 (1)

 

以木槽中暴海水爲鹽

나무 통 안에 바닷물을 가지고 소금을 만든다 (1)
나무 통 안에 바닷물을 소금을 삼는다 (2)

이것은 .. 역시 (1)

 

너무 1번만 나와서 일본인들에게 미안하군요 w

 

使者言<倭王>以天爲兄, 以日爲弟

사자가 말하기를 왜왕은 하늘을 가지고 형을 만들고 태양을 가지고 동생을 만들었다 ????? (1)
사자가 말하기를 왜왕은 하늘로 형을 삼고 태양을 동생을 삼는다 하였다 (2)

이것은 역시 2로 해석을 하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는 이야기

 

新羅百濟皆以倭爲大國 을 봅니다

신라 백제는 왜를 가지고 큰 나라를 만들었다 ( 1)
신라 백제는 왜로 큰 나라를 삼았다 (2)

 

아.. 사실 여부는 나중에 따지기로 하고 두 문장다 말이 되는군요..
1과 2는 한국인과 일본인에게 있어서 해석 여부에 따라서 천국과 지옥인데 이연수 저렇게 써놓다니
이것은 가히 이연수의 저주라고 할 수 밖에요 ㅋㅋ

이제 한국인과 일본인은 두가지 선택이 있군요...

하나는 자국에 유리하게 해석되도록 상대방을 매도 비난 조롱 누가누가 타이핑 빨리 많이 하나와 같은 온갖 암수를 동원해서 상대방을 무찌르는 방법...

 

그리고 또 다른 하나는 2가지의 가능성을 전부 인정하고 호흡을 길게 한 후에 길고 긴 고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


韓日古代史 (4) - 北史 解釈に対する話

<新羅>・<百済>皆以<倭>為大国, 多珍物, 并敬仰之, 恒通使往来.

 

新羅百済人は皆なぜを持って大きい国を作った. ( なぜを大きい国で作った新羅百済人は ) 物珍しい品物が多かったが一緒にそれ ( 物珍しい品物)をスングベハヨッダハングサング使臣が往き来した.

 

- 独特な (?) 解釈だがこんなに正しく解釈すればさまざまな誤解が解けるようになるまさにその解釈 -


実はこの恨み文章持って日本人たちと本当に長い間争ったようですね
上の解釈に対してどんな日本人は長い間古代史持って日本人と争った人があんなでたらめ解釈をハルリはなくてたぶん韓国人を先導するために惑世誣民するようだという話もしたようです. そして韓国方々の中でも新羅百済人がなぜを持って大きい国を作った. と言う私たちの固定観念と違う破格的な解釈のため疑わしい方々もいたはずです. もちろんそうなことではないです -_-;

結論から話したらあの文章は易しく解釈される文章ではないです. よほど多い悩みと多くの資料たちを渉鮮して総合的に考えて見た後こそ解釈が可能なのです
描くためことを正しく解釈すれば古代史において重要な誤解がたくさん解けるようになるのに例えばで広開土大王碑文に出る神妙年に半島に渡って来た倭人の実際話.
そして日本人たちがたまに問って見たどうして中国記録には日本を 倭国の 別種だと記録しなければならないかと言う話など中国の史書を作った士官たちの認識では列島に昔からあった先住民アイヌと列島に渡って本格的に列島に国家を作った新羅百済人は全然違った存在だと言うことを理解することはそのほか他の史料たちを正しく理解するのにあって非常に重要だからです.


今はちょっとあの文章に対して率直に話して見ます

 

一応文法的な話です. 以 ‾ 為 だと言う語形は私たちが一般的に漢字を学ぶ時に一番先に学ぶ文章として一番易しい漢字解釈ではないかと思って考えをするようになります. しかし英語に弱い韓国人と日本人は分かっているでしょう

英語の take だと言う動詞は英語学ぶ時に一番先に学ぶ単語中の一つだがあの単語が本当に難しいと言うことその理由は

 

I took him to the station ( 私は彼を役に送ってくれた)
It took about 3 hours ( 3時間かかった ) 

 

take だと言う単語はあまりにも基本的にたくさん使われる単語であるだけにク位さまざまな意味で派生になります. 下の文章をそれは 3時間を送ってくれたと解釈したらそれはちょっと困りますね. そのようによほどさまざまな意味で使われるから実際では易しい単語ではなくとても難しい単語です.

 

そして私たちは他の国の言語それも 1000年度もうなったずいぶん前の文章を
接しています. ちょっと愼重な接近が必要です.

普通辞書を作る過程は 1個の単語があればその単語が入って行った文章を
よほど多い数字をサンプリングしてその文章を一番よく表現するように単語の意味をメッチングさせると言います. このようにすることで単語に対して辞書作成者が持つようになる主観が徹底的に排除になりますよ. 

そのように多い日本人たちが私に喧嘩を売ったが
いざこの方法を利用して検証して反論した日本人はいなかったことで憶えます

 

理解はします. 日本の手始めが百済と新羅だと言うその想像だけでも
充分に無惨なのにそれを複雑な方法を通じて検証までしたくはなかったんです


どうであれこの方式が一番合理的だろう. 幸いに 以 ‾ 為はあまりにもよく使われる文章なのでサンプルを求めることは難しくないです. そしてこれはブックサの著者離縁数だと言う一個人が使った語法です.

ブックサ熱戦にある 以 為 語法を使った文章を皆サンプリングして見ます
そして私が主張する ‾ として ‾ このなるようにした.(作った) と言う基本単語意味を利用した解釈 1と  ‾を ‾三多. と言う派生された意味2  二つとも入れて解釈を比べて見ます

 

号曰<高句麗>, 因以<高>為氏

高句麗だと言ったがこんな理由で (因) 高を性にした. ( 高を持って性になるようにした )

これは二つとも意味が通じますね

 

 <漢><武帝><元封>四年, 滅<朝鮮>, 置<玄も郡>, 以<高句麗>為県以属之

 

一無題ウォン峰巳年朝鮮を滅ぼして県道君を置いた. 高句麗を持って現を作ってそれ(県道だね)に属するようにした (1)

 

一無題ウォン峰巳年朝鮮を滅ぼして県道君を置いた. 高句麗を現にしてそれに属するようにした(2)

 

これは二つとも意味が通じるようです. しかし 1ページがちょっと院意味に迎えるようです参照にこの文章はシン・チェホ先生が朝鮮上古史で指摘したように一無題が高句麗遠征に失敗して夭逝ブグンデにせ物高句麗現を作った話です ( うん )

 

<垂>子<宝>以<句麗王><安>為<平州>牧

 

獣医息子保家高句麗王抱くピョングズモックになるようにした.(1)  あるいは高句麗王中としてピョングズ首をした.(2)
ちょっとヤリカリします ‾

 

<霊太后>以其俗嫁娶之際以青為上服人給青両 匹

 

ヤングテフがその風俗に結婚する時に青色(布)で相議を作ると聞いて人々に青色(布) 2匹を与えた(1)

ヤングテフがその風俗に結婚する時に青色(布)を上着にすると聞いて人々に青色(布) 2匹を与えた(2)

これは 1で解釈するのが当たるようですね

 

 或有以皮為舟者

 

あるいは皮で船を作る者がいた (1)
あるいは皮をお腹をサムヌンザがあった ???? (2)

これはどんなに見ても 1が当たるようです


婦人以羅紋白布為帽

奥さんは緩い白い麻布で足りない作る (1)
奥さんは緩い白い麻布を足りないする???? (2)

これも..やっぱり (1)

 

以木槽中暴海水為塩

木全然中に海水を持って塩を作る (1)
木全然中に海水を塩をする (2)

これは .. やっぱり (1)

 

あまり 1番(回)だけ出て日本人たちにすまないですね w

 

使者言<倭王>以天為兄, 以日為弟

獅子が言うのを倭王は空を持って兄さん(型)を作って太陽を持って弟(妹)を作った ????? (1)
獅子が言うのを倭王は空で兄さん(型)をして太陽を弟(妹)をしてと言った (2)

これはやっぱり 2で解釈をすることが当たるでしょう
 
 
そして私たちが窮極的にしようとすること

 

新羅百済皆以倭為大国 を見ます

新羅百済は倭を持って大きい国を作った ( 1)
新羅百済は倭で大きい国をした (2)

 

あ.. 実は可否は後で計算する事にして二つのムンザングダ話になりますね..
1と 2は韓国人と日本人において解釈可否にしたがって天国と地獄なのに離縁数あのように書いておくなんて
これは優に離縁数の呪いだとするしかです

もう韓国人と日本人は二つの選択がありますね...

一つは自国に有利に解釈されるように相手を結んでも非難嘲弄誰が誰がタイピング早くたくさん一つのようなあらゆる雄と雌を動員して相手を打ち破る方法...

 

そしてまた他の一つは 2種の可能性を全部認めて呼吸を長くした後長くて長い悩みをするようになることで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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