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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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書(4)에 말하였다. 고황산영존이 床을 덮는 이불로 天津彦國光彦火瓊瓊杵尊에 입혀서

돌문을 열고 겹겹의 구름을 헤치고 내려가게 하였다.

때에 대반련의 선조 天忍日命이 내목부의 선조 天(木+患)津大來目

( 아마노 구시노 오오구미)을 데리고 등에는 天磐靫를 짊어지고, 팔에는

稜威高鞆을 끼고 손에는 天梔弓과 天羽羽矢를 가지고 또 頭槌劍을 차고,

천손의 앞에 서서 내려와서 히무카소(日向襲)의

高千穗 구시(木+患日) 二上峯의 天浮橋에 이르러서 바다 가까이의 평지가 있는 곳에 서서

膂宍의 무네구니 (空國)을 먼 언덕을 지나 좋은 나라를 찾아 吾田長屋笠狹

해변에 다달았다 이 때에 一神이 있어 이름은 事勝國勝長狹이라 하였다 천손이 그 신에게 물어

” 나라가 있는가?” 라고 말하였다.” 있습니다” 라고 대답하였다 그리고나서 ” 말씀대로 바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그래서 천손이 거기에 머물렀다

 

http://www004.upp.so-net.ne.jp/dassai1/shoki/frame/02/09_04/fr.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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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히 라는 단어가 나오고 어디서 많이 들어본 것 같기도 한 이야기입니다 그러고 보니

구지봉 이러면서 이야기가 나왔던 삼국유가 수로왕 설화하고도 비슷하군요 한번 삼국유사

가락국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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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後漢)의 세조(世祖) 광무제(光武帝) 건무(建武) 十八년 임인(壬寅; 42) 3월 계욕일(계浴日)에 그들이 살고 있는 북쪽 구지(龜旨; 이것은 산봉우리를 말함이니, 마치 십붕十朋이 엎드린 모양과도 같기 때문에 이렇게 말한 것이다)에서 무엇을 부르는 이상한 소리가 났다.  백성 2, 3백 명이 여기에 모였는데 사람의 소리 같기는 하지만 그 모양이 숨기고

소리만 내서 말한다.  ”여기에 사람이 있느냐?”  아홉 간(干) 등이 말한다.  ”우리들이 있습니다.”  그러자 또 말한다.  ”내가 있는 곳이 어디냐.”  구지(龜旨)입니다.”  또 말한다. 

”하늘이 나에게 명하기를 이곳에 나라를 새로 세우고 임금이 되라고 하였으므로 일부러 여기에 내려온 것이니, 너희들은 모름지기 산봉우리 꼭대기의 흙을 파면서 노래를 부르되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라.

만일 내밀지 않으면 구워먹겠다”하고, 뛰면서 춤을 추어라.  그러면 곧 대왕을 맞이하여 기뻐 뛰놀게 될 것이다.”  구간(九干)들은 이 말을 좇아 모두 기뻐하면서 노래하고 춤추다가 얼마 안 되어 우러러 쳐다보니 다만 자줏빛 줄이 하늘에서 드리워져서 땅에 닿아 있다.  그 노끈의 끝을 찾아보니 붉은 보자기에 금으로 만든 상자가 싸여 있으므로 열어보니 해처럼 둥근 황금 알 여섯 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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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천손(=일본서기) 혹은 하늘의 명을 받은자 (=구지가) 그리고 그가 질문합니다

나라가 있는가?( = 일본서기 ) 사람이 있는가 ? (= 구지가 ) 그리고 대답하는 자가 없다라고

대답하고 복종의 형태를 취합니다 구시히라는 지명과 구지봉이 공통된 소리를 가지는 지명이군요

그리고 붉은 보자기 ( 구지가 ) 그리고 床을 덮는 이불 ( 일본서기 ) 같은 소품도 같습니다

동일한 서사구조 재료 그리고 구지라고 하는 지명의 공통, 에가미 교수가 우연의 일치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라는 이야기가 조금 수긍이 됩니다. 그러고 보면 후지이 사다모토의 이야기가

조금은 이해가 될 듯 말 듯 하기고 하고 그러면 한어를 왜어로 보고 일본서기를 읽으면 안된다는

것은 또 무슨 소리입니까.. 일본서기에서는 천손이 나라를 세운 곳을 무네구니 ( = 空國)라고 음을

달아 두었구요 그런데 일본어 하시는 분은 아실 것입니다 空 이 한자는 일본어에서 가라로 읽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공수도 ( 空手道) 는 일본인들이 가라테로 읽습니다. 唐手 라고 적기도 하지요

이것에 정해진 규칙이나 문법은 없습니다.

어쨌든 원래 AD 8세기의 일본서기는 우리가 구할 수 없고

중세시대 필사본에서 空國을 무네구니라고 소리를 달아서.. 그게 맞을까요 ?

이거 분위기 상으로 볼 때에 역시 가라구니 라고 읽는 것이 맞는 것 아닐까요?

일어가 아니라 한어로 읽어야 하는 것이 맞는 것은 아닐까요?

아직까지는 혼란스러우실겁니다 하지만 일단 호기심은 가져볼만 한 것 같군요 ~


韓日古代史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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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書(4)に言った. 苦況山影ゾーンが 床を覆う布団で 天津彦国光彦火瓊瓊杵尊に加えて

ドルムンを開いて幾重の雲をかきわけて下がるようにした.

時にデバンリョンの先祖 天忍日命が内目部の先祖 天(木+患)津大来目

( アマノ−旧侍奴オオグミ)を連れてなどには 天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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