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칸엔 통신사를조사해 보았습니다♪


참고 문헌

사행록에 보는 조선 통신사의 일본관정장식·저
일본 견문록에 보는 조선 통신사 니시무라 마리코·저
조선 왕조 실록통항일람봉사일본 견문록



    칸엔 원년(1748년)의 조선 통신사란?


연향 2년(1745년) 9월, 토쿠가와막부 장군, 도쿠가와 요시무네는 은퇴를 표명해, 11월 2일에 장남의 가 중에 장군의 자리를 양도합니다.
당시 , 조선에서는 일본의 장군이 대가 바뀜 할 때마다 통신사를 파견해, 습직의 축하를 말하고 있었습니다.그것과 동시에 통신사에는 일본의 상황을 관찰해, 보고한다고 하는 역할도 지고 있었습니다.
이 때의 통신사도 새로운 장군(가 중)의 습직을 축하하는 것으로, 일본을 관찰한다고 하는 사명이 주어지고 있었습니다.



덧붙여서, 여러분이 잘 안다(?)조선빙례사 요도성착 와 그림은, 이 칸엔 원년(1748년)의 조선 통신사를 그린 것이라고 말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은 그런 칸엔 원년의 조선 통신사에 대해 조사해 보았던 w


    난항을 겪은 통신사의 선물 문제


연향 2년(1745년), 환갑을 지나고 있던 도쿠가와 요시무네는 장남의 가 중에 장군직을 양보합니다.막부의 장군이 대가 바뀜 한 것은, 이미 그 해 동안에 대마도를 통해서 조선에 알게 됩니다.장군이 대신할 때 마다 보내고 있던 통신사의 파견도, 전례 대로라고 하는 것으로 즉결했다.
그러나, 문제는 이것으로부터입니다.장군에 배 알현하는 통신사를 맨손인 채 가게 할 수는 없습니다.당연, 선물이 필요하게 됩니다.
통신사는 전회도, 그 전전번도 대량의 선물을 가져 가고 있었습니다만, 요즘의 조선의 국가재정은 파탄 직전.궁핍이었습니다.매우 호화로운 선물을 가지고 갈 수 있을 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조선, 여기는 견디고, 어떻게든 변통 하려고 합니다.어쨌든 조선 자신, 스스로는 예의의 나라라면 의식하고 있었으니까.설마 축하의 자리에서 「맨손으로 왔습니다」는 (일)것은 용서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조실록 23년 1월 11일


조선은 필사적으로 선물의 물건을 가지런히 합니다.그렇지만 국고가 궁핍한 것은  어떻게 하자도 없습니다.영조실록 23년 1월 11일에 의하면, 호조가 「통신사가 가져 가지 않으면 안 되는 선물의 인삼2백육10근입니다만, 백사10근남짓도 충분하지 않습니다!」라고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부족한 분을 사 가지런히 한다고 해도 은자3만매나 필요하다고 말해져 버립니다.
다행히(?) 인삼의 산지의 강계에서는 기근이기 때문에 은보다미의 가치가 높았기 때문에, 영조는 교환에 필요한 미 1만석 중 7천석을 급부하고 인삼을 가지런히 하도록(듯이) 명합니다.



영조실록 23년 5월 8일


열심히 준비해 있던 조선의 궁정입니다만, 대마도로부터 「이번 통신사는 장군만이 아니고 전 장군에도 선물을 준비해」라고 하는 요망을 전해들어 한층 더 어수선합니다.(※영조실록 23년 5월 8일)
대신들은 「전례가 없는 것이다!」라고 분개합니다만, 영조는 「 전 장군이란 30년간의 통신의 의리가 있다」라고 해 그들을 유.단지 실제문제, 더 이상 부담을 늘릴 수도 시골 있어 것으로, 인삼 40근 나눠주는 곳을 30근으로 줄여(일본인은 4라고 하는 숫자를 싫어하므로, 라고 하는 이유를 붙여) 대처한 것 같습니다.(※영조실록 23년 7월 5일)


    와니우라 조선 통신사 부사선 염상 사건
이렇게 하고 준비가 갖추어진 조선 통신사는, 11월 28일, 드디어 한양을 지납니다.1748년 2월 16일, 다대포를 출발한 통신사들의 배는, 대마도의 와니우라에 도착.
먼길 멀리 온 조선 통신사들을 대마도의 사람들은 섬을 주어 환영합니다.섬주는 통신사들에게 술을 주어 그들을 위로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고래 같은 수준으로 감추었던 것이 안 되었을까요?만취한 통신사의 배로부터 불이 립 올라, 또 싶게 사이에 그것은 불타 퍼져, 통신사의 부사선을 염상 시켰습니다.
화재의 모습은 통항일람에 다음과 같이 쓰여져 있습니다.


통항일람권 62 조선

한국인대주악포까지 착안에 첨부, 대주에서(보다) 축의로서 안주를 준다.제관 실구시에 만취하고, 하관 지측에 재지초의 화사에 옮겨, 남편보다 점점 연부, 부사의 배한 척불잔소실.즉각 대주에서의 방화의 세타구출, 인원수를 조 올 때, 나카관일인, 하관 이인 화재로 사망 지유




화재의 피해는 심대였습니다.
나카관 1명과 하관 2명이 화재로 사망. 10명 이상의 중상자가 출, 부사선이 전소….그리고 무엇보다도 고생해 모은 선물의 대부분이 재가 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예, 지금까지의 고생…
전부 엉망!!


열심히 모아 온 선물을 재로 해 버린 조선 통신사.그러나, 그들이 일으키는 트러블은, 이만큼은 아니었습니다….(계속된다)

寛延通信使を調べてみました♪その1

寛延通信使を調べてみました♪


参考文献

使行録に見る朝鮮通信使の日本観 鄭章植・著
日本見聞録にみる朝鮮通信使 西村毬子・著
朝鮮王朝実録 通航一覧 奉使日本見聞録


    寛延元年(1748年)の朝鮮通信使とは?

延享2年(1745年)9月、徳川幕府将軍、徳川吉宗は引退を表明し、11月2日に長男の家重に将軍の座を譲り渡します。
当時、朝鮮では日本の将軍が代替わりする毎に通信使を派遣し、襲職の祝いを述べていました。それと同時に通信使には日本の状況を観察し、報告するという役目も負っていました。
この時の通信使も新しい将軍(家重)の襲職を祝うことと、日本を観察するという使命を与えられていました。


ちなみに、皆さんがよく知る(?)朝鮮聘礼使淀城着来図は、この寛延元年(1748年)の朝鮮通信使を描いたものだと言われています。

今回はそんな寛延元年の朝鮮通信使について調べてみましたw

    難航した通信使のお土産問題

延享2年(1745年)、還暦を過ぎていた徳川吉宗は長男の家重に将軍職を譲ります。幕府の将軍が代替わりしたことは、早くもその年のうちに対馬を通じて朝鮮に知らされます。将軍が代わるごとに送っていた通信使の派遣も、前例通りということで即決まりました。
しかし、問題はこれからです。将軍に拝謁する通信使を手ぶらのまま行かせるわけにはいきません。当然、お土産が必要になります。
通信使は前回も、その前々回も大量のお土産を持って行っていたのですが、この頃の朝鮮の国家財政は破綻寸前。火の車だったのです。とても豪華なお土産を持っていけるはずがありません。
しかし朝鮮、ここは踏ん張って、何とかやりくりしようとします。何しろ朝鮮自身、自分たちは礼儀の国だと意識していましたから。まさか祝いの席で「手ぶらで来ました」なんてことは許されないと思っていたのです。



英祖実録23年1月11日

朝鮮は必死になって土産の品を揃えます。でも国庫が貧しいのはどうしようもありません。英祖実録23年1月11日によると、戸曹が「通信使が持って行かなきゃならないお土産の人参二百六十斤ですが、百四十斤余りも足りません!」と悲鳴をあげています。足りない分を買い揃えるにしても銀子三万枚も必要だと言われてしまいます。
幸い(?)人参の産地の江界では飢饉のため銀より米の価値が高かったので、英祖は交換に必要な米一万石のうち七千石を給付して人参を揃えるように命じます。


英祖実録23年5月8日

一生懸命に準備していた朝鮮の宮廷ですが、対馬から「今度の通信使は将軍だけじゃなくて前将軍にもお土産を用意してね」という要望を告げられ、さらに騒然となります。(※英祖実録23年5月8日)
大臣たちは「前例のないことだ!」と憤慨しますが、英祖は「前将軍とは三十年間の通信の義理がある」として彼らを宥めます。ただ実際問題、これ以上負担を増すわけにもいなかいので、人参四十斤配る所を三十斤に減らして(日本人は4という数字を嫌うので、という理由を付けて)対処したようです。(※英祖実録23年7月5日)

    鰐浦朝鮮通信使副使船炎上事件
こうして準備が整った朝鮮通信使は、11月28日、いよいよ漢陽を経ちます。1748年2月16日、多大浦を発った通信使たちの船は、対馬の鰐浦に到着。
遠路はるばる来た朝鮮通信使たちを対馬の人々は島をあげて歓迎します。島主は通信使たちに酒を贈り彼らを労います。
しかし、ここで鯨並みに呑んだのがいけなかったのでしょうか?泥酔した通信使の船から火が立ちのぼり、またたく間にそれは燃え広がり、通信使の副使船を炎上させました。
火事の様子は通航一覧に次のように書かれています。

通航一覧巻六十二 朝鮮

朝鮮人對州鰐ヶ浦迄着岸に付、對州より祝儀として酒肴を贈る。諸官悉く是に泥酔して、下官之側に在之蝋燭の火蓑へ移り、夫より段々燃付、副使の船一艘不残焼失す。即刻對州よりの防火の勢多く出、人数を助くる時、中官壱人、下官弐人焼死之由



火災の被害は甚大でした。
中官1人と下官2人が焼死。 10人以上の重傷者が出、副使船が全焼…。そして何よりも苦労して集めたお土産の多くが灰になってしまったのでした。


ええ、今までの苦労…
全部台無し!!

一生懸命集めてきたお土産を灰にしてしまった朝鮮通信使。しかし、彼らが起こすトラブルは、これだけではなかったのです…。(つづ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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