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일본 사무라이 명감 1 기무라 헤이타로(Kimura Heitaro) 1888 년 - 1948 년 일본 육군 군인

 

1945년, 영국군의 버마 침공이 개시되어 버마의 방위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었다.버마 방면 군사령관기무라 헤이타로는 영국군의 버마 침공을 알았을 때, 공포로 손이 떨려 아무것도 이야기할 수 없어질수록 동요해, 작전 지도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에 빠져 있었다.

4월 13일, 랭군 북서부의 방위전을 지휘하고 있던 제28 군사령관 사쿠라이 쇼우조우 중장은, 키무라에 대해, 「전국의 추이가 신속하고 언제 랭군이 전장이 될지도 모른다.랭군이 공격받고 나서 방면 군사령관이 이동해 도망간 것이  되어, 작전 지도상, 곤란이 발생한다」라고 하고, 「방면 군사령부를 신속하게 시얀 타카하라에 전진시켜, 제일선에서 작전을 지도해야 할」이라고 진언 했다. 그러나, 키무라는 이것을 각하 했다. 

이와 같이 타나카신 한편면군참모장도 「방면 군사령부는 감연히로서 랭군에 단념해, 지금 각방면에서 파탄에 직면하고 있는 방면군통수의 현실적이고 정신적 중심인의 존재를, 방면군 스스로 랭군을 확보하는 것으로써 분명하게 해야 할」이라고 주장하고 있었지만, 사령부의 철퇴가 타나카 참모장의 출장중으로 결정되었다.

 

4월 23일, 키무라는 막료와 함께 비행기로 랭군을 탈출, 타이와의 국경에 가까운 몰 메인에 철퇴했다. 전선에서 고전하는 예하 부대나, 일본이 지원한 버마 정부의 바·모우 수상, 자유 인도 임시 정부의 체드라·보스 주석, 자유 인도 임시 정부 초대 공사의 봉 타니 테루오, 이시이 멧돼지 타로주버마 대사 이하 일본 대사관원 및 민간의 재류 방인 등은 모두 그대로 방치.남겨진 사람들은, 육로에서 탈출을 시도했지만, 많은 희생자를 냈다(이 때, 체드라·보스는 항상 인도 국민 군부대의 최후미를 걸어, 도하를 실시할 때 등은 마지막 군사가 도하를 끝낼 때까지 강가를 떠나지 않았다고 한다).덧붙여 키무라는 이 도피행의 직후에 육군 대장으로 승진하고 있다. 또 이 때의 철퇴에는 기생들도 동행하고 있었다.

 

키무라를 포함한 버마 방면 군사령부의 당돌한 랭군 방폐에 의해, 방면군의 지휘 명령 계통은 대혼란에 빠졌다.이라와디 카사이부에서 영국군과 격전중이었던 제28군은 적중에 고립해 버려, 후에 탈출하는 과정에서 반수 이상이 사망한다고 하는 큰 희생을 지불하게 되었다.버마 전쟁에 있어서의 일본군의 전사자는 약 14만 4천명에 이르지만, 비참을 다했다고 말해지는 인 펄 작전에 있어서의 전사자는 1만 8천명으로 12.5%이며, 전사자의 약 52%가 이 최종 단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우리 몸을 놓치기 위해서 필요한 지휘를 게을리해, 일본과 동지 관계에 있는 외국 요인이나 재류 방인의 보호 의무도 완수하지 않았던 키무라의 군인으로서의 책임에 대해서는, 버마 전쟁의 생환자를 중심으로 엄격한 비판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그의 영령은 도쿄 구단의 야스쿠니 신사에 대해 모셔지고 있다. 또 아이치현에는 그를순국7사(의미:나라를 위해서 순직한 7명의 사무라이)의 한 명으로서 도조 히데키 들과 함께 모시는 묘가 있어, 지금도 추모 하는 사람이 끊어지지 않는다. 일본인이라면 한 번은 참배해 두어야 할 장소라고 말할 수 있자.

 


日本武人伝1 サムライと大和魂

 

日本サムライ名鑑1 木村兵太郎(Kimura Heitaro)1888 年 - 1948 年 日本陸軍軍人

 

1945年、イギリス軍のビルマ侵攻が開始され、ビルマの防衛は危機に瀕していた。ビルマ方面軍司令官木村兵太郎はイギリス軍のビルマ侵攻を知った時、恐怖で手が震え、何も話すことができなくなるほど動揺し、作戦指導はほぼ不可能な状態に陥っていた。

4月13日、ラングーン北西部の防衛戦を指揮していた第28軍司令官桜井省三中将は、木村に対し、「戦局の推移が迅速でいつラングーンが戦場になるかもわからない。ラングーンが攻撃されてから方面軍司令官が移動しては逃げ出したことになり、作戦指導上、困難が生ずる」として、「方面軍司令部を速やかにシヤン高原に前進させ、第一線で作戦を指導すべき」と進言した。 しかし、木村はこれを却下した。 

同様に田中新一方面軍参謀長も「方面軍司令部は敢然としてラングーンに踏みとどまり、いまや各方面で破綻に瀕しつつある方面軍統帥の現実的かつ精神的中心たるの存在を、方面軍自らラングーンを確保することにより明らかにすべき」と主張していたが、司令部の撤退が田中参謀長の出張中に決定された。

 

4月23日、木村は幕僚とともに飛行機でラングーンを脱出、タイとの国境に近いモールメインへ撤退した。 前線で苦戦する隷下部隊や、日本が支援したビルマ政府のバー・モウ首相、自由インド仮政府のチャンドラ・ボース主席、自由インド仮政府初代公使の蜂谷輝夫、石射猪太郎駐ビルマ大使以下日本大使館員及び民間の在留邦人などは全てそのまま置き捨てられた。取り残された人々は、陸路で脱出を試みたが、多くの犠牲者を出した(この時、チャンドラ・ボースは常にインド国民軍部隊の最後尾を歩き、渡河を行うときなどは最後の兵が渡河を終えるまで川岸を離れなかったという)。なお、木村はこの逃避行の直後に陸軍大将に昇進している。 またこの時の撤退には芸者たちも同行していた。

 

木村を含めたビルマ方面軍司令部の唐突なラングーン放棄により、方面軍の指揮命令系統は大混乱に陥った。イラワジ河西部でイギリス軍と激戦中だった第28軍は敵中に孤立してしまい、のちに脱出する過程で半数以上が死亡するという大きな犠牲を払うことになった。ビルマ戦役における日本軍の戦死者は約 14万4千人に達するが、悲惨を極めたと言われるインパール作戦における戦死者は1万8千人と12.5%であり、戦死者の約52%がこの最終段階で発生している。

 

我が身を逃がすために必要な指揮を怠り、日本と盟友関係にある外国要人や在留邦人の保護義務も果たさなかった木村の軍人としての責任については、ビルマ戦役の生還者を中心に厳しい批判がなされている。 なお彼の御霊は東京九段の靖国神社において祀られている。 また愛知県には彼を殉国七士(意味:国のために殉じた7人のサムライ)の一人として、東条英機らとともに祀る廟があり、今も追慕する人が絶えない。 日本人ならば一度は参拝しておくべき場所と言えよ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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