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다른 힘을 이, 일본의 대마연이 되어, 황을 취라고 백성이 이루어, 백성을 황이 이루지 않아」
Sono chikara wo motte, Nippon-goku no daimaen to nari,

wau wo tottte tami to nashi, tami wo wau to nasan.
(그 힘을 가지고, 일본의 대마왕이 되어, 왕을 취하고 백성으로 해, 백성을 왕으로 하자)

스토쿠인 Sutoku-In (1119년생, 1164년몰)

 

 

생각하면 스토쿠인이라고 하는 분(정도)만큼, 그 태생으로부터 이미 불행함 인간도 드물다. 그는 일단, 토바천황과 그 황후인 다이켄 몬인 후지와라노 쇼시와의 사이의 제일 황태자로서 태어났지만, 다이켄 몬인은 토바천황의 조부·시라카와 법황의, 실은 애인이며, 토바천황의 황후가 된 후도, 시라카와 법황과의 관계는 계속되어 스토쿠인은 실은 시라카와 법황의 아들이다, 라고 하는 풍문이 있었다.

 

그것을 신경쓰고, 토바천황은 시라카와 법황의 사후, 스토쿠 덴노를 황위로부터 구제하고, 틀림없는 친자식인 고노에 덴노우를 즉위 시켰다.

 

그러나 고노에 덴노우는 1155년에 죽어, 스토쿠인은 스스로의 자·중 히토시 황태자의 즉위를 열망했지만, 토바천황은 스토쿠인의 남동생·고시라카와 천황을 즉위 시켰다. 이것으로 스토쿠인의 소망은 완전하게 끊어져 마침내 그 다음 해, 토바천황이 죽으면, 스토쿠인은 후지와라노 요리나가와 짜 군사를 일으킴 했다. 이것이 세상에 말하는 「호겐의 난」이다. 그러나 반란은 실패해, 스토쿠인은 시코쿠에 흘러간다.

시코쿠에 흘러간 스토쿠인은 3년간, 고헤의 「대승경」을 서사 해, 그것을 니와절에 있는 남동생의 가쿠쇼 호신노의 아래에서 보내, 어딘가 도 가까이의 절이라도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지만, 후 시라카와 상황의 총신·신제이의 「 아직 유죄가 풀리지 않는데, 그 쪽의 경을 수도에 넣는 것은 이상하다.거기에 도대체, 무엇을 기원했는가」라고 하는 중상 모략에 의해서, 상황으로부터 거절되었다. 이것을 안 스토쿠인은, 「후생의 보리를 위해서 쓴 경의 봉납마저 인정받지 못한 것이라면, 후 시라카와 상황은 후세까지의 적이다」라고 화내, 그 다음은 머리카락도 자르지 않고, 조도 자르지 않고, 살면서 마귀와 같은 모습이 되고 갔다. 이윽고 서사를 끝낸 그는 「이 고헤 대승경의 선행을 삼악도에 던져 , 그 힘으로 이는 일본의 대마왕이 되어, 황을 백성에게, 백성을 황에 이룬다」라고 하는 서원을 스스로의 피로 이는 했기 때문에, 그 대승경을 세토나이카이에 가라앉힌 것이다.

 

「호겐 모노가타리」는 호겐의 난의 전말을 적은 전기 문학의 최초이지만, 그것은 동시에 스토쿠인에의 진혼의 책이며, 그 마지막에는 살면서 큰 죄악마화한 스토쿠인의 모습을 선명하게 그려, 와까(和歌) 작가 사이교를 그의 진혼자로서 등장시켜, 몽환으로서 나타난 스토쿠인의 영혼과 노래의 교환을 시키고 있다.

 

그러나 스토쿠인의 분노는 들어가지 않고, 호겐의 난의 3년 후에 이른바 헤이지의 란이 일어나, 신제이도, 이 때 신제이에게 아군 한 미나모토노 요시토모도 멸망해 한층 더 그 란의 승자였던 헤이케도 잠시 후 멸망했다. 그것은 모두 스토쿠인의 원령이기 때문에 다투는 업이라면 사람들은 소문했던 것이었다.

 

지엔은 그 역사 이론 「우관초」로, 「호겐의 난보다 후, 무사의 세상이 되었다」라고 했지만, 그것도 스토쿠인의 「황을 백성으로 해, 백성을 황이 이룬다」라고 하는 저주의 탓인지도 모르다. 이 저주는 쭉 내려 19 세기까지 위력을 발휘해, 메이지 유신의 때, 황족을 대장군으로 하는 동정의 군이 나왔을 때, 조정은 즉시, 스토쿠인의 영혼을 제사 지내는 시코쿠의 시라미네궁에 쵸쿠시를 보내고, 스토쿠인의 원령이 적에게 아군 하지 않게 두껍게 기원하고 있다.


日本人の言葉 2 崇徳院


「其の力を以、日本国の大魔縁となり、皇を取て民となし、民を皇となさん」
Sono chikara wo motte, Nippon-goku no daimaen to nari,

wau wo tottte tami to nashi, tami wo wau to nasan.
(その力をもって、日本国の大魔王となり、王を取って民とし、民を王としよう)

崇徳院 Sutoku-In (1119年生、1164年没)

 

 

思えば崇徳院という方ほど、その生まれから既に不幸であった人間も珍しい。 彼は一応、鳥羽天皇とその皇后である待賢門院藤原璋子との間の第一皇子として生まれたが、待賢門院は鳥羽天皇の祖父・白河法皇の、実は愛人であり、鳥羽天皇の皇后となった後も、白河法皇との関係は続けられ、崇徳院は実は白河法皇の息子である、という風聞があった。

 

それを気にして、鳥羽天皇は白河法皇の没後、崇徳天皇を皇位から下ろして、間違いない実子である近衛天皇を即位させた。

 

しかし近衛天皇は1155年に亡くなり、崇徳院は自らの子・重仁親王の即位を熱望したが、鳥羽天皇は崇徳院の弟・後白河天皇を即位させた。 これで崇徳院の望みは完全に断たれ、ついにその翌年、鳥羽天皇が死ぬと、崇徳院は藤原頼長と組んで挙兵した。 これが世に言う「保元の乱」である。 しかし反乱は失敗し、崇徳院は四国に流される。

四国に流された崇徳院は3年間、五部の「大乗経」を書写し、それを仁和寺にある弟の覚性法親王のもとに送り、どこか都近くの寺にでも収めて欲しいと頼んだが、後白河上皇の寵臣・信西の「まだ流罪が解けないのに、その方の経を都に入れるのはおかしい。それに一体、何を祈願したのか」という讒言によって、上皇から拒絶された。 このことを知った崇徳院は、「後生の菩提のために書いた御経の奉納さえ認められないのならば、後白河上皇は後世までの敵である」と怒り、その後は髪も切らず、爪も切らず、生きながら魔物のような姿となっていった。 やがて書写を終えた彼は「この五部大乗経の善行を三悪道に投げ込み、その力で以って日本国の大魔王となり、皇を民に、民を皇になす」という誓願を自らの血で以ってしたため、その大乗経を瀬戸内海に沈めたのであった。

 

「保元物語」は保元の乱の顛末を記した戦記文学の最初であるが、それは同時に崇徳院への鎮魂の書であり、その終わりには生きながら大悪魔と化した崇徳院の姿を鮮やかに描き、歌人西行を彼の鎮魂者として登場させ、夢幻として現れた崇徳院の霊と歌のやりとりをさせている。

 

しかし崇徳院の怒りは収まらず、保元の乱の3年後にいわゆる平治の乱が起こり、信西も、このとき信西に味方した源義朝も滅び、さらにその乱の勝者だった平家もしばらくして滅んだ。 それは全て崇徳院の怨霊の為せる業だと人々は噂したのだった。

 

慈円はその史論「愚管抄」で、「保元の乱より後、武士の世となった」と言ったが、それも崇徳院の「皇を民とし、民を皇となす」という呪いのせいかも知れない。 この呪いはずっと下って19世紀まで威力を発揮し、明治維新の折、皇族を大将軍とする東征の軍が出されたとき、朝廷はさっそく、崇徳院の霊を祭る四国の白峰宮へ勅使を送って、崇徳院の怨霊が敵に味方しないよう厚く祈願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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