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단선(團扇)

원선(圓扇)이라고도 하며 우리말로는 방구 부채라고 한다. “방구”란 둥글다는 뜻으로 방패연의 둥근 구멍을 방 구멍이라 하고 둥근 모양의 울리는 종을 방울이라 하듯이 둥근 부채를 방구 부채라고 하는 것이다.
고대의 부채는 둥근 모양에서 시작되었다.
 이 둥근 형태를 기본으로 하여 형태가 다양하게 전개된 것이다. 청동기 시대의 청동 거울에도 둥근 모양의 선형 동경(扇形銅鏡)과
조선시대의 단선형(團扇形) 열쇄패(牌)도 있으니, 부채의 원조는 단선임이 확실하다.

 

흑단선 : 부채 자루가 박쥐 문양인 단선이다. 조선시대, 조동화 씨 소장.(그림 D)

화접 대원선 : 조선시대,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그림 E)

1 대원선(大圓扇) : 크고 둥근 부채를 말한다.
2 태극선(太極扇) : 태극 모양을 오려 붙이거나 그려서 장식한 부채이다.
3 까치 태극선 : 선면을 X자로 나눈 뒤 청색, 황색, 홍색 등으로 나누어 이곳에 색을 붙인 뒤에 가운데에 태극 문양을 넣은 것이다.
                       (그림 F)

4 미선(尾扇) : 조류나 어류의 꼬리를 본떠 만든 것으로 여러 가지가 있다.
통영 미선 : 미선은 조류나 어류의 꼬리를 본떠 만든 것으로 여러 가지가 있다.  (그림 C)
통영 미선은 시나 그림을 그려 넣는 일이 많다. 조선시대, 조동화 씨 소장.
나주 세미선 : 대오리를 가늘게 하여 총총하게 많이 놓고 선면 위 가운데가 파인 것이다. (그림 D)
전라도 나주에서 많이 만들었으므로 “나주 세미선”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덕성여자대학교 박물관 소장.

 

5 곡두선(曲頭扇) : 곱장선이라고도 하는 부채이다.부채살을 약간 굵게 쪼개어 드물게 살을 놓는 대신 살의
머리 부분을 구부려서 멋도 살리고 힘있게 한 것이다. 이러한 곡두선에는 한 번만 면을 구부린 곡두선과 이중 곡두선, 실곱장선 등이 있다. 모시 곡두 연엽선 : 모시로 선면을 연꽃잎 모양으로 만든 곡두선이다. (그림 B)

 

 

부채 자루의 문양에 담긴 의미

1 식물 문양
대부분 다복(多福), 다자(多子)와 관계된 상징물로 석류, 버섯, 복숭아, 대나무, 연꽃 등이 있다.

통영 미선의 부채 자루 : 18세기, 조동화 씨 소장. (그림 D)
석류: 석류가 익으면서 많은 석류의 씨가 있으므로 자손의 번창을 의미한다. 이 문양은 사실적인 것과 단순 도안화된 것이 있다.
버섯: 자손의 창성과 다복을 뜻한다.
복숭아: 신선들이 먹는다는 “천도”를 상징화한 것으로 사실적인 것과 단순 도안화된 것이 있다. 신선처럼 살고 싶은 염원에서 식물 문양 가운데는 이 도안이 가장 많다.
대나무: 곧은 절개와 강직함을 뜻한다. 이것의 상징으로 죽절 문양을 사용한 경우가 많다.
연꽃: 불교적 의미가 크기는 하지만 일반인에게도 연꽃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변함없는 고결함을 상징하는 꽃으로 인식된다. 사찰과 궁중, 귀족과 서민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사용된 문양 가운데 하나이다.

2 동물, 곤충, 새 등의 문양
부귀, 상서로움 등을 의미하는 것이다.

학선 자루 : 18세기, 조동화 씨 소장. (그림 C)
봉황: 인간이 누리는 부귀와 영화를 상징한다.
박쥐: 오래도록 살기를 바라는 축수의 의미와 상서로움인 길상을 의미한다.
용: 권력과 부귀, 영화를 상징한다.
학: 학이 누리는 장수와 생김새에서 주는 고귀한 느낌 등을 그대로 상징화하여 축수와 고고함 등을 의미한다.
나비: 사랑, 자유 등 현대적 의미도 담고 있는 것이다. 특히 조선시대에 임금이 신하에게 내리는 그림 가운데는 나비가 꽃을 찾는 그림이 많다.
원앙: 금슬 좋은 부부 사이를 의미한다.

3 매듭 문양
부채 자루의 문양 가운데는 밧줄을 꼬거나 매듭을 묶은 듯이 만든 것이 있다.

통영 미선 : 조선시대, 조동화 씨 소장. (그림 B)
또 대나무 두 그루를 한데 합친 듯한 형태의 자루도 있다.
이 러한 자루를 지닌 부채는 대개 통영 미선에 많다. 통영 미선은 경남 충무 통영에서 만들어 유행된 부채로 전라좌도 수군 도절제사 좌수영에 부임했던 이순신 장군이 통영에 13공방을 설치한 것에서 시작된다. 이 공방 가운데 제1공방이 부채 만드는 선공방이었다.여기서 만든 부채는 진상품으로 자루의 조각이 특이했는데 그것은 당파 싸움을 걱정하여 뭉치고 화함하라는 의미의 문양을 조각했기 때문이다.
부채자루 : 문자, 복숭아, 꽃 등을 조각한 부채 자루이다. 특히 밧줄을 꼰듯하거나 매듭을 맨 것과 같은 모양의 부채 자루는 통영 미선에 많다.(그림 A)


접선(摺扇)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서 접부채, 접어서 쥐고 다니기 간편한 부채라는 뜻의 쥘부채, 거듭 접는다는 의미의 접첩선(摺疊扇) 등으로 불리운다. 부채살의 수와 선명의 색상, 변죽의 재료나 모양 또는 선면의 그림이나 색깔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다.
접선이 만들어지게 된 유래는 주로 학문의 습득과 관계가 있다. 예전에는 서생들이 문장을 외우거나 승려들이 불경을 외울 때 쓰기위해 가로가 4밀리미터, 세로 15센티미터의 얇은 죽판에 글을 적어 원통형의 통에 넣어 두고 하나씩 빼서 보거나 수십 개를 한꺼번에 뽑아 보는 일이 있었다. 이것을 죽간, 죽책이라 부른다. 이때 밑은 한 손에 모아 쥐고, 위는 첫 글자가 잘 보이도록 넓게 펴서 공부를 하였는데 날씨가 더우면 이것으로 부쳐서 바람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부채를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접선의 변죽을 구부린 이유는 변죽이 직선이면 만들기 쉽고, 접었다 폈다 하기는 편하지만 휴대하기는 불편했기 때문이다. 곧 접은 뒤 끝이 벌어지지 않고 손에 쥘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1 백접선(白摺扇) : 합죽선 가운데 살이 50세이면 접는 면은 백 번이므로 백접선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살이 많은 접선을 말하기도 한다. 접선 가운데 가장 고급으로 여겼다.
2 칠선(漆扇) : 부채의 살에만 옻을 칠한 것이다.

칠접선 : 부채의 살에만 옻칠을 한 부채를 말한다. 위는 앞면으로 풍고 김조순의 글이 적혀 있다. 안백순 씨 소장. (그림 A)
3 흑칠선(黑漆扇) : 흑선이라고도 하는데 선면과 부채살 모두 검은 옻칠을 한 부채이다. 부채살만 옻칠을 한 칠선과는 다르다. 이때 선면에 들기름을 먹인 뒤 한 달 이상 말린 다음 옻칠을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접히는 부분이 꺾여 갈라지기 때문이다.
4 홍선(紅扇) : 선면을 붉은색으로 만든 부채이다. 조선 초기의 「왕조실록」에 의하면 최고 관직인 정일품과 정이품에만 한정하여 홍선을 사용하자는 논의가 있었다. 그러나 나중에는 무관들이 주로 사용했고 조선말기에는 부녀자나 기생들이 많이 사용하였다.
대모 홍접선  (그림 B)
5 대접선(大摺扇) : 접선으로 전체 길이가 40센티미터 이상인 부채이다. 접는 부채는 대부분 휴대용이므로 40센티미터가 넘으면 소맷자락에 넣고 다니기 어려워진다.
6 유환선(有環扇) : 사복에 고리게 있는 부채이다. 이와 반대로 무환선은 사복에 고리가 없는 부채를 일컫는다.


7 화선(畵扇) : 선면에 그림을 그려 넣은 부채이다. 산수를 그려 넣은 것은 산수화선, 매화와 새를 그린 것은 매조화선 등으로 부른다. 곧 그림의 내용에 따라 부채의 이름도 다르게 불리는데 선면화도 다양하여 대나무, 난, 신선, 화조(花鳥), 풍속, 실경산수, 나비와 꽃, 연꽃, 모란, 기러기, 초충, 포도, 인물, 민화, 용, 호랑이, 겨울 경치 등 회화의 거의 모든 소재가 그대로 표현된다.
산수화 접선 : 산수를 그려 넣은 산수화선이다. 조선시대, 조동화 씨 소장. (그림 D)
 
별선(別扇)
더위를 식히기 위해 사용하는 도구 이외의 특별한 용도로 모양이나 재료를 다르게 하여 만든 부채이다.
1 윤선(輪扇) : 단선에도 있고 접선에도 있다. 특히 접선 가운데는 접었던 부채를 펴면 360도로 펼쳐져서 마치 차바퀴처럼 원을 이룬다. 이것으로 바람을 일으킬 수도 있지만 햇볕을 가리는 일산(日傘)용(그림)의 기능이 더 크다.
윤선 : 이 부채는 단선 윤선이다. 조선시대, 지름 38센티미터, 세로 길이 54센티미터, 국립민속박물관 소장. (그림 E)
대륜선 : 이 대륜선은 햇볕을 가리는 일산(日傘)용의 기능이 더 크다.
크기가 큰 것은 대륜선, 변죽에 화각 장식을 하였으면 화각 윤선, 무당이 사용하는 것이면 무당 윤선으로 분류된다.
이 윤선과 관계되는 기록으로 「조선왕조실록」”태종 15년 5월조”에 “임금의 탄신일에 충청도 관찰사가 윤선을 진상하였으나 왕은 단선을 쓴다”라는 기록이 있다.
2 합심선(合心扇) : 일심선(一心扇)이라고도 한다. 의형제를 맺거나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결의를 나타내는 글귀와 자신의 이름을 쓰기도 해서 맹세를 나타내는 증표로 사용한 것이다. (그림 C)
미국의 애나폴리스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는 신미양요 때 강화에서 노획한 전리품 가운데 죽음을 맹세한 병사들이 지녔던 합심선이 있었다.
    


朝鮮時代の工芸 - 団扇 1

断線(単線)(団扇)

ウォン線(円扇)とも言って国語ではおなら団扇だと言う. ¥"おなら¥"と言う(のは)丸いという意味で盾形のたこの丸い穴を部屋穴と言って丸い模様の鳴らす鐘を滴と言うように丸い団扇をおなら団扇だと言うのだ.
古代の団扇は丸い模様で始まった.
 この丸い形態を基本にして形態が多様に展開されたのだ. 青銅器時代の青銅鏡にも丸い模様の扇形東京(扇形銅鏡)と
朝鮮時代の断線(単線)型(団扇形) ヨルスェペ(牌)もあるから, 団扇の援助は断線(単線)なのが確かだ.

 

黒檀では : 団扇袋がコウモリ文様である断線(単線)だ. 朝鮮時代, 早冬化さん所長.(絵 D)

ファゾブ隊員では : 朝鮮時代, 徳成女子大学校博物館所長.(絵 E)

1 隊員では(大円扇) : 大きくて丸い団扇を言う.
2 太極扇(太極扇) : 太極模様を切り取って付けるとか描いて飾った団扇だ.
3 鵲太極扇 : ソンミョンを X字で分けた後青色, 黄色, 紅色などで分けてこちらに色を付けた後に中に太極文様を入れたのだ.
                       (絵 F)

4 尾扇(尾扇) : 潮流や魚類のしっぽを倣って作ったことでさまざまがある.
統営尾扇 : 尾扇は潮流や魚類のしっぽを倣って作ったことでさまざまがある.  (絵 C)
統営尾扇は酸っぱいが絵を描いて入れる事が多い. 朝鮮時代, 早冬化さん所長.
羅州細美船 : 隊伍里を細くしてあわただしくたくさんおいてソンミョンの上の中がえぐられたのだ. (絵 D)
全羅道羅州でたくさん作ったので ¥"羅州細美船¥"と言う. 朝鮮時代, 徳成女子大学校博物館所長.

 

5 曲頭扇(曲頭扇) : ゴブザングソンとも言う団扇だ.団扇肉をちょっと太く割って珍しく肉を放す代わりに殺意
頭部分を曲げて趣もいかして力が強くしたのだ. このような曲頭扇には一番(回)だけ面を曲げた曲頭扇とこの中曲頭扇, シルゴブザングではなどがある. 麻曲も蓮葉では : 麻でソンミョンを蓮の花びら模様で作った曲頭扇だ. (絵 B)

 

 

団扇袋の文様に盛られた意味

1 植物文様
大部分多福(多福), 多者(多子)と係った象徴物で石榴, きのこ, 桃, 竹, 蓮華などがある.

統営尾扇の団扇袋 : 18世紀, 早冬化さん所長. (絵 D)
石榴: 石榴が煮えながら多くの石榴のさんがいるので子孫の繁昌を意味する. この文様はリアルなことと単純図案化されたことがある.
きのこ: 子孫の昌盛と多福を意味する.
桃: 神仙たちが食べるという ¥"遷都¥"を象徴化したことでリアルなことと単純図案化されたことがある. 神仙のように暮したい念願で植物文様の中ではこの図案が一番多い.
竹: 真っ直ぐな切開と強直であることを志す. これの象徴で竹節文様を使った場合が多い.
蓮華: 仏教的意味が大きくはあるが一般人にも蓮華は環境に支配を受けないで相変わらずの故欠陷を象徴する花に認識される. 査察と宮廷, 貴族と庶民に至るまで幅広く使われた文様の中一つだ.

2 動物, 昆虫, 新しいなどの文様
富貴, めでたさなどを意味するのだ.

鶴では袋 : 18世紀, 早冬化さん所長. (絵 C)
鳳凰: 人間が享受する富貴と映画を象徴する.
コウモリ: 長い間住むように願うことぶきの意味とサングソロウムである吉祥を意味する.
竜: 権力と富貴, 映画を象徴する.
鶴: 鶴が享受する長寿と顔付で与える貴い感じなどをそのまま象徴化してことぶきと孤高などを意味する.
蝶: 愛, 自由など現代的意味も盛っているのだ. 特に朝鮮時代に賃金が臣下に下る絵の中では蝶が花を捜す絵が多い.
おしどり: 仲良い夫婦の間を意味する.

3 結び目文様
団扇袋の文様の中では綱を組むとか結び目を縛ったように作ったのがある.

統営尾扇 : 朝鮮時代, 早冬化さん所長. (絵 B)
また竹二つの本を一所に合したような形態の袋もある.
このような袋を持った団扇はたいてい統営尾扇に多い. 統営尾扇は慶南忠武統営で作って流行された団扇で全裸左図数だねドゾルゼサ左水営に赴任した李舜臣将軍が統営に 13攻防を設置したことで始まる. この攻防の中第1攻防が団扇作る先攻部屋だった.ここで作った団扇は真相品で袋の切れが珍しかったがそれは党派けんかを心配して団結してファハムしなさいという意味の文様を彫刻したからだ.
負債者で : 文字, 桃, 花などを彫刻した団扇袋だ. 特に綱を組んだようとか結び目を結んだことのような模様の団扇袋は統営尾扇に多い.(絵 A)


接線(摺扇)


折った咲いたできてゾブブチェ, 折って握って通うこと簡便な団扇という意味の扇, 重ねて折るという意味の摺帖では(摺畳扇) などと呼ばれる. 団扇肉の数と鮮明の色相, ビョンズックの材料や模様またはソンミョンの絵や色によって多くの種類がある.
接線が作られるようになった来由は主に学問の習得と関係がある. この前には書生たちが文章を覚えるとか僧侶たちが仏経を覚える時使うために街でが 4ミリメートル, 縦 15センチメートルの薄らズックパンに文を書いて円筒状の筒に入れて置いて一つずつ抜いて見るとか数十個をいっぺんに選んで見る仕事があった. これを竹竿, 竹冊と呼ぶ. この時下は一手に集めて握って, 上は初字がちゃんと見えるように広く敷いて勉強をしたが気候が暑ければこれで送って風を起こすことを見て団扇を作ったと言う.
も接線のビョンズックを曲げた理由はビョンズックが直線なら作りやすくて, 折った咲いたと言うことは楽だが携帯することは不便だったからだ. すぐ折った後末が起らないで手に握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したのだ.
1 百接線(白摺扇) : 合竹扇の中肉が 50歳なら折る面は百番(回)なので百接線という名前が付いたことで肉が多い接線を言ったりする. 接線の中一番高級で思った.
2 漆扇(漆扇) : 団扇の肉にだけ漆を塗ったのだ.

七接線 : 団扇の肉にだけ漆を一団扇を言う. 上は前でプングゴ金衍淳の文が書かれている. アンバックスンさん所長. (絵 A)
3 黒漆では(黒漆扇) : フックソンとも言うのにソンミョンと団扇肉皆黒い漆を一団扇だ. 団扇肉だけ漆を一漆扇とは違う. この時ソンミョンにえのあぶらを食べさせた後一月以上乾かした後漆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そうではなければ折れる部分が折れて割れるからだ.
4 紅では(紅扇) : ソンミョンを赤色で作った団扇だ. 朝鮮初期の 「王朝実録」によれば最高官職である正日品と正二品にだけ限定して洪船を使おうという論議があった. しかし後には無関たちが主に使ったし朝鮮末期には婦女子や芸者たちがたくさん使った.
代母洪接線  (絵 B)
5 もてなしでは(大摺扇) : 接線で全体長さが 40センチメートル以上の団扇だ. 折る団扇は大部分ポータブルなので 40センチメートルが過ぎればソメッザラックに入れて置きにくくなる.
6 ユファンでは(有環扇) : 私服に掛けがねなのある団扇だ. これと反対にムファンソンは私服に掛けがねがない団扇を称える.


7 画仙(画扇) : ソンミョンに絵を描いて入れた団扇だ. 算数を描いて入れたことは算数画仙, 梅と鳥を描いたことはメゾファソンなどと呼ぶ. すなわち絵の内容によって団扇の名前も違うように殖やすのにソンミョンファも多様で竹, 私は, 神仙, 花鳥(花鳥), 風俗, 実景算数, 蝶と花, 蓮華, 牡丹, 雁, 草虫, ぶどう, 人物, 民画, 竜, 虎, 冬景色など会話のほとんどすべての素材がそのまま表現される.
山水画接線 : 算数を描いて入れた算数画仙だ. 朝鮮時代, 早冬化さん所長. (絵 D)
 
別選(別扇)
暑さを冷やすために使う道具以外の特別な用途で模様や材料を違うようにして作った団扇だ.
1 輪船(輪扇) : 断線(単線)にもあって接線にもある. 特に接線の中では折った団扇を広げれば 360度で開かれてまるで車輪のように円を成す. これで願うことを起こすこともできるが日差しを選り分ける一山(日傘)竜(絵)の機能がもっと大きい.
輪船 : この団扇は断線(単線)輪船だ. 朝鮮時代, 直径 38センチメートル, 縦長さ 54センチメートル, 国立民族博物館所長. (絵 E)
大輪では : この大輪船は日差しを選り分ける一山(日傘)容疑機能がもっと大きい.
大きいことは大輪では, ビョンズックに画角飾りをしたら画角輪船, 巫子が使うことなら巫子輪船で分類される.
が輪船と係る記録で 「朝鮮王朝実録」¥"太宗 15年 5ワルゾ¥"に賃金のタンシンイルに忠清道観さつ使が輪船を進上したが王は断線(単線)を書くという記録がある.
2 合心では(合心扇) : 一心では(一心扇)とも言う. 義兄弟を結ぶとか意を共にする人々の決意を現わす文句と自分の名前を書いたりして誓いを現わす印で使ったのだ. (絵 C)
アメリカのエナポルリス海軍兵学校博物館には辛未の役の時の強化で捕獲した戦利品の中死を誓った兵士らが持った合心船があ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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