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청도 이서면의
은행나무는 높이가 29m, 둘레는 8.5m에 이르는 수나무이다.
이 나무는 나이가 400년 정도로 추정되지만,
전설에 의하면 1,300년 전 지금의 은행나무가
있던 자리에 우물이있었는데 그곳에서 한 도사가
물을 먹으려다 빠져 죽은후 나무가 자라기 시작했다고 한다
경상남도 의령 유곡면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550년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21m, 둘레 10.3m이다. 마을 가운데에 있으며,
마을 옆에서 자라는 느티나무와 함께 마을을
지켜주는 성한 나무로 믿어지고 있다.
특히 남쪽가지에서 자란 두 개의 짧은 가지(돌기)가
여인의 젖꼭지 같이 생겼다고 해서
젖이 나오지 않는 산모들이 찾아와 정성들여 빌면
효력을 받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韓国古い木慶南青島
慶尚南道青島伊西面の
銀杏は高さが 29m, まわりは 8.5mに至るスナムだ.
が木は年が 400年位に推定されるが,
伝説によれば 1,300年前今の銀杏が
あった席にウムルイイッオッヌンデその所で一道士が
水を飲もうとしたが抜けて死んだ後木が伸び始めたと言う
慶尚南道宣寧柳谷面の
銀杏は年が 550年位に推定されて,
高さ21m, まわり 10.3mだ. 村の中にあり,
村の隣で育つけやきとともに村を
守ってくれるソンハン木で信じられている.
特に南側枝で育った二つの短い枝(突起)が
女人の乳首のようにできたとして
乳が出ない産婦たちが尋ねて来て誠をこめて祈れば
效力を受けるという話が伝えて来て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