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산성 [ 丹陽溫達山城 ]
사적 제264호. 1979년 지정. 고구려 평원왕(平原王)의 사위 온달이 신라군의 침입 때 이 성을 쌓고 싸우다가 전사하였다는 전설이 있는 옛 석성(石城)이다. 성의 둘레 683m, 동쪽 높이 6m, 남북쪽의 높이 7∼8m, 서쪽의 높이 10m, 성의 두께 3∼4m. 영춘을 돌아 흐르는 남한강 남안의 산에, 길이 70cm, 너비 40cm, 두께 5cm 크기의 얄팍한 돌로 축성한 성으로, 약 100m 정도가 붕괴된 것 외에는 대체로 현존한다. 동 ·남 ·북 3문(門)과 수구(水口)가 지금도 남아 있다. 성내에는 우물이 있었다고 전하나 지금은 매몰되어 물이 조금 나올 정도이며, 곳곳에서 삼국시대 및 고려 때의 토기조각을 볼 수 있다.
丹陽オンダルサンソング [ 丹陽温逹山城 ]
史跡第264号. 1979年指定. 高句麗平原王(平原王)の壻オンダルが新羅君の侵入の時この城を積んで争っている途中戦死したという伝説がある昔の石聖(石城)だ. 誠意まわり 683m, 東高さ 6m, 南北の方の高さ 7〜8m, 西の方の高さ 10m, 誠意厚さ 3〜4m. 迎春を回って経つ南漢江南岸の山に, 長さ 70cm, 幅 40cm, 厚さ 5cm 大きさの薄っぺらな石に築城した性で, 約 100m 程度が崩壊されたこと以外には概して現存する. 東 ・南 ・太鼓 3門(門)と守旧(水口)が今も残っている. 城内には井があったと伝えるが今は埋沒されて水が少し出るほどであり, あちこちで三国時代及び高麗の時の土器切れを見られ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