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

「청에 굴복 한 조선은, 매년3천명의 궁녀를 보냈다」라고 하는 언설도 부쩍 볼 수  없게 되어 온 오늘 요즘, 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변함 없이 동설에 신뢰해지지만 여 나무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뭐, 그렇게 공부에 힘쓰지 않은 그분이라든지 쓰레기에 대해서는 놓는다고 하여, 이번 재료는, 실제로 조선으로부터 청에 보내진 여성의 이야기입니다.좋습니까―?일차 사료에 비추어 타당성이 있는 오하나시예요―

1637년의 병자호란으로 청에 굴복 한 조선은, 많은 약정을 받아 들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만, 이런 일관이 있었습니다.이하, 인조실록으로부터 보고 갑니다.우선, 본의는 아닙니다만 백문이 아니게 구두점이 있는 후미를 끌어들입니다.


1637년(숭덕 2년·인조 15년) 1월 28일조에서 인용
여내외제신, 체결혼구¥, 이고화호.



청·조선의 대신들의 사이에 혼인을 묶어 사이좋게 지냅시다와.야는 정략 결혼·몸이 좋은 인질이라고 해석해도 좋겠지요.그럼, 어떠한 과정을 거치고, 이 이야기는 진행되었는지.

11월 22일조에서 인용
상 코우난 별궁, 행 다음날연회.청사등 잉진5건사.그 하나, 향화쇄환사야.기2, 한인집송사야.기3, 피


▲朝鮮が清に送った女性ですか

「清に屈服した朝鮮は、毎年三千人の宮女を差し出した」という言説もめっきり見られなくなってきた今日この頃、と思っていたんですが、相変わらず同説に信を置かれるが如き方々もいるようですなー

ま、そんな不勉強な御仁とかクズについては擱くとして、今回のネタは、実際に朝鮮から清に送られた女性のお話です。いいですかー?一次史料に照らして妥当性のあるオハナシですよぉー

1637年の丙子胡乱で清に屈服した朝鮮は、多くの約定を受け入れざるを得なかったのですが、こんな一款がありました。以下、仁祖実録から見ていきます。とりあえず、本意ではないのですが白文じゃなく句読点のある文を引きます。


1637年(崇徳2年・仁祖15年)1月28日条より引用
与内外諸臣、締結婚媾¥、以固和好。

清・朝鮮の大臣たちの間で婚姻を結んで仲良くしましょと。ようは政略結婚・体のいい人質と解釈していいでしょうね。では、どのような過程を経て、この話は進められたか。

11月22日条より引用
上幸南別宮、行翌日宴。清使等仍陳五件事。其一、向化刷還事也。其二、漢人執送事也。其三、被擄逃還者執送事也。其四、偸馬人推問事也。其五、戊午・丁卯被擄人中、以通事使喚、而逃還者執送事也。上以隨事曲副之意、措辞以答之。上還宮後、清使招館伴語之曰宰相子女婚媾¥事及侍女抄送事、須速定奪以報云。

仁祖を朝鮮王に冊封する使者がやってきたときのことです。清の使者は婚姻と侍女を送る件についてさっさと決裁して進めろと言ったんですね。
なお、侍女をも送れという要求はここが初出です。

24日条より引用
上引見大臣及備局堂上、議侍女・婚媾¥等事。大臣以為侍女則於各邑・各司婢子中、揀其有姿色者、一道一人、凡八人。婚媾¥則使方在宰列者、進其庶女、或以家人子為己女、凡五人、粧束以待之、姑令訳舌、微探其意以処之為当。上曰然。

で、大臣たちが協議した結果、侍女は朝鮮全八道から一道一人ずつ、合計8人を選ぶこと、婚姻させる子女は、大臣の庶子や、大臣の家臣の娘を大臣の娘として合計5人を選ぶことが決定しました。
講和交渉時にパチモン王弟や大臣を送った前例がありますが、この期に及んでもこの手を使うなんて、よっぽ好きなんですねぇ。

26日条より引用
上下教曰清人所言婚媾¥一款、似係安危、令廟堂速為処置、俾無更詰之弊。
備局堂上請対、上召見之。李弘冑曰侍女以幾名定数、以何様人為之乎。上曰姑勿定数、只言従後択送之意、且不言入送日期。彼若問之、以明年入送之意、答之可也。弘冑曰以可様人定送乎。上曰此則徐議処之可也。彼言中所重、在於婚媾¥、故処女年歳父母姓名、皆令書示云、此是目前緊急事也。弘冑曰群議皆以為、宰臣中無女子者、当以養女為之矣。上曰彼無迫促之意、以年少児書示、以待年壮之間、自至遷延、是則幸矣。宰臣中必有妾女者。国事到此地頭、為臣子者、豈惜一妾女乎。先以妾女送之可也。申¥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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