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성 장군 : 야. 저것 좀 가져와
중령 : 잘 못들었습니다?
4성 장군 : 저거 가져오라고!
뒤에 대위와 다른 부하들이 보는 가운데 4성 장군 앞에서 체면구기는 중대장.
그리고.....
장관 : 야 이것 좀 받쳐봐
3성 장군 : 이렇게 말입니까?
장관 : 아니 카메라에 잘 보이게!
김태영 국방부 장관 옆에서 판대기나 들어야 하는 3성 장군.(그리고 그 뒤에서 애써 외면하려는 대령)
(역자 주 : 중령의 말에서 민간인이라면 “예?” 라고 말하면 되지만, 군대에서는 상급자에게 말할 때 말의 길이를 최대한 늘려줘야 함. 그래야 상급자에게 “말이 좀 짧다?”라고 욕을 안 먹음.)
[軍隊]将令級幹部も上級者には二等兵.
4性将軍 : やあ. あれちょっと 持って来て
中佐 : 聞き誤りました?
4性将軍 : あれ持って来なさいと!
後に大尉と違う部下たちが見る中に 4性将軍の前で 味噌をつける 中隊長.
そして.....
長官 : はこれちょっと差して見て
3性将軍 : こんなに言葉ですか?
長官 : いやカメラにちゃんと見える!
キム・テヨン国防省長官横でパンデギも入らなければならない 3性将軍.(そしてその後から骨切ってそっぽを向こうとする大領)
(訳者註 : 中佐の言葉で民間人なら ¥"はい?¥" と言えば良いが, 軍隊では上級者に言う時 言葉の長さを最大限ふやしてくれなければならない. それでこそ上級者に ¥"言葉がちょっと短い?¥"と悪口を言わ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