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50대 남성이 길거리에서 식칼을 들고 시민들을 위협하고 있는 모습 |
한 달새 6차례 묻지마 살해사건
중국에서 이틀만에 또다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터졌다. 중국 전역에서 벌써 최근 한 달새 6차례나 불특정 다수로 한 살해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둥베이왕(东北网)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산시(陕西)성 위린(榆林)시 우바오(吴堡)현에서 주민 쑹룽(宋荣)이 흉기로 노인과 영아를 포함, 9명의 마을주민을 찔러 그 중 2명이 숨지고 7명이 크게 다쳤다.
쑹룽은 이날 마을 동쪽 끝에서 부터 서쪽 끝까지 아무 집이나 닥치는 대로 들어가 사람을보는 쪽쪽 흉기를 휘둘렀다. 그가 흉기를 휘두른 주민 중에서 2세 여자 아이와 60대 노인도 있었다.
특히 당시 마을 슈퍼에서 물건을 사던 20대 여성는 쑹룽이 휘두른 흉기에 머리를 찔려 현장에서 숨졌으며, 60대 노인 역시 화를 피하지 못했다.
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쑹룽은 평소 성격이 폭악해 주민들과의 왕래도 없었으며, 가족·친지들에게 폭행을 일삼와 왔다. 그의 부모 역시도 아들의 폭력이 못이겨 외지로 돈을 벌러 나갔으며, 아내와 아이들도 살기 위해 집을 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8일에는 장시(江西)성 지수이(吉水)현에서 30대 남성이 무차별 흉기를 휘둘러 80대 노모와 10세 딸, 부인 3명을 포함해 이웃주민 8명이 숨졌다.
또 지난달 30일에는 산둥(山东)성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40대 남성이 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5명이 다쳤으며, 그 전날에는 장쑤(江苏)성의 한 유치원에서 역시 4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원생과 교사 등 31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밖에도 지난달 28일과 23일에는 각각 광둥(广东)성과 푸젠(福建)성의 초등학교에서 전직 교사와 전직 의사가 흉기를 휘둘러 총 8명이 숨지고 21명이 다쳤다.
中, 二日ぶりにまた問うなカルブリム… 2人死亡
一月の間 6回問うな殺害事件
中国で二日ぶりに再び問うなカルブリム事件が起こった. 中国全域でもう最近一月の間 6回や不特定多数にした殺害事件が発生したのだ.
ドングベイワング(
▲ [資料写真] 50代男性が路頭で包丁を持って市民たちを脅威している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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