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KTX의 침목 공사가 어쩐지 구수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한국의 5000년에 미치는 비극을 드라마틱하게 정리해 보았다 w



마지막 수업 (쿠다라)백제 버젼

 의다낭소년은 그 날도 국어의 숙제를 해를들않다, 게다가 조침방, 수업을 게을리해 무슨처인가에 놀이에 행인가 무심코도 고 거쳤다.(쿠다라)백제어의 까다로운 분사법의 암기등 보다, 풍경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인 쿠마가와주의 들판을 구회가 아득하게 요 해 있어.하지만, 역시 그것은 좋지 않는, 사히 고치고, 몹시 서둘러 학교로 향.
 그런데 , 교실은 몇 시에 없게 정인가이고, 평상시는 무서운 담임의 사마선생님도 지각을 비난하지 않고, 상냥하고 저 자리를 촉구했다.게다가 선생님은 정장.더욱 오의 자리에는, 모토무라장을 시작해 현지의 어른들이 침통한 면지로 앉아, 혹자는 낡은 초등두본을 무릎 위에 개.「교실전수에, 무엇인가 이양인 엄이나 가 개」.이윽고 선생님이, 상냥하고 한편 겹들 까는 이야기 시작한다.

  「여러분, 내가 수업을 하는 것은 이것이 최후입니다.(쿠다라)백제의 학교에서는, 고구려어 밖에 교에라고는 안되지 않으면 있어 명령이, 환도성으로부터 래했다…… 새로운 선생님이 내일 보입니다.오늘은 (쿠다라)백제어의 마지막 수업입니다.」

 전쟁으로 (쿠다라)백제국이 졌기 때문에 (쿠다라)백제는 고구려령이 되어, 사마선생님은 퇴직을 여의 없애지는 것이다.그런 「마지막 수업」이다라고 있어 의 것에, 숙제를 잊은 의다낭소년은 아니나 다를까, 지명되어도 변변히 답 줄어져서 두, 지금까지가 거듭되는 힘써 공부하지 않음을 마음 속수치.하지만, 오늘만은 선생님도 꾸짖지 않고 말, 오 있어 것은 자네들 아이 만이 아닌, 교육을 경응자타점에서는 오들어른도 같은 죄다, 「언제나 공부를 다음날에 늘리는 것이 (쿠다라)백제국의 큰 불행」이며, 이것으로는 고구려 사람들에게 사는 말 개여도 어쩔 수 없는, 「어떻게 했다, 자네들은 (쿠다라)백제 국민이라면 말히장.그런데도 자신의 말을 이야기하는 일도 쓰는 일도 출래 없는가!」
 이것으로 최후일까하고 사 문득, 교사나 학생도 자와 발분 했다.사마선생님이 「이 정도 참을성이 많게 설명해」라고 준 일은 지금까지에 무 한편 더해, 의다낭소년도 「이 정도 잘 들은 일은 한 번이다 연줄무가쓰타」.선생님은 열변을 거절하는 히, 「온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제일은 개뿐으로 한, 제일 강력한 말」인 (쿠다라)백제 국어를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왜냐하면 「혹민족이 노예와 여름이라고도, 그 국어를 보개라고 한계는, 그 감옥의 열쇠를 악인 물건이니까」라고 말했다.그리고 마침내는 감 극히 기다리는이라고 절구해, 흑판에 큰 글자로 강력하고 「(쿠다라)백제국 만자이!」라고 쓰고, 「마지막 수업」은 종 것인다.











마지막 수업 고구려 버젼

 발기소년은 그 날도 국어의 숙제를 해를들않다, 게다가 조침방, 수업을 게을리해 무슨처인가에 놀이에 행인가 무심코도 고 거쳤다.고구려어의 까다로운 분사법의 암기등 보다, 풍경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인 평양의 들판을 구회가 아득하게 요 해 있어.하지만, 역시 그것은 좋지 않는, 사히 고치고, 몹시 서둘러 학교로 향.
 그런데 , 교실은 몇 시에 없게 정인가이고, 평상시는 무서운 담임의 위궁선생님도 지각을 비난하지 않고, 상냥하고 저 자리를 촉구했다.게다가 선생님은 정장.더욱 오의 자리에는, 모토무라장을 시작해 현지의 어른들이 침통한 면지로 앉아, 혹자는 낡은 초등두본을 무릎 위에 개.「교실전수에, 무엇인가 이양인 엄이나 가 개」.이윽고 선생님이, 상냥하고 한편 겹들 까는 이야기 시작한다.

  「여러분, 내가 수업을 하는 것은 이것이 최후입니다.고구려의 학교에서는, 신라어 밖에 교에라고는 안되지 않으면 있어 명령이, 가네시로로부터 래했다…… 새로운 선생님이 내일 보입니다.오늘은 고구려어의 마지막 수업입니다.」

 전쟁으로 고구려국이 졌기 때문에 고구려는 신라령이 되어, 위궁선생님은 퇴직을 여의 없애지는 것이다.그런 「마지막 수업」이다라고 있어 의 것에, 숙제를 잊은 발기소년은 아니나 다를까, 지명되어도 변변히 답 줄어져서 두, 지금까지가 거듭되는 힘써 공부하지 않음을 마음 속수치.하지만, 오늘만은 선생님도 꾸짖지 않고 말, 오 있어 것은 자네들 아이 만이 아닌, 교육을 경응자타점에서는 오들어른도 같은 죄다, 「언제나 공부를 다음날에 늘리는 것이 고구려국의 큰 불행」이며, 이것으로는 신라인들에게 사는 말 개여도 어쩔 수 없는, 「어떻게 했다, 자네들은 고구려 국민이라면 말히장.그런데도 자신의 말을 이야기하는 일도 쓰는 일도 출래 없는가!」
 이것으로 최후일까하고 사 문득, 교사나 학생도 자와 발분 했다.위궁선생님이 「이 정도 참을성이 많게 설명해」라고 준 일은 지금까지에 무 한편 더해, 발기소년도 「이 정도 잘 들은 일은 한 번이다 연줄무가쓰타」.선생님은 열변을 거절하는 히, 「온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제일은 개뿐으로 한, 제일 강력한 말」인 고구려 국어를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왜냐하면 「혹민족이 노예와 여름이라고도, 그 국어를 보개라고 한계는, 그 감옥의 열쇠를 악인 물건이니까」라고 말했다.그리고 마침내는 감 극히 기다리는이라고 절구해, 흑판에 큰 글자로 강력하고 「고구려국 만자이!」라고 쓰고, 「마지막 수업」은 종 것인다.










도중 생략











마지막 수업 대한제국 버젼

 금 소년은 그 날도 국어의 숙제를 해를들않다, 게다가 조침방, 수업을 게을리해 무슨처인가에 놀이에 행인가 무심코도 고 거쳤다.한국어의 까다로운 분사법의 암기등 보다, 풍경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인 강원도의 들판을 구회가 아득하게 요 해 있어.하지만, 역시 그것은 좋지 않는, 사히 고치고, 몹시 서둘러 학교로 향.
 그런데 , 교실은 몇 시에 없게 정인가이고, 평상시는 무서운 담임의 이 선생님도 지각을 비난하지 않고, 상냥하고 저 자리를 촉구했다.게다가 선생님은 정장.더욱 오의 자리에는, 모토무라장을 시작해 현지의 어른들이 침통한 면지로 앉아, 혹자는 낡은 초등두본을 무릎 위에 개.「교실전수에, 무엇인가 이양인 엄이나 가 개」.이윽고 선생님이, 상냥하고 한편 겹들 까는 이야기 시작한다.

  「여러분, 내가 수업을 하는 것은 이것이 최후입니다.대한제국의 학교에서는, 일본어 밖에 교에라고는 안되지 않으면 있어 명령이, 조선 총독부로부터 래했다…… 새로운 선생님이 내일 보입니다.오늘은 한국어의 마지막 수업입니다.」

 일청전쟁에서 청나라가 졌기 때문에 한국은 일본령이 되어, 이 선생님은 퇴직을 여의 없애지는 것이다.그런 「마지막 수업」이다라고 있어 의 것에, 숙제를 잊은 금 소년은 아니나 다를까, 지명되어도 변변히 답 줄어져서 두, 지금까지가 거듭되는 힘써 공부하지 않음을 마음 속수치.하지만, 오늘만은 선생님도 꾸짖지 않고 말, 오 있어 것은 자네들 아이 만이 아닌, 교육을 경응자타점에서는 오들어른도 같은 죄다, 「언제나 공부를 다음날에 늘리는 것이 대한제국의 큰 불행」이며, 이것으로는 일본인들에게 사는 말 개여도 어쩔 수 없는, 「어떻게 했다, 자네들은 대한제국인이라면 말히장.그런데도 자신의 말을 이야기하는 일도 쓰는 일도 출래 없는가!」
 이것으로 최후일까하고 사 문득, 교사나 학생도 자와 발분 했다.이 선생님이 「이 정도 참을성이 많게 설명해」라고 준 일은 지금까지에 무 한편 더해, 금 소년도 「이 정도 잘 들은 일은 한 번이다 연줄무가쓰타」.선생님은 열변을 거절하는 히, 「온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제일은 개뿐으로 한, 제일 강력한 말」인 대한제국어를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왜냐하면 「혹민족이 노예와 여름이라고도, 그 국어를 보개라고 한계는, 그 감옥의 열쇠를 악인 물건이니까」라고 말했다.그리고 마침내는 감 극히 기다리는이라고 절구해, 흑판에 큰 글자로 강력하고 「대한제국 만자이!」라고 쓰고, 「마지막 수업」은 종 것인다.




원재료


마지막 수업 아르폰스·드데오리지나르바젼 w

 프란츠 소년은 그 날도 국어의 숙제를 해를들않다, 게다가 조침방, 수업을 게을리해 무슨처인가에 놀이에 행인가 무심코도 고 거쳤다.프랑스어의 까다로운 분사법의 암기등 보다, 풍경 경치가 맑고 아름다움인 아르자스의 들판을 구회가 아득하게 요 해 있어.하지만, 역시 그것은 좋지 않는, 사히 고치고, 몹시 서둘러 학교로 향.
 그런데 , 교실은 몇 시에 없게 정인가이고, 평상시는 무서운 담임의 아멜 선생님도 지각을 비난하지 않고, 상냥하고 저 자리를 촉구했다.게다가 선생님은 정장.더욱 오의 자리에는, 모토무라장을 시작해 현지의 어른들이 침통한 면지로 앉아, 혹자는 낡은 초등두본을 무릎 위에 개.「교실전수에, 무엇인가 이양인 엄이나 가 개」.이윽고 선생님이, 상냥하고 한편 겹들 까는 이야기 시작한다.

  「여러분, 내가 수업을 하는 것은 이것이 최후입니다.아르자스와 로레이누의 학교에서는, 독일어 밖에 교에라고는 안되지 않으면 있어 명령이, 베를린으로부터 래했다…… 새로운 선생님이 내일 보입니다.오늘은 프랑스어의 마지막 수업입니다.」

 보불전쟁에서 프랑스가 졌기 때문에 아르자스는 프로샤령이 되어, 아멜 선생님은 퇴직을 여의인?`되는 것이다.그런 「마지막 수업」이다라고 있어 의 것에, 숙제를 잊은 프란츠 소년은 아니나 다를까, 지명되어도 변변히 답 줄어져서 두, 지금까지가 거듭되는 힘써 공부하지 않음을 마음 속수치.하지만, 오늘만은 선생님도 꾸짖지 않고 말, 오 있어 것은 자네들 아이 만이 아닌, 교육을 경응자타점에서는 오들어른도 같은 죄다, 「언제나 공부를 다음날에 늘리는 것이 아르자스의 큰 불행」이며, 이것으로는 독일 사람들에게 사는 말 개여도 어쩔 수 없는, 「어떻게 했다, 자네들은 프랑스인이라면 말히장.그런데도 자신의 말을 이야기하는 일도 쓰는 일도 출래 없는가!」
 이것으로 최후일까하고 사 문득, 교사나 학생도 자와 발분 했다.아멜 선생님이 「이 정도 참을성이 많게 설명해」라고 준 일은 지금까지에 무 한편 더해, 프란츠 소년도 「이 정도 잘 들은 일은 한 번이다 연줄무가쓰타」.선생님은 열변을 거절하는 히, 「온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제일은 개뿐으로 한, 제일 강력한 말」인 프랑스어를 결코 잊어서는 안되는, 왜냐하면 「혹민족이 노예와 여름이라고도, 그 국어를 보개라고 한계는, 그 감옥의 열쇠를 악인 물건이니까」라고 말했다.그리고 마침내는 감 극히 기다리는이라고 절구해, 흑판에 큰 글자로 강력하고 「프랑스 만자이!」라고 쓰고, 「마지막 수업」은 종?`후이다.


번역된 것이니까 미묘하지만, 고유 명사를 몇개인가 변경한 것만으로 이만큼 여기저기에 들어맞는다 라고 것도

a) 작품이 가지는 보편적인 배경이 세계사의 비극에 성냥 하고, 「양심」을 자극하기 때문에 w

b) 작품이 가지는 세계관의 얇음이 비교적 적당하게 어디에라도 걷지 않는 글자이니까 w

어느 쪽 어쩐지 모르는데 w

【昼下がりのドラマ】韓国の悲劇

KTXの枕木工事がなんだか香ばしいことになっていますが、韓国の5000年におよぶ悲劇をドラマチックにまとめてみた w



最後の授業 百済バージョン

 意多郎少年はその日も國語の宿題をしてをらず、おまけに朝寢坊、いつそ授業を怠けて何處かへ遊びに行かうかとも考へた。百済語のややこしい分詞法の諳記などより、風光明媚な熊川州の野原を驅け廻るはうが遙かに樂しい。が、やはりそれは良くない、さう思ひ直して、大急ぎで學校へと向つた。
 ところが、教室は何時になく靜かだし、普段は恐い擔任の斯摩先生も遲刻を咎めず、優しく著席を促した。しかも先生は正裝してゐる。更に奧の席には、元村長を始め地元の大人たちが沈痛な面持で腰を下ろし、或る者は古い初等讀本を膝の上に開いてゐる。「教室全體に、何か異樣な嚴かさがあつた」。やがて先生が、優しく且つ重々しく語り始める。

 「皆さん、私が授業をするのはこれが最後です。百済の學校では、高句麗語しか教へてはいけないといふ命令が、丸都城から來ました…… 新しい先生が明日見えます。今日は百済語の最後の授業です。」

 戰爭で百済国が負けたため百済は高句麗領となり、斯摩先生は退職を餘儀なくされるのである。そんな「最後の授業」だといふのに、宿題を忘れた意多郎少年は案の定、指名されても碌に答へられず、これまでの度重なる不勉強を心底恥ぢた。だが、今日ばかりは先生も叱らずに言つた、惡いのは君たち子供だけではない、教育を輕んじた點では吾々大人も同罪だ、「いつも勉強を翌日に延ばすのが百済国の大きな不幸」であり、これでは高句麗人たちにかう言はれても仕方がない、「どうしたんだ、君たちは百済国人だと言ひ張つてゐた。それなのに自分の言葉を話す事も書く事も出來ないのか!」
 これで最後かと思ふと、教師も生徒も自づと發奮した。斯摩先生が「これほど辛抱強く説明し」てくれた事は今迄に無かつたし、意多郎少年も「これほどよく聞いた事は一度だつて無かつた」。先生は熱辯を振るひ、「世界中で一番美しい、一番はつきりとした、一番力強い言葉」である百済国語を決して忘れてはいけない、何故なら「或る民族が奴隸となつても、その國語を保つてゐる限りは、その牢獄の鍵を握つてゐるやうなものだから」と説いた。そして遂には感極まつて絶句し、黒板に大きな字で力強く「百済国萬歳!」と書いて、「最後の授業」は終つたのである。











最後の授業 高句麗バージョン

 拔奇少年はその日も國語の宿題をしてをらず、おまけに朝寢坊、いつそ授業を怠けて何處かへ遊びに行かうかとも考へた。高句麗語のややこしい分詞法の諳記などより、風光明媚な平壌の野原を驅け廻るはうが遙かに樂しい。が、やはりそれは良くない、さう思ひ直して、大急ぎで學校へと向つた。
 ところが、教室は何時になく靜かだし、普段は恐い擔任の位宮先生も遲刻を咎めず、優しく著席を促した。しかも先生は正裝してゐる。更に奧の席には、元村長を始め地元の大人たちが沈痛な面持で腰を下ろし、或る者は古い初等讀本を膝の上に開いてゐる。「教室全體に、何か異樣な嚴かさがあつた」。やがて先生が、優しく且つ重々しく語り始める。

 「皆さん、私が授業をするのはこれが最後です。高句麗の學校では、新羅語しか教へてはいけないといふ命令が、金城から來ました…… 新しい先生が明日見えます。今日は高句麗語の最後の授業です。」

 戰爭で高句麗国が負けたため高句麗は新羅領となり、位宮先生は退職を餘儀なくされるのである。そんな「最後の授業」だといふのに、宿題を忘れた拔奇少年は案の定、指名されても碌に答へられず、これまでの度重なる不勉強を心底恥ぢた。だが、今日ばかりは先生も叱らずに言つた、惡いのは君たち子供だけではない、教育を輕んじた點では吾々大人も同罪だ、「いつも勉強を翌日に延ばすのが高句麗国の大きな不幸」であり、これでは新羅人たちにかう言はれても仕方がない、「どうしたんだ、君たちは高句麗国人だと言ひ張つてゐた。それなのに自分の言葉を話す事も書く事も出來ないのか!」
 これで最後かと思ふと、教師も生徒も自づと發奮した。位宮先生が「これほど辛抱強く説明し」てくれた事は今迄に無かつたし、拔奇少年も「これほどよく聞いた事は一度だつて無かつた」。先生は熱辯を振るひ、「世界中で一番美しい、一番はつきりとした、一番力強い言葉」である高句麗国語を決して忘れてはいけない、何故なら「或る民族が奴隸となつても、その國語を保つてゐる限りは、その牢獄の鍵を握つてゐるやうなものだから」と説いた。そして遂には感極まつて絶句し、黒板に大きな字で力強く「高句麗国萬歳!」と書いて、「最後の授業」は終つたのである。










途中省略











最後の授業 大韓帝国 バージョン

 金少年はその日も國語の宿題をしてをらず、おまけに朝寢坊、いつそ授業を怠けて何處かへ遊びに行かうかとも考へた。韓国語のややこしい分詞法の諳記などより、風光明媚な江原道の野原を驅け廻るはうが遙かに樂しい。が、やはりそれは良くない、さう思ひ直して、大急ぎで學校へと向つた。
 ところが、教室は何時になく靜かだし、普段は恐い擔任の李先生も遲刻を咎めず、優しく著席を促した。しかも先生は正裝してゐる。更に奧の席には、元村長を始め地元の大人たちが沈痛な面持で腰を下ろし、或る者は古い初等讀本を膝の上に開いてゐる。「教室全體に、何か異樣な嚴かさがあつた」。やがて先生が、優しく且つ重々しく語り始める。

 「皆さん、私が授業をするのはこれが最後です。大韓帝国の學校では、日本語しか教へてはいけないといふ命令が、朝鮮総督府から來ました…… 新しい先生が明日見えます。今日は韓国語の最後の授業です。」

 日清戰爭で清国が負けたため韓国は日本領となり、李先生は退職を餘儀なくされるのである。そんな「最後の授業」だといふのに、宿題を忘れた金少年は案の定、指名されても碌に答へられず、これまでの度重なる不勉強を心底恥ぢた。だが、今日ばかりは先生も叱らずに言つた、惡いのは君たち子供だけではない、教育を輕んじた點では吾々大人も同罪だ、「いつも勉強を翌日に延ばすのが大韓帝国の大きな不幸」であり、これでは日本人たちにかう言はれても仕方がない、「どうしたんだ、君たちは大韓帝国人だと言ひ張つてゐた。それなのに自分の言葉を話す事も書く事も出來ないのか!」
 これで最後かと思ふと、教師も生徒も自づと發奮した。李先生が「これほど辛抱強く説明し」てくれた事は今迄に無かつたし、金少年も「これほどよく聞いた事は一度だつて無かつた」。先生は熱辯を振るひ、「世界中で一番美しい、一番はつきりとした、一番力強い言葉」である大韓帝国語を決して忘れてはいけない、何故なら「或る民族が奴隸となつても、その國語を保つてゐる限りは、その牢獄の鍵を握つてゐるやうなものだから」と説いた。そして遂には感極まつて絶句し、黒板に大きな字で力強く「大韓帝国萬歳!」と書いて、「最後の授業」は終つたのである。




元ネタ


最後の授業 アルフォンス・ドーデ オリジナルバージョン w

 フランツ少年はその日も國語の宿題をしてをらず、おまけに朝寢坊、いつそ授業を怠けて何處かへ遊びに行かうかとも考へた。フランス語のややこしい分詞法の諳記などより、風光明媚なアルザスの野原を驅け廻るはうが遙かに樂しい。が、やはりそれは良くない、さう思ひ直して、大急ぎで學校へと向つた。
 ところが、教室は何時になく靜かだし、普段は恐い擔任のアメル先生も遲刻を咎めず、優しく著席を促した。しかも先生は正裝してゐる。更に奧の席には、元村長を始め地元の大人たちが沈痛な面持で腰を下ろし、或る者は古い初等讀本を膝の上に開いてゐる。「教室全體に、何か異樣な嚴かさがあつた」。やがて先生が、優しく且つ重々しく語り始める。

 「皆さん、私が授業をするのはこれが最後です。アルザスとロレーヌの學校では、ドイツ語しか教へてはいけないといふ命令が、ベルリンから來ました…… 新しい先生が明日見えます。今日はフランス語の最後の授業です。」

 普佛戰爭でフランスが負けたためアルザスはプロシャ領となり、アメル先生は退職を餘儀なくされるのである。そんな「最後の授業」だといふのに、宿題を忘れたフランツ少年は案の定、指名されても碌に答へられず、これまでの度重なる不勉強を心底恥ぢた。だが、今日ばかりは先生も叱らずに言つた、惡いのは君たち子供だけではない、教育を輕んじた點では吾々大人も同罪だ、「いつも勉強を翌日に延ばすのがアルザスの大きな不幸」であり、これではドイツ人たちにかう言はれても仕方がない、「どうしたんだ、君たちはフランス人だと言ひ張つてゐた。それなのに自分の言葉を話す事も書く事も出來ないのか!」
 これで最後かと思ふと、教師も生徒も自づと發奮した。アメル先生が「これほど辛抱強く説明し」てくれた事は今迄に無かつたし、フランツ少年も「これほどよく聞いた事は一度だつて無かつた」。先生は熱辯を振るひ、「世界中で一番美しい、一番はつきりとした、一番力強い言葉」であるフランス語を決して忘れてはいけない、何故なら「或る民族が奴隸となつても、その國語を保つてゐる限りは、その牢獄の鍵を握つてゐるやうなものだから」と説いた。そして遂には感極まつて絶句し、黒板に大きな字で力強く「フランス萬歳!」と書いて、「最後の授業」は終つたのである。


翻訳されたものだから微妙だけど、固有名詞をいくつか変更しただけでこれだけあちこちに当てはまるってのも

a)作品のもつ普遍的な背景が世界史の悲劇にマッチして、「良心」を刺激するから w

b)作品の持つ世界観の薄さがわりと適当にどこにでもあるかんじだから w

どっちなんだかわかんないな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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