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튼데레」를 성실하게 과학 하면…이라고 하는 실례의 소개입니다. 


 

「튼데레 속성과 언어표현 ―역할어적 어프로치와 사례연구 」

 토가시 쥰이치(다이토우문학대학) 


【개요】「튼데레표현」에는 「역할어」라는 유사성을 볼 수 있다고 해, 「튼데레표현」에 「역할어」적 어프로치를 적응을 시도한 시론이다.


여기에서는 「역할표현(이 경우는 「튼데레표현」.「역할어」에 유사하지만 어디까지나 상정상 「그것 그 자체」는 아니라고 한다)」로서 수집 할 수 있는 보캐브라리의 배경에는, 거기에 대응하는 특정의 「역할 개념(이 경우는 「튼데레 개념」.종래의 「역할어」분석에 있어 고의로 블랙 박스로서 상정되어 온 개념이다)」가 실존 한다고 하고 양자에 대해 이하의 같은 설명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1. 「역할표현」은 슬랭의 1종으로서 발생해 온다.
  2. 그 배후에 상정되는 「역할 개념」은 「특정이 치우친 인물상을 상기시킨다」라고 하는 의미로 캐릭터 속성의 하나로서 장악 된다.
  3. 「역할 개념」은 캐릭터 소설에 있어서의 특정 캐릭터의 설정집, 혹은 캐릭터 게임에 있어서의 관계 전개 시나리오의 같은 것이기도 하다(여기서 말하는 「캐릭터 소설」이나 「캐릭터 게임」이란 통상의 소설이나 게임과 달리 「전체 시나리오」나 「세계 설정」이 조미료에 지나지 않고 「캐릭터 설정」이나 「캐릭터별 관계 전개 시나리오」가 오히려 메인의 식품 재료가 되고 있는 작품을 말한다)
  4. 그리고, 걸리는 「설정집」및 「관계 전개 시나리오」에는 「플래그에 의한 분기」가 포함되는 것이 아리카플래그 천이의 볼만한 장면(결정적 순간)을 전형적인 형태로 추출한 것이 「역할표현」으로서 퍼지는 경우가 많다.

무엇인가 추상적으로 알기 어려운 이야기입니다만, 이것을 「튼데레표현」과「튼데레 개념」에 적용하는 곳 인 기분이 듭니다.

  1. 「튼데레표현」및 거기에 대응하는 「튼데레 개념」은 2002년경, 어떤 종류의 넷 슬랭으로서 자발적으로 형성되었다.
  2. 「튼데레 개념」은 특정 캐릭터의 「튼튼 상태(어드벤쳐 게임적으로 말한다면 「초기 상태」)」로부터 「데레데레 상태(어드벤쳐 게임적으로 말한다면 「공략 완료 상태」)」에의 관계 추이도로서로서 도식화 할 수 있다.
  3. 걸리는 「튼데레 개념」은 관념적으로 「튼튼 상태로부터 튼데레 상태에의 천이」와「튼데레 상태로부터 데레데레 상태에의 천이」를 결정 짓는 2겹플래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된다.그 중 소위 「튼데레표현」은, 「, 별로 너를 위해 했지 않기 때문에!!」라고 구롱대사의 표현 솜씨를 포함해 전자에 초점을 맞힌 것이 많다.

    현재 통용되고 있는 「튼데레표현」은 「한층 더 그것이 진화한 것」이라고 정의 붙일 수 있고 있습니다.

    「튼데레 대전」, .「튼데레론」보다
    당초는 「두 명송곳때는∼」라고 할까 엄밀한 조건이 붙어 있었지만, 튼튼과 데레데레의 낙차가 매력이 되어 있는 캐릭터 전반을 묶는 개념으로서 너무 편리한 말이었기 때문에, 매니아 서에 침투하는 동안에 점점 기한이 느슨하게 되어 가, 현재는 「외면 튼 내면 데레」 상태 갭표현과 「튼으로부터 데레」에의 시간 추이의 표현을 뭉뚱그린 용어로서 사용되고 있다.

    【추무사적 소감】본론에서는 거기까지 말해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1. 이렇게 해 보면 「튼데레 개념」과「튼데레표현」이 「따님어」나 「노인어」와 같이  「역할어」로 분류 가능일까하고 말하면 NO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다만 「특정의 사람과 2명 뿐때만 데레데레」라고 하는 것 같은 제약이 빗나가는 것에 따라 「역할어」에 가까워지고 있을 생각도 하지 않지 않습니다.아니 오히려 멀어지고 있는 것인가? 이것뿐은 이후 어떻게 「진화(붕괴?)」해 나가는지 주의 깊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같습니다.
    2. 그러나, 현안점도 있습니다.여기서 말하는 「진화(붕괴?)」는 실은 「캐릭터성의 상실=매너리즘의 진행」이라고 근소한 차이이며, 그러니까 이미 「톤데레」에의 관심의 흐름이라고 하는 현상을 수반하기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현단계에서는 예단을 허락하지 않습니다만, 혹시 여생은 그렇게 길지 않은 것인지도 알려지지 않습니다.지금부터가 중대국면이라고 한 느끼셨습니까.
    3. 그러나 「튼데레카르타」의 발매에 의해서 겨우 계량적 파악이 가능이 되었다고 하는 당이 뭐라고 할까 미묘한 연구로…라고 해도 이미 성립 끝난 「역할어」의 대부분이 이미 그 기원을 더듬을 수 없게 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어떠한 Break through를 가져와 주는 가능성도 없다고는 해도 않습니다.

    관련 링크

    【제1회】「따님 웃음」의 기원 한국
    【제2회】「따님 말」의 기원
    한국
    【제3회】「 신여성」의 기원
    한국


    【덧붙여 씀 001】「가부키와 캐릭터·시스템」


    주문중에서 「가부키의 세계」라고 캐릭터 소설이나 어드벤쳐 게임의 세계관의 유사성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만, 실제의 곳 어떻습니까?


    스나가조언씨 「가부키 이상한나라」세계-예째설정되는 시간과 인물 


     

    1. 17 세기 후반 이후, 매년 최초의 흥행이 되는 첫선을 보임(11월)에 앞서 희극 작자와 흥행사와 단장이 일동을 모여 「세계 정해(9월 12일)」라고 하는 회합을 가지는 것처럼 되었다.  

    2. 여기서 말하는 세계와는 「미나모토노 요리미쓰와 사천왕의 슈텐동자 퇴치」 「소가 형제의 구토」 「미나모토노 요시쓰네 전설」이라는 주제이며, 각각이 고유의 등장 인물과 시간 추이에 수반하는 상관관계의 것한 추이를 포함한다.이것을 서로 겹치지 않게 각 연극 오두막이 서로 나누어 「연극의 날실」로서 이용하는 것이다.물론 어느 「세계」도 원칙으로서 몇번이나 상연되어 온 제목이므로, 희극 작자는 새로운 「취향」을 포함시키는 일로 그것을 「신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으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3. 여기개로 말하는 「취향」이란, 주로 「원래 등장하지 않는 현대 풍조의 인물이나 사건이나 풍속이나 인정을 추가한다」일을 가리킨다.에도시대의 연극은 막부의 규제에 의해서 「현대극」의 흥행을 금지되고 있었지만, 관객이 요구한 것은 어디까지나 현대의 마사미치나 세태를 풍자 비판이며, 그 결과, 중세의 영주나 왕조의 희군이 당대의 무가의 풍속으로 등장하거나 백과 홍 쟁란기의 요시노에 초밥집이 존재하거나 다이카 개신의 무렵의 나라에 에도 풍속의 정낭이 등장하거나 카마쿠라의 이나세강에 3위(스미다강논두렁에 있다)가 출현하는 일이 된다.  

    4. 그 한편으로 희극 작자는 「소지의 인기 배우와 실력 배우의 적확한 배역」에도 신경쓰지 않으면 안 되었다.게다가 각 배우에게는 각각 집 마다 전해지는 「집안에 내려오는 기술=자랑으로 여기는 역할」이 있어, 관객도 그것은 숙지하고 있었으므로 희극 작자는 반대가 응에서도 그것을 의식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하에 놓여져 있었던 것이다.

    「가부키 입문 시리즈(3) 배우와 역할」(연극 출판사 「연극계」별책)


     【남자역의 여배우】중심 인물(들이나 구:선인분)

    1. 용사들의 동작(용사들의 동작) 초인적인 힘을 가지는 정의의 무용자
    2. 실사(글자개 마다) 원만한 상식을 갖춘 다루기역
    3. 연출한 장면(일본어와) 정사를 자랑으로 여겨, 나 짚이나 맛이 있는 미남
    4. 화실(원 글자개) 유등이나 맛이 있는 상쾌한 실사
    5. 인내(신망) 인내를 강요당하는 실사
    6. 젊은이(원이나 종류) 앞머리 모습의 젊음과 꽃이 있는 지위

    【남자역의 여배우】악역(적수나 구악인분)  

    1. 악인역(글자개 열린다) 국 도나 주가 횡령을 기도하는 큰 죄악인
    2. 공경악(열린다) 귀인으로 얼굴을 푸르게 하는 분장을 오는 기분 나쁜 악인.덧붙여서 무가의 상당 개념이 「나라 무너뜨려」이다.
    3. 색악(있어라 열린다) 백칠의 허무하고 참인인 악인
    4. 실적(나무) 실사 로 가장한 음험한 악인
    5. 친적(부모나무) 친할아범적(이런 글자가 나무), 시아버지적(나무)이라고도 한다.
    6. 단 적(나무) 소악당.평적, 안적이라고도 한다
    7. 중간종업원적(라고야 나무) 상가의 점장으로 가게를 횡령 해 딸(아가씨)에게 기혼자나 약혼한 사람을 연모함 하는 악인
    8. 한도우적(는 나무) 익살꾼이 산 우스꽝스러운 맛의 악인


    【남자역의 여배우】미치소토(익살을 부려) 익살꾼 배우


    【여자 역】여역 남우(여자역의 남자 배우 여역 남우)

    1. 미인(경세) 화려하고 염이 있는 유녀
    2. 편 제외해(외날않다 해) 정도의 높은 상궁이나 무가 부인 등
    3. 여자 무도(여자 포도) 거센여자의 무예의 팔을 가지는 여자
    4. 화차방(인가 해 ) 한량의 화류계의 나카이나 요정에서 일하는 여성방
    5. 살뜰한 아내(내조를 잘 하는 아내) 세와모노에 나오는 아내 역할
    6. 낭방() 젊은 일본옷 모습의 공주나 정낭
    7. 악파(심한 욕설) 노처녀의 아름다운 독부(20대 후반)

     늙어 역

    1. 【남자역의 여배우】노인, 친인역(아버지나 구)
    2. 【여자 역】노파

     아역


     

    가부키와는 이와 같게 「캐릭터·오리엔텟드」로 해 「비지니스·오리엔텟드」로 한편 「소비자 지향」의 시스템이었던 (뜻)이유입니다.물론 컨텐츠 공급자측과 향수자측의 사정, 및 양자가 공유하면서 발전시켜 온 컨텐츠의 내용은 완전히 다릅니다.그러나 시스템구조자체는 그렇게 크게 다르지 않지 않을까요.아마 「일본인의 피부에 맞는다」라고 한 곳입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그 차이점에 대해 보고 가는 일로 합시다.

    1. 「역할어」 「역할 개념」 「역할표현」이라고 하는 개념과의 차이를 강조하는 의미로 여기에서는 「역할 개념」과「역할표현」이라고 하는 말을 사용하는 일로 한다.

      「역할 구분」이라고 종래의 2 기준( 「역할어」와「역할표현」)의 관계

      * 「따님 말」에 대해서 「학생 말」은 오늘로는 「홈스어」로서 알려진다.
        분류도 「따님어」와 같을 「역할어=역할표현」집합내는 아닌가.

    2. 「역할 개념」의 「역할 개념」에 대한 최대의 식별점은, 무엇보다도 우선 그것이 「소비자측의 의식 구분」인 일, 그리고 그러므로에 「밥의 종」혹은 「시노기」오늘풍으로 말한다면 「비지니스 배정」이라고 하는 일이다.그리고 에도시대의 배우의 가계에 있어서, 그것을 어느 범위에서 어떤 형태로 「집안에 내려오는 기술」로서 억제해 갈까는 중요한 생존 전략의 일환을 하고 있던 (뜻)이유이다.

    3. 이 「비지니스 배정」이기도 하다고 하는 특징은 「역할표현」에도 들어맞는다.그 중에는 「용사들의 동작을 연기할 때에 「3 개 칼」을 가려 좋은 것은 이치카와가만」이라는 상태로 집속성으로 해 존재하는 것도 있으면 「 「적희」라고 말하면 일반적으로 비고운 생사로 무늬있게 짠 고급 개


    【伝統縁起百物語】「第04回:ツンデレ」

    「ツンデレ」を真面目に科学すると…といった実例の紹介です。 


    「ツンデレ属性と言語表¥現 ―¥役割語的アプローチとケーススタディ―¥ 」
     冨樫純一(大東文化大学) 

    【概要】「ツンデレ表¥現」には「役割語」との類似性が見られるとし、「ツンデレ表¥現」に「役割語」的アプローチを適応を試みた試論である。
    ここでは「役割表¥現この場合は「ツンデレ表¥現」。「役割語」に類似するがあくまで想定上「それそのもの」ではないとする)」として収集し得るボキャブラリの背景には、それに対応する特定の「役割概念この場合は「ツンデレ概念」。従来の「役割語」分析においては故意にブラックボックスとして想定されてきた概念である)」が実存するとして両者について以下の様な説明が展開されています。
    1. 「役割表¥現」はスラングの1種として発生してくる。
    2. その背後に想定される「役割概念」は「特定の偏った人物像を想起させる」という意味でキャラクター属性の一つとして掌握される。
    3. 「役割概念」はキャラクター小説における特定キャラの設定集、あるいはキャラクターゲームにおける関係展開シナリオの様なものでもある(ここでいう「キャラクター小説」や「キャラクターゲーム」とは通常の小説やゲームと異なり「全体シナリオ」や「世界設定」の方が調味料に過ぎず「キャラクター設定」や「キャラクター別関係展開シナリオ」の方がむしろメインの食材となってる作品を言う
    4. そして、かかる「設定集」及び「関係展開シナリオ」には「フラグによる分岐」が含まれる事がありかかるフラグ遷移の見せ場(決定的瞬間)を典型的な形で抽出したものが「役割表¥現」として広まる場合が多い。

    何やら抽象的で分かり難い話ですが、これを「ツンデレ表¥現」と「ツンデレ概念」に適用するとこんな感じになります。
    1. 「ツンデレ表¥現」及びそれに対応する「ツンデレ概念」は2002年頃、ある種のネットスラングとして自発的に形成された。
    2. 「ツンデレ概念」は特定キャラクターの「ツンツン状態アドベンチャーゲーム的に言うなら「初期状態」)」から「デレデレ状態アドベンチャーゲーム的に言うなら「攻略完了状態」)」への関係推移図としてとして図式化し得る。
    3. かかる「ツンデレ概念」は観念的に「ツンツン状態からツンデレ状態への遷移」と「ツンデレ状態からデレデレ状態への遷移」を決定づける2重フラグを有していると考えられる。そのうち所謂「ツンデレ表¥現」は、「べべべ、別にあんたの為にしたんじゃないんだからね!!」と口籠もる台詞回しを含めて前者に焦点を当てたものが多い。

      現在通用してる「ツンデレ表¥現」は「さらにそれが進化したもの」と定義付けられています。

      『ツンデレ大全』, .「ツンデレ論」より
      当初は「二人っきりの時は〜」というかなり厳密な条件がついていたのだが、ツ ンツンとデレデレの落差が魅力になっているキャラ全般をくくる概念としてあまり にも便利なことばだったため、マニアたちに浸透する間にだんだんとしばりがゆる くなっていき、現在では「外面ツン内面デレ」の状態ギャップ表¥現と、「ツンから デレ」への時間推移の表¥現をひっくるめた用語として使われている。

      【墜武者的所感】本論ではそこまで語られていませんが…
      1. こうしてみると「ツンデレ概念」と「ツンデレ表¥現」が「御嬢様語」や「老人語」同様に「役割語」に分類可能¥かというとNOだと思わざるを得ません。ただし「特定の人と2人きりの時だけデレデレ」という様な制約が外れていくにつれ「役割語」に近付いている気もしないではありません。いやむしろ遠ざかっているのか? こればっかりは以降どの様に「進化崩壊?)」していくのか注意深く見守るしかない様です。
      2. しかし、懸案点もあります。ここでいう「進化崩壊?)」は実は「キャラクター性の喪失=マンネリズムの進行」と紙一重であり、だから既に「トンデレ」への関心の流れといった現象を伴ったりもしているからです。現段階では予¥断を許しませんが、もしかしたら余命はそんなに長くないのかもしれません。これからが正念場といった感じでしょうか。
      3. しかし「ツンデレカルタ」の発売によってやっと計量的把握が可能¥になったという当たりが何というか微妙な研究で…とはいえ既に成立済みの「役割語」の多くがもはやその起源を辿れなくなってる現状において何らかのブレークスルーをもたらしてくれる可能¥性もないとはいえないです。

      関連リンク

      【第1回】「御嬢様笑い」の起源

      【第2回】「御嬢様言葉」の起源

      【第3回】「新女性」の起源

      【追記001】「歌舞伎とキャラクター・システム」
      主文中で「歌舞伎の世界」とキャラクター小説やアドベンチャーゲームの世界観の類似性について語ってますが、実際の所どうなんでしょうか?
      須永朝彦氏「歌舞伎ワンダーランド」世界―¥予¥め設定される時間と人物 
      1. 17世紀後半以降、毎年最初の興行となる顔見世(11月)に先立って狂言作者と座元と座頭が一同に会し「世界定め(9月12日)」という会合を持つ様になった。  

      2. ここでいう世界とは「源頼光と四天王の酒呑童子退治」「曽我兄弟の仇討」「源義経伝説」といった主題であり、それぞれが固有の登場人物と時間推移に伴う相関関係のの推移を含む。これを互いにダブらない様に各芝居小屋が分け合い「芝居の縦糸」として利用する訳である。もちろんどの「世界」も原則として何度も上演されてきた題目なので、狂言作者は新たな「趣向」を盛り込む事でそれを「新作」と呼び得るもの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  

      3. こここでいう「趣向」とは、主に「元来登場しない当世風の人物や事件や風俗や人情を追加する」事を指す。江戸時代の芝居は幕府の規制によって「現代劇」の興行を禁止されていたが、観客が求めたのはあくまで現代の政道や世相を諷刺批判であり、その結果、中世の領主や王朝の姫君が当代の武家の風俗で登場したり、源平争乱期の吉野に鮨屋が存在したり、大化の改新の頃の奈良に江戸風俗の町娘が登場したり、鎌倉の稲瀬川に三囲(隅田川畔にある)が出現する事になる。  

      4. その一方で狂言作者は「手持ちの人気役者と実力役者の的確な配役」にも心を砕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しかも各役者にはそれぞれ家ごとに伝わる「家芸=得意とする役柄」があり、観客もそれは熟知していたので狂言作者は否が応でもそれを意識せざるを得ない状況下に置かれていたのである。

      『歌舞伎入門シリーズ(3)役者と役柄』(演劇出版社『演劇界』別冊
       【男役】立役(たちやく:善人方)
      1. 荒事(あらごと)超人的な力をもつ正義の武勇者
      2. 実事(じつごと)円満な常識をそなえた捌き役
      3. 和事(わごと) 濡れ事を得意とし、やわらか味のある二枚目
      4. 和実(わじつ) 柔らか味があるさわやかな実事
      5. 辛抱(しんぼう)忍耐を強いられる実事
      6. 若衆(わかしゅ)前髪姿の若さと花のある役どころ
      【男役】敵役(かたきやく 悪人方)  
      1. 実悪(じつあく) 国盗りや主家横領を企む大悪人
      2. 公卿悪(くげあく)貴人で藍隈をくる不気味な悪人。ちなみに武家の相当概念が「国崩し」である。
      3. 色悪(いろあく) 白塗りのニヒルで惨忍な悪人
      4. 実敵(じつがたき) 実事に見せかけた腹黒い悪人
      5. 親敵(おやがたき) 親爺敵(おやじがたき)、舅敵(しうとがたき)ともいう。
      6. 端敵(はがたき)小悪党。平敵、安敵ともいう
      7. 手代敵(てだいがたき)商家の番頭でお店を横領し娘に横恋慕する悪人
      8. 半道敵(はんどうがたき)道化がかったおかしみの悪人

      【男役】道外(どうけ) 三枚目

      【女役】女方(おんながた 女形)
      1. 傾城(けいせい)華やかで艶のある遊女
      2. 片外し(かたはずし)位の高い御殿女中や武家女房など
      3. 女武道(おんなぶどう)男まさりの武芸の腕をもつ女
      4. 花車方(かしゃがた)訳知りの花街の仲居や茶屋女房
      5. 世話女房(せわにょうぼう)世話物に出る女房役
      6. 娘方(むすめがた)若い振袖姿の姫や町娘
      7. 悪婆(あくば)年増の美しい毒婦(20歳代後半)
       老け役
      1. 【男役】老人、親仁役(おやじやく)
      2. 【女役】老婆
       子役
      歌舞伎とはこの様に「キャラクター・オリエンテッド」にして「ビジネス・オリエンテッド」で且つ「消費者志向」のシステムだった訳です。もちろんコンテンツ供給者側と享受者側の事情、及び両者が共有しながら発展させてきたコンテンツの内容は全く異なります。しかしシステム構¥造自体はそんなに大きく違ってはない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おそらく「日本人の肌に合う」といった所なのです。

      では、具体的にその相違点について見ていく事にしましょう。
      1. 「役割語」「役割概念」「役柄表¥現」という概念との違いを強調する意味でここでは「役柄概念」と「役柄表¥現」という言葉を使う事にする。

        「役柄区分」と従来の2基準(「役割語」と「役割表¥現」)の関係

        *「御嬢様言葉」に対して「書生言葉」は今日では「ホームズ語」として知られる。
          分類も「御嬢様語」と同じ「役割語=役柄表¥現」集合内ではなかろうか。

      2. 「役柄概念」の「役柄概念」に対する最大の識別点は、何よりもまずそれが「消費者側の意識区分」である事、そしてそれ故に「飯の種」あるいは「シノギ」今日風に言うなら「ビジネスシード」だという事である。そして江戸時代の役者の家系にとって、それをどの範囲でどういう形で「家芸」として抑えていくかは重要な生存戦略の一環を為していた訳である。

      3. この「ビジネスシード」でもあるという特徴は「役割表¥現」にも当てはまる。その中には「荒事を演じる際に『三本刀』を差して良いのは市川家のみ」といった具合に家属性とし存在するものもあれば「『赤姫』と言えば一般に緋綸子や緋縮緬に金糸銀糸で花筏や桜に霞みなどの花模様を縫い取りした振袖を着るのが決まりだが、恋に生きる女の一念で『狐火の奇蹟(諏訪明神の狐の霊力で凍った諏訪湖の氷の上を渡る)』を起こす『雪姫』に関してだけは鴇色(ときいろ、淡紅色)や浅葱色(あさぎいろ)を着ても良い」といった役柄の属性として存在するものもあった。またさらに「当時の消費状況に対応した結果=現在の価値観ではそれに如何なる意義があったか理解に苦しむもの」というのもあって「子役は演技を一切せず台詞も棒読み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姫役は要所では『人形振り(ロボットの様なぎこちない動作)』をする」などがこれに当たる。

      4. こうしてみると「萌え表¥現」だの「ツンデレ表¥現」だのは、確かに「役割語」ではないかもしれないが「ビジネスシード」という側面も備えているが故に「役柄表¥現」の条件を満たし得るという考え方が立派に通用しそうである。また逆に、当時の文献の中に「老人語」や「御姫様語」といった「役割語」の形成過程がちゃんと記録されてないという事は、あるいはそれが「役柄表¥現」としての要件を満たしていなかったという事を意味するのかもしれない。今後の研究が待たれる所である。

      5. こうした膨大な『御約束』を供給側と観客側が共有し、それとの差別化や現在の風俗や時事の反映に「趣向=新機軸」を求めていくのが当時の歌舞伎世界だった訳である。ただしそれには固有の制約もあった。例えば社会地位向上を目指す江戸歌舞伎界にとって本来は能¥の演目だった「勧進帳」が最初江戸の観客に拒絶されたのは、既に別の弁慶像が確立済みでそれに対する『御約束破り』が甚だし過ぎたからである。鑑賞に際してかかる膨大な量の『教養』を要求する様式は、特定の領域において鑑賞者の感受性を鋭くさせるだけでなく、その他の領域で「良い物を素直に認める」感性を鈍くするという反作用を伴う両刃の剣であるという意識を日本人はもう少し強く持った方が良いのかも知れない。
      こうした考え方をさらに発展させたのが以下。
      【伝統縁起百物語】「第05回:役柄表¥現の拡張」
      【追記002】「役柄概念」と「悪」
      1. これまで見てきた様に既に「役柄概念」はその中に「消費者の価値判断」に基づく「勧善懲悪観」を含んでいる。ある意味、如何なる「善行」や「悪行」を為すかまで「役柄表¥現」の一種として織り込み済みなのである。

      2. そして、それとはまた別に「趣向」として追加される当時なりの政道風刺や当世風俗人情の反映が見られるが、それは「その作品内世界での御約束」特に上述の「キャラクター属性に盛り込み済みの勧善懲悪観」を絵筆として描かれる。つまり、当時の感覚に従ってそれを分離し「趣向」だけを取り出す作業を経た後でないとそれが何か把握する事さえ出来ないのである。その詳細についてはまた別途述べる事に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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