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여러의견 잘 보았습니다. 참고가 됐습니다 특히 야스쿠니건에대해 몰랐던 정보들 전범자 이외에 묻혀있는것 살아생전의 죄도 죽으면 악의자이든 선의자이든
모두 평등하게 취급된다는것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정보를 알고 있는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에 신사참배에 대해 문제없는 시선을 받는것은 어려울듯합니다. 왜 적극적인 일본측의 신사참배에 대한 입장표명이 없는지 알고싶군요

역사교과서 국정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는 나름대로 나쁘다라고 하는 것은 배척하고 모든 교과서가 왜곡된 것이 아니다 왜곡된 교과서는 일부고 채용한 학교도 별로없다는 사실 일본의 양심단체가 일본왜곡교과서를 채택 반대 시위에 대한 정보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적하고 싶은 것은 얼마나 채택되었나 수요가 별로 없으니까 많은 일본학생들이 왜곡된 교과서로 공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왜곡교과서를 만들었다는 자체에 주목하고 싶은 것입니다.
한국의 교과서는 나름대로 사실에 근거하여 기술되었으나 교육자(선생님)들의 일본에 대한 피해의식에서 나오는 수업방식과 더불어 정신적으로 아직 미숙한 학생들이 감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이 부분은 한국도 개선해 나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씨개명에 대해서 일본의 교과서에는 어떻게 기술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내선일체를 강조하여 일본과 조선은 하나라는 것을 강조하지는 않았는지 궁금하군요 그렇다면 왜곡이 되겠죠

창씨 개명은 일제 강점기에 실시된 민족 말살 정책의 하나이다.조선 총독부는 1939년 11월 한국인의 성명제(姓名制)를 폐지하고 성씨를 일본식으로 설정하는 조선민사령(朝鮮民事令)을 시행했는데, 이것이 바로 창씨 개명이다.

창씨 개명에 응한 가구수는 6개월 동안 7퍼센트에 불과했다. 그러자 총독부는 창씨 개명이 내선일체(內鮮一體)의 완성이라고 선전하면서 유명인을 이용하거난 감내하기 힘든 엄청난불이익을 안겨서 창씨율을 79퍼센트까지 끌어올렸다. 창씨 개명에 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 자녀 학교 입학 금지.직장 취업 불가.행정 민원 서류 취급 불가.미행 사찰. 우선적 노무징용.식량 배급 금지.우편 배달 제외등의 불이익을 안겼습니다.

일본어를 가르친것도 일본의 앞잡이로써 써먹기 위해서이지 결코 한국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 뭐 알고있으시겠지만.


그리고 일본의 항구 철도 건설에 대해 입장 잘 알았습니다. 제쪽에서 하고싶은 애기를 전부해주시니 놀랐습니다.


현재 계속 문제되는 분쟁이 독도(다케시마)건과 위안부 할머니들 건 이 2건에 대해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독도(다케시마)문제
왜 독도가 한국영토인가?

지 정 학 적 근 거


우리 영토인 울릉도에서 독도까지의 거리는 48해리인데, 일본 은기도에서는 이 거리의 약 2배인 82해리이다.

따라서 지정학적으로 가까운 우리 나라에 포함되어야 한다


역 사 적 근 거


1. 독도는 신라시대에 울릉도와 더불어 우산국을 형성하였으며, 우산국은 신라 지증왕 13년 (512년) 신라에 귀순하여 왔다. 그 이후 계속 고려와 조선을 거쳐 현재까지도 우리 나라의 관리하에 있다.

2. 일본이 1905년 도근현시 40호 행정조치를 취한 것은 독도가 일본의 고유영토가 아님을 실증하는 것이다.

국 제 법 상 근 거

1. 그 지역이 주인이 없어야 한다.

2. 영역취득의 국가의사가 있고, 그 의사를 대외적으로 공표 하여야 한다.

3. 그 지역의 실효적인 점유가 있어야 한다

카 이 로 선 언

포츠담선언 “카이로선언”을 보면 폭력과 강요에 의해 취득한 모든 영토를 돌려준다는 구절이 있으며, 일본은 포츠담선언을 통해 카이로선언을 전적으로 수용한다는 것을 선언하였으므로, 폭력과 강요에 의해 빼앗겼던 독도를 일본은 당연히 포기해야 한다.

당시 일본의 폭력성을 증명하는 대표적 예가 “고종강제퇴위”사건이다. 일본은 1905년 그들의 강요로 체결된 을사조약으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는다. 이에 대항하여 고종황제가 국가의 자주권회복을 위해 헤이그로 밀사를 파견한자 일본은 이를 빌미로 궁궐밖에 대포를 배치한 채 고종황제를 위협하여 강제 퇴위시켰다 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일본군위안부문제

많은 서구 국가들이 제국주의 시대 약소국을 도발하여 도발 전쟁 승리하였으나 그동안 위안부라는 것을 제도적으로 만들어 운영한나라는 없다고 합니다.

사실 우리나라도 월남전에서 베트남 여성들을 상대로 나쁜 짓을 많이 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그런 비도덕적이고 잔인하며 비인간적인 행위를 일본은 “공식적인 제도” 로서 나라에서 운영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도 일본은 위안부에 대해 “민간인 차원에서만 보상이 가능할 뿐, 국가 차원의 보상과 사죄는 불가능” 이라며 발뺌하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베트남에 외교관을 보내 월남전과 그에 따른 강간 등의 여러가지 피해를 입힌 점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하였습니다.

종군 위안부, 용서해서는 안되는 범죄입니다.

글의 핵심은 일본의 문제점을 들춰내서 비난하자는것이 아니고 한국인이 왜 반일 감정을 갖는것인가? 하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한국인이 일본인 일본문화에 대해 접할 기회는 사실상 없습니다.  접할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제2외국어 일본어 시간 혹은 역사공부 할때 개인적인 취미로 인한 접근뿐입니다.
때문에 역사에 기록되어진 자료가 상당히 한국인에게 있어서는 치욕적인 것인만큼 일본을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것이 사실상 정말 불가능합니다.

허나 양국간의 문화교류 여기서 문화라는것은 대중문화겠죠 역사의식이 그다지 없는 젊은세대들이 서로의 대중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이전과 비교했을때에는 적극적인 문화수용  한국은 일본의 애니메이션 만화책 등
현재 한국의 극장가에서는 하울의 성이 인기가 많습니다. 반대로 일본에서의 한국 드라마에 대한 관심 이러한 오락문화에 흥미를 갖고 더 나아가서 상대국으로 이어지는 관심때문에 최근에는 일본에 흥미를 가지시는 분들도 많이 생겨난것이 사실입니다. 물론 저 또한 그렇습니다.

허나 이러한 오락문화라는것은 일시적인 유행현상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은 한일관계가 좋은방향으로 지속되길 바라는 저로써는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그리고 장기적인 교류가 지속될수 있으려면 그 나라에대해서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그 나라를 구성하는 국민의 심리도 알아야된다고 생각 그리고 일본측의 태도 역사적인 문제를 꺼내어서 한국인이 반일감정을 갖는 이유 라는것에 대해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장문의 재미없는 글이었습니다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하고싶은말 있으면 언제든지 리플이나 답글 주십시오

 


返事よく読みました. 私の立場(入場)です.



TOTAL: 963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92 습자 naoson 2005-02-03 3751 0
91 H2란 드라마를 아십니까? bashu 2005-02-02 3835 0
90 오페라의 유령.. 나비부인 2005-02-02 3728 0
89 일본 NTV "쟈네잔"이라는 프로그램을 ....... 슬기 2005-01-31 4318 0
88 일한 교류 blog^^ zuca 2005-01-30 4130 0
87 韓·日 우정의 해 銀玉 2005-01-27 4770 0
86 인본인들의 한국여행 나비부인 2005-01-26 4403 0
85 답변 잘 읽었습니다. 저의 입장입니다....... yunatida 2005-01-26 4015 0
84 re:일본의 행위 설명입니다. セロリ 2005-01-26 3912 0
83 Š zuca 2005-01-25 4278 0
82 일본TV방송사중에 슬기 2005-01-25 4059 0
81 re:일본의 행위 설명입니다. ミィ 2005-01-24 4088 0
80 일본의 행위 설명입니다. yunatida 2005-01-23 4670 0
79 Š kumin 2005-01-23 4036 0
78 일본사람들은 ㅠㅠ 인천이뿌니캬 2005-01-22 4975 0
77 아!있잖아요~~ 인천이뿌니캬 2005-01-22 4488 0
76 한가지 질문할께요 슬기 2005-01-22 4037 0
75 소울로 만납시다 barbapapa 2005-01-19 4268 0
74 re:일본의 (TOKYO) 축제 기간을 알 수 있....... Mik 2005-01-19 4234 0
73 한국어로 여행해! chikashi 2005-01-20 418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