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일본의 통치에 의해 조선-사람의 생활은 큰폭으로 개선했다」
(와)과 1920년대에 미국인 학자가 조사하고 쓴 논문.
…용인하기 어려운 도발적 주장이다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09/04/251792/
매일 경제 (한국어) 2009.04.29/기사 수정:2010.06.21

「일본의 한국 통치에 관한 세밀한 보고서」~
용인하기 어려운 도발적 주장을 기재

(역주:원저는 알렌·아일랜드(AlleyneIreland)의“TheNewKorea”(1926))


 보통 한국인이 읽으면 동의 하고 싶지 않은 내용이 많은 책이다.그러나 1900 년 전후에 있어서의 극동의 식민지 통치를 연구한 미국의 행정 학자가, 실증 자료를 토대로 본 일본의 식민지 정책은, 그만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제1장으로부터, 한국인에 있어서 결코 동의 할 수 없는 도발적인 주장을 전개한다.「많은 자료를 수집해 조사한 결과, 필자는, 종전의 왕조 시대나 동민족으로부터 지배를 받아 도미인가 되는 시대보다, 식민지 지배를 받고 있는 지금의 한국의 통치 쪽이 훨씬 좋다고 판단한다.」

 「어떻게 하면 이런 주장을 전개할 수 있는지?」라고 화내는 사람은, 열심히 이 책을 최초부터 끝까지 읽어야 한다.이러한 책이 「그들이 본 우리」라고 하는 시리즈의 하나로서 출판되는 것 자체가, 우리의 사회가 그만큼 자유롭게 된 증거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도발적인 주장을 전개하고 있는 책을 소개해야할 것인가 아닌가 당분간 고민도 했지만, 통념과 다른 소수의견을 들어 보는 일도 의의가 있다라고 생각했다.당시의 일본과 한국에 체재한 경험을 가져, 한국 만이 아니게 영국이나 포르투갈이 주도한 식민지 통치를 봐 비교한 학자라면, 넓은 시점에서 문제를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물어 기대감을 가지고 읽으면 좋다.

 미국인의 저자는, 우리의 상식이나 역사 인식과는 다르고,1920 년 전후에 「한국 국민의 전반적인 생활 조건이 놀라울 정도 개선하고 있어, 한국의 번영상은 주목할 만한다」라고 하는 주장을 전개하고 있다.악랄한 일제 통치에 대하고 우리가 배운 역사적 사실에서 보면, 저자의 주장은 진실하다고는 격차가 있다 것이 밝혀진다.이 책은, 과연 우리가 배운 진실이 얼마나 객관적 자료에 의해서 증명할 수 있는인지를 제시하고 있다.오늘의 우리 나라 사회의 기초가 되고 있는 행정 조직으로부터 예산제도에 이르기까지, 일제가 얼마나 도입 사제겨우 하나하나 소개되고 있다.

 하나의 흥미로운 사실은,1918년에 466교였던 한국의 초등학교가, 1922년이 되면 890교에 증가해 정부지출도 183만 5000엔에서 1330만 9000엔으로 8배에도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1918년을 기준에 보면, 교육비 중 한국인의 부담은 10%로, 나머지는 정부 보조금이 충당되었다고 한다.물론, 정부 보조금이 어디에서 어떻게 해 염출 되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단지,조선 총독부가 「적어도 3마을 근처 1개의 학교를」이라고 하는 기준으로 학교 증설을 추진한 점은 인상적이다.

 이런 단편적인 사실이다?`로부터, 일본의 한국 식민지 지배가 가혹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무도 할 수 없다.그러나, 「가혹한 일제 통치」라고 하는 주장과 동시에, 이러한 통계 자료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감옥 행정에 관한 자료도 흥미를 당긴다.이조 정부의 감옥을 이렇게 평가하고 있다.「이조 시대의 감옥은, 대다수의 동양 제국의 감옥과 같이, 설명하기 어려운 만큼 끔찍하다.위생설비는 부족하고, 수감자에 대한 학대는 빈번했고, 초만원 상태는 거의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이것에 대해서 일제 통치 개시 이후의 감옥의 상황에 대해 저자는, 「매년 감옥이 증가해 조건이 개선한 결과,적어도 대형화된 감옥은 다른 나라의 감옥에 필적하는 상태에 있어, 미국내의 대부분의 감옥보다 훨씬 좋은 상태였다」라고 지적한다.

 저자 알렌씨가, 일본의 초기 통치에 대해 우호적인 견해를 하는 주된 원인은 무엇일까.이조 말기와 같은 부패와 무능이 지속하는 한, 한국인인가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하는 것은 할 수 없다, 라고 가정하기 때문이다.그러나 대다수의 한국인은, 일본의 침략이 없었으면 조선은 스스로를 변혁해 근대화의 길을 걸을 수 있던 괄이라고 믿고 있다.이 점에 대해서는 한국인이면 누구든 소수의형`를 말하는 것은 곤란이라고 생각되지만,소수의견이 있다라면 아마 저자 알렌씨의 견해와 같게 될 것이다.

 논쟁적인 주장을 적고는 있지만, 외국인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라고 하는 관점으로부터, 추천에 적합한 책이다.


米国人が見た100年前の朝鮮人

「日本の統治により朝鮮-人の生活は大幅に改善した」
と1920年代に米国人学者が調査して書いた論文。
…容認しがたい挑発的主張だ

https://www.mk.co.kr/opinion/columnists/view/2009/04/251792/
毎日経済 (韓国語) 2009.04.29/記事修正:2010.06.21

『日本の韓国統治に関する細密な報告書』〜
容認しがたい挑発的主張を記載

(訳注:原著はアレン・アイルランド(AlleyneIreland)の"TheNewKorea"(1926))


 普通の韓国人が読んだら同意したくない内容が多い本だ。しかし1900年前後における極東の植民地統治を研究したアメリカの行政学者が、実証資料を土台に見た日本の植民地政策は、それなりの意味を持っている。

 この本は第一章から、韓国人にとって決して同意できない挑発的な主張を展開する。「多くの資料を収集して調査した結果、筆者は、従前の王朝時代や同民族から支配を受けたいかなる時代よりも、植民地支配を受けている今の韓国の統治のほうがずっと良いと判断する。」

 「どうしたらこんな主張を展開できるのか?」と怒る人は、丹念にこの本を最初から最後まで読むべきだ。こうした本が「彼らが見た私たち」というシリーズの一つとして出版されること自体が、私たちの社会がそれほど自由になった証拠だと言える。

 こんな挑発的な主張を展開している本を紹介すべきか否かしばらく悩みもしたが、通念と違う少数意見を聞いてみることも意義があると思った。当時の日本と韓国に滞在した経験を持ち、韓国だけではなくイギリスやポルトガルが主導した植民地統治を見比べた学者なら、広い視点で問題を見ることもできるはずだ、という期待感を持って読めば良い。

 米国人の著者は、私たちの常識や歴史認識とは違って、1920年前後に「韓国国民の全般的な生活条件が驚くほど改善しており、韓国の繁栄ぶりは注目に値する」という主張を展開している。悪辣な日帝統治について私たちが学んだ歴史的事実から見れば、著者の主張は真実とは隔たりがあることが分かる。この本は、果たして私たちの学んだ真実がどれほど客観的資料によって裏付けうるかを提示している。今日の我が国社会の基礎となっている行政組職から予算制度に至るまで、日帝がいかに導入していったかが一つ一つ紹介されている。

 一つの興味深い事実は、1918年に466校だった韓国の小学校が、1922年になると890校に増え、政府支出も183万5000円から1330万9000円へと8倍にも増えていることだ。1918年を基準に見ると、教育費のうち韓国人の負担は10%で、残りは政府補助金が充当されたという。もちろん、政府補助金がどこからどのようにして捻出されたのかは確かではない。ただ、朝鮮総督府が「少なくとも3ヵ村あたり1つの学校を」という基準で学校増設を推進した点は印象的だ。

 こんな断片的な事実だけから、日本の韓国植民地支配が苛酷ではなかったと主張することは誰も出来ない。しかし、「苛酷な日帝統治」という主張と同時に、このような統計資料にも関心を持つ必要がある。監獄行政に関する資料も興味を引く。李朝政府の監獄をこう評している。「李朝時代の監獄は、大多数の東洋諸国の監獄と同じく、説明しがたいほど無残だ。衛生設備は不足で、収監者に対する虐待は頻繁だったし、すし詰め状態はほとんど信じられないほどだった。」
 これに対して日帝統治開始以後の監獄の状況について著者は、「毎年監獄が増えて条件が改善した結果、少なくとも大型化された監獄は他の国の監獄に匹敵する状態にあり、アメリカ国内の大部分の監獄よりずっと良い状態だった」と指摘する。

 著者アレン氏が、日本の初期統治に対し友好的な見方をする主な原因は何だろうか。李朝末期のような腐敗と無能が持続するかぎり、韓国人か自らの運命を切り拓くことは出来ない、と仮定するからだ。しかし大多数の韓国人は、日本の侵略が無かったならば朝鮮は自らを変革して近代化の道を歩むことができた筈だと信じている。この点については韓国人であれば誰であれ少数意見を述べるのは困難と思われるが、少数意見があるならおそらく著者のアレン氏の見解と同じになるだろう。

 論争的な主張を記してはいるが、外国人が私たちをどう見ていたのかという観点から、推薦に値する本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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