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소개 Relationship

일본 통치 시대의“발굴”가 붐 젊은층에게 친일 대만

2013.9.8 07:00

현대적인 터치로 일본 통치 시대를 그린 작품이 증가하고 있다(사진 우하는「타이뻬이 고교 이야기」, 우상은「쇼와 소녀와 일본도」)=요시무라 타케시 촬영

현대적인 터치로 일본 통치 시대를 그린 작품이 증가하고 있다(사진 우하는「타이뻬이 고교 이야기」, 우상은「쇼와 소녀와 일본도」)=요시무라 타케시 촬영

 

 타이쇼 로망에 힌트를 얻은 만화나, 전쟁 전에 코시엔으로 준우승한 야구부를 그린 영화 -.대만의 젊은 세대가, 일본 통치 시대를 소재로 한 작품을 차례차례로 낳아 내고 있다.정치적 상황으로부터, 이 시대는 학교 교육에서는 상세하게는 접할 수 없지만, 일본의 팝 문화의 영향을 받은 세대가 역사적 자료를 기본으로 자유로운 발상으로 작품으로 완성하고 있다.중국과의 관계 개선이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 현재의 대만 사회의 문화적 배경의 하나로서 일본 시대에의 흥미가 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타이뻬이길 마을 타케시, 사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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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초순, 타이뻬이 시내에서 만화「타이뻬이 고교 이야기」의 출판 기념회가 열렸다.저자 진중녕씨(24)와 자료를 제공한 대만 사범 대학 대만사 연구소, 채금당준교수(62)의 이야기에 대학생등 약 40명이 들었다.

 작품은, 일본 통치 시대의 대만의 엘리트 양성교, 구제 타이뻬이 고등학교의 걸음을 의인화 한 이색의 역사 만화다.주인공「대고」는 학생 망토에 나막신리귀로 말하는 전형적인 구제 고교생의 치장이다.

 타이뻬이 제국대학등의 동료에 가세해 대고에「자유 자치」의 교풍을 뿌리 내리게 한 미사와규(묻는다) 교장들 실재의 인물도 등장해, 개교의 경위나 당시의 자유로운 학생 생활, 제이차 세계대전에 이르는 암운이 그려진다.

 대고의 교사를 계승하는 대만 사범대의 미술 학부 출신의 친씨는, 재학중에 채준교수의 강의로 모교의“전신”에 감동해, 만화의 리포트를 제출했던 것이 계기로 작품 제작에 나섰다.

 「당시의 교육의 독특함을, 만화의 발신력으로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고 싶은」라고 하는 친씨는 현재, 도쿄의 전문학교에서 애니메이션에 대해 공부하고 있다.「대고의 전시중이나 전후도 그리고 싶은」와 속편 제작에도 의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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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대의 타이뻬이의 사진을 보고, 거리풍경의 아름다움에 감동했다.근대의 일본과 대만 문화의 융합 후에 개화한“타이쇼 로망”적인 세계도 매력적이었던 」

 대만대출신으로「AKRU」라고 하는 펜 네임의 만화가, 심영걸씨(31)는 대표작「호죠백 화첩」를 다룬 동기를 이렇게 말한다.

 만화의 무대는, 대만 총독부가 시정 40주년을 기념해, 쇼와 10년(1935년)에 타이뻬이에서 개최한「대만 박람회」의 시대다.

 카페의 주인을 축으로, 일본군의 항공병을 뜻한 대만 소년이나, 일본의 대만 선주민 연구자에게 협력한 타이얄족의 소녀의 유령등을 여성다운 시점에서 환상적으로 그려, 금년, 일본의 외무성 주최의 제6회 국제 만화상으로 입상을 완수했다.

 「학교의 수업에서는 일본 시대에 거의 접하지 않았으니까, 대학에서 배운 고고학적 수법으로 발굴해 가는 과정도 즐거웠다」라고 한다.

 한 때의 대만의 역사 교육은「중국사」가 중심으로, 민주화 속에서「대만사」가 재검토된 것은, 1997년에 등장한 중학생용 교과서「인식 대만」부터다.그런데도 청일 전쟁의 시모노세키조약(1895년)으로부터 반세기에 이르는 일본 통치 시대의 분량은, 많다고는 해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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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레이터의 오 아사히요씨(41)는「교육은 어떻게 저것, 일본은 항상 가까이에  있었다.동거하고 있던 조부모는 일본어를 이용하고 있던」라고 한다.

 그런 오씨의 일러스트는, 일장기가 번대남 역전의 남녀 학생이나, 신사앞 기둥문을 키로 한 노기 마레스케등 역대 대만 총독 등, 일본 시대에 관계하는 인물이나 풍속이 주요한 테마다.

 하지만, 어느 인물도 우주옷과 같은 옷을 입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쇼와 소녀」라고 제목을 붙인 일련의 작품에서는 소녀가 욱일기의 머리띠 모습으로 일본도를 짓고 있는 등, 가까운 미래와 복고조가 동거한 것 같은 이색의 작풍이다.

 오씨의 작품군은 잡지로 다루어져 작년은 개인전도 여는 등 화제를 불렀다.

  올여름, 일본 시대를 가리키는 용어로서「일치」(일본 통치)와「일(에 ) 거(주거지)」(일본에 의한 지배)의 어느 쪽이 적격인가가 논쟁이 되었다.오씨는 「대만은 다양한 가치관이 혼재하는 민주 사회이므로 양쪽 모두 있어 좋다.일본 시대에 관해서 학술, 예술면에서는 자유로운 표현이 남는다고 생각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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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뻬이시의 정치대의 여론 조사에 의하면, 중국과의 관계 개선에 착수한 2008년의 마 영9 정권 발족 이후, 자신을「대만인」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급증하고 있다.

 또, 일본의 대대만 창구 기관, 교류 협회의 2012년도의 대일 여론 조사에서는, 센카쿠 제도(오키나와현 이시가키시) 문제가 피어오르는 가운데도, 「가장 좋아하는 나라・지역」로 일본이 43%으로 전년도부터 미증 해, 선두를 견지 했다.

 「일본」라고 회답한 것은 20대가 54%, 30대가 50%과 40~80세(39 ~36%)를 웃돈다.젊은이의 친일 감정의 힘이 두드러진 형태다.

  1931(쇼와 6) 년, 여름의 코시엔 대회에서 준우승에 빛난 요시노리 농림 학교(현요시노리대)의 야구부의 활약을 그린 내년 공개 예정의 영화「KANO」(가농)의 위덕성 프로듀서(44)는, 「대만에서 스스로의 발 밑을 다시 볼 때, 일본 시대는 피할 수 없는」라고 말한다.“발굴”는 향후도 계속 될 것 같다.

     ◇

  일치와 일(에 ) 거(주거지) 전후 대만에서는 일본의 대만 통치에 관해, 「일본에 의한 지배」를 의미하는「일거」라고 하는 표현이 주류였다.그러나, 1990년대이 강의 사회적 변화 중(안)에서 일본 통치 시대를 평가하는 움직임도 있어, 교과서에서는「일치」(일본 통치)등의 표기가 일반적이 되었다.대만의 민간 출판사가 금년, 「일거」 표기의 고교 역사 교과서를 신청해, 식자등이「일치」로 고치도록 요구하는 한 장면이 있었다.교육부(일본의 문부 과학성에 상당)는「학문의 자유」를 이유로 양쪽 모두의 표기를 인 가, 행정원(내각에 상당)은 공문서에서는「일거」에 통일한다라는 견해를 냈다.


http://sankei.jp.msn.com/world/news/130908/chn13090807000001-n1.htm


日本統治時代の“発掘”がブーム 若年層に親日 台湾

日本統治時代の“発掘”がブーム 若年層に親日 台湾

2013.9.8 07:00

現代的なタッチで日本統治時代を描いた作品が増えている(写真右下は「台北高校物語」、右上は「昭和少女と日本刀」)=吉村剛史撮影

現代的なタッチで日本統治時代を描いた作品が増えている(写真右下は「台北高校物語」、右上は「昭和少女と日本刀」)=吉村剛史撮影

 大正ロマンにヒントを得た漫画や、戦前に甲子園で準優勝した野球部を描いた映画-。台湾の若い世代が、日本統治時代を題材にした作品を次々と生み 出している。政治的状況から、この時代は学校教育では詳細には触れられないが、日本のポップカルチャーの影響を受けた世代が歴史的資料を基に自由な発想で 作品に仕上げている。中国との関係改善が急速に進むなかで、現在の台湾社会の文化的背景のひとつとして日本時代への興味が強まっているようだ。(台北 吉 村剛史、写真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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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月上旬、台北市内で漫画「台北高校物語」の出版記念会が開かれた。著者の陳中寧さん(24)と、資料を提供した台湾師範大学台湾史研究所、蔡錦堂准教授(62)の話に大学生ら約40人が聞き入った。

 作品は、日本統治時代の台湾のエリート養成校、旧制台北高校の歩みを擬人化した異色の歴史漫画だ。主人公「台高」は学生マントにげた履きという典型的な旧制高校生の装いだ。

 台北帝大などの仲間に加え、台高に「自由自治」の校風を根付かせた三沢糾(ただす)校長ら実在の人物も登場し、開校の経緯や当時の自由な学生生活、第二次世界大戦に至る暗雲が描かれる。

 台高の校舎を受け継ぐ台湾師範大の美術学部出身の陳さんは、在学中に蔡准教授の講義で母校の“前身”に感動し、漫画のリポートを提出したのがきっかけで作品制作に乗り出した。

 「当時の教育のユニークさを、漫画の発信力で多くの人に紹介したい」という陳さんは現在、東京の専門学校でアニメーションについて勉強している。「台高の戦中や戦後も描きたい」と続編制作にも意欲的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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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本時代の台北の写真を見て、街並みの美しさに感動した。近代の日本と台湾文化の融合の上に開花した“大正ロマン”的な世界も魅力的だった」

 台湾大出身で「AKRU」というペンネームの漫画家、沈穎杰さん(31)は代表作「北城百画帖」を手がけた動機をこう語る。

 漫画の舞台は、台湾総督府が始政40周年を記念し、昭和10年(1935年)に台北で開催した「台湾博覧会」の時代だ。

 カフェーの主人を軸に、日本軍の航空兵を志した台湾少年や、日本の台湾先住民研究者に協力したタイヤル族の少女の幽霊などを女性らしい視点で幻想的に描き、今年、日本の外務省主催の第6回国際漫画賞で入賞を果たした。

 「学校の授業では日本時代にほとんど触れなかったから、大学で学んだ考古学的手法で発掘してゆく過程も楽しかった」という。

 かつての台湾の歴史教育は「中国史」が中心で、民主化のなかで「台湾史」が見直されたのは、1997年に登場した中学生用教科書「認識台湾」からだ。それでも日清戦争の下関条約(1895年)から半世紀に及ぶ日本統治時代の分量は、多いとはいえ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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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ラストレーターの呉旭曜さん(41)は「教育はどうあれ、日本は常に身近にあった。同居していた祖父母は日本語を用いていた」という。

 そんな呉さんのイラストは、日の丸が翻る台南駅前の男女学生や、鳥居を背にした乃木希典ら歴代台湾総督など、日本時代に関係する人物や風俗が主要なテーマだ。

 だが、どの人物も宇宙服のような服を着ているのが特徴で、「昭和少女」と題した一連の作品では少女が旭日旗の鉢巻き姿で日本刀を構えているなど、近未来と復古調が同居したような異色の作風だ。

 呉さんの作品群は雑誌で取り上げられ、昨年は個展も開くなど話題を呼んだ。

  今夏、日本時代をさす用語として、「日治」(日本統治)と「日(にっ)據(きょ)」(日本による支配)のどちらがふさわしいかが論争となった。呉さんは 「台湾は多様な価値観が混在する民主社会なので両方あっていい。日本時代に関して学術、芸術面では自由な表現が残る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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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台北市の政治大の世論調査によると、中国との関係改善に着手した2008年の馬英九政権発足以降、自分を「台湾人」と考えている人が急増している。

 また、日本の対台湾窓口機関、交流協会の2012年度の対日世論調査では、尖閣諸島(沖縄県石垣市)問題がくすぶるなかでも、「最も好きな国・地域」で日本が43%で前年度から微増し、首位を堅持した。

 「日本」と回答したのは20代が54%、30代が50%と、40~80歳(39~36%)を上回る。若者の親日感情の強さが際立った形だ。

  1931(昭和6)年、夏の甲子園大会で準優勝に輝いた嘉義農林学校(現嘉義大)の野球部の活躍を描いた来年公開予定の映画「KANO」(嘉農)の魏徳聖 プロデューサー(44)は、「台湾で自分たちの足下を見つめ直すとき、日本時代は避けられない」と語る。“発掘”は今後も続きそうだ。

     ◇

  日治と日(にっ)據(きょ) 戦後台湾では日本の台湾統治に関し、「日本による支配」を意味する「日據」という表現が主流だった。しかし、1990年代以 降の社会的変化の中で日本統治時代を評価する動きもあり、教科書では「日治」(日本統治)などの表記が一般的となった。台湾の民間出版社が今年、「日據」 表記の高校歴史教科書を申請し、識者らが「日治」に改めるよう求める一幕があった。教育部(日本の文科省に相当)は「学問の自由」を理由に両方の表記を認 めたが、行政院(内閣に相当)は公文書では「日據」に統一するとの見解を出した。


http://sankei.jp.msn.com/world/news/130908/chn13090807000001-n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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