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학회 참석차 일본 시즈오카에 다녀왔습니다.
(블로그가 망해가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일행들이 있어 사진을 원하는 대로 담지는 못하고,
호텔방에서 유리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몇 컷 담아봤습니다.
일본 간다고 했으니 궁금해 하실 분들도 있을텐데 시즈오카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보여드려야죠 ㅎ
시즈오카역 바로 앞에 있는 센츄리 호텔에서 본 야경입니다.
일본에 있는 내내 날이 안 좋았는데 매직은 항상 예쁘더군요.
흐리긴 하지만 헤이즈가 별로 없는 듯한 일본의 밤풍경이었습니다.
돌아오기 전날 밤, 그나마 가장 시정이 좋았던 몇 분의 시간을 틈타 담아보았습니다.
시즈오카역 너머로 보이는 호텔 어소시아의 야경
제가 묵었던 센츄리 호텔이 이곳에서 가장 좋은 호텔이고,
어소시아가 두 번째 라고 하더군요.
전 사실 민박집도 상관 없는데..너무 좋은 곳에 있다 왔습니다. T.T
덕분에 야경 몇 장 건졌지만 출혈이..아흐..
시즈오카 시의 중심부 풍경
우측에 흰 접시(?)들이 많이 달린 건물이 시즈오카 현쳥이고,
좌측에 높게 솟은 건물이 시즈오카 시 미술 박물관입니다.
현청에는 남산 처럼 전망대가 있는데 무료 야간 개방을 해서 한 번 다녀올 기회가 있었네요.
시즈오카 역 뒷편의 건물들도 한번 잡아보았습니다.
역 주변의 빌딩군과 산밑까지 쭈욱 펼쳐진 주택가의 모습입니다.
이 사진들을 담은 날이 귀국 하루 전이었는데
저녁 모임이 있어 딱 이렇게 다섯장만 담을 수 있었네요.
이 장면들은 좀더 흐린 날 담은 샷입니다.
85mm로 담아보았습니다.
윗 사진에서 보이던 곳들이 망원렌즈임에도 보이지가 않으니 좀 답답하네요!
시즈오카역 바로 앞의 택시 승강장 풍경
차량이 좌측 통행을 해서 우리나라와는 반대방향으로 돌아나가는 것을 빼면
많이 보던 장면같기도 합니다.
부평역에 가면 이런 야경을 담을 수 있죠.
이제 광각으로 가봅니다.
역시나 흐린 날 담은 장면입니다.
시즈오카역과 도심부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14mm로 담아보았습니다.
광각으로 보니 제 방에서 어떤 풍경들이 보였을지 대충 감이 오시죠? ㅎ
시즈오카 역 뒤로 보이는 가로등이 밝게 들어온 거리가
이번 출장 기간 내내 가장 많이 돌아다녔던 지역이기도 합니다.
나름 이곳의 번화가더군요.
어소시아 호텔과 시즈오카역 풍경
때마침 정차해 있는 신간센과 함께 담아보았습니다.
이 장면은 복도에서 본 후지산 방향의 모습입니다.
촬영시에 아무 처리를 하지 못해 유리에 반영이 심하게 잡혔는데 그냥 올려봅니다.
일본에 머무는 동안 이렇게 흐린 날이 대부분이었는데..
후지산의 고장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단 한차례도 후지산을 못 보고 돌아왔네요. ㅋ
스냅으로 담은 여행기 같은 후기는 추후에 천천히 올리기로 하고,
먼저 나잇뷰어 다운 야경 사진으로 포스팅을 시작했습니다.
시즈오카에서 담은 다른 사진들도 기대해주세요~
先週に学会参加のため日本静岡に行って来ました.
(ブルログがマングヘがですよね. )
仲間たちがいて写真を願い次第に盛ることはできなくて,
ホテルルームから硝子向こうで見える風景を 何カット盛って見ました.
日本行くと言ったから気になる方々もいるはずだが静岡がどんなに生じたかはお見せしますよ
静岡役まん前にあるセンチュリーホテルで見た夜景です.
日本にいる始終日が好きではなかったがマジックはいつもきれいですね.
曇ったりするがヘイズがあまりないような日本のバムプングギョングでした.
帰って来る前日夜, それさえも一番是正が良かった何人の時間を乗じて盛って見ました.
静岡役越しで見えるホテルオソシアの夜景
私が泊ったセンチュリーホテルがこちらで 一番良いホテルで,
オソシアが二番目だと言いますね.
私は実は民宿も構わないが..大好きな所にあって来ました. T.T
おかげさまで夜景何枚引き上げたが出血が..アフ..
静岡市の中心部風景
右側に白いお皿(?)らがたくさん走った建物が静岡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