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 게를 러시아산 둔갑 판매
<앵커 멘트>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유출될 때, 혹시나, 걱정했던 일 중 하나가 터졌습니다.
일본산 대게가 원산지를 속여 국내에서 팔리는 현장을, KBS가 단독 촬영했습니다. 이영풍 기자입니다.
<리포트>
일본 홋카이도에서 들어온 일본산 대게가 트럭에 실립니다.
트럭을 따라갔습니다.
밤이 되자 포항에서 가장 큰 대게 판매장으로 물건이 들어갑니다.
다음날 수사관들이 현장에 들이닥칩니다.
업주는 모두 러시아산이라고 주장합니다.
판매장부에도 러시아산이라고 표기했습니다.
<녹취> “송장도 못보고 러시아산이라 생각을했어요. (사장님은 러시아산으로 생각하고 판거죠? 허위표시하겁니다.)”
그러나 대게를 넘겼다는 중개상 말은 반대입니다.
<녹취> 중개판매상 : (저 집에 일본산이라고 얘기했죠?) “예! 일본산 밖에 없어요.”
이러한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허위 표시 적발 건수는 지난 두달간 50여건으로 지난해 1년치의 3분의 1이나 됐습니다.
일본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공포가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기 때문 입니다.
지난해 수입된 일본산 대게는 모두 천 3백여톤, 전체 수입 대게의 43%를 차지합니다.
<인터뷰> 전종호(국립수산물검사원 과장) : “원산지를 속이는 것은 소비자들의 우려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인터뷰> 백영주(킹크랩 판매 상인) : “킹크랩은 러시아 바다에서 잡히는 건데 일본산이라고 붙으면 소비자는 도망가요.”
국립 수산물검사원은 전국 7만여개의 수산물 판매 현장에 대해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이영풍입니다.
http://news.kbs.co.kr/society/2011/05/09/2288856.html
일본산 인식=위험 물질
日本産蟹をロシア産遁甲販売
<アンカーメント>
福島原典で放射能が流出される時, ひょっとして, 心配した事の中で一つが裂けました.
日本産大体が原産地を欺いて国内で売れる現場を, KBSが単独撮影しました. 李永豊記者です.
<レポート>
日本北海道から入って来た日本産大体がトラックに積まれます.
トラックに付いて行きました.
夜になると浦項で一番大きい大体売り場で品物が入って行きます.
翌日捜査官たちが現場に差しこみます.
事業主は皆ロシア産だと主張します.
販売帳簿にもロシア産だと表記しました.
<録音> しかばねも見られなくてロシア産と考えをしたんです. (社長はロシア産と思って売ったのです? 虚偽表示するんです.)
しかし大体を越したという仲介商言葉は反対です.
<録音> 仲介販売商 : (あの家に日本産だと話したんですか?) はい! 日本産しかないです.
このような日本産水産物の原産地虚偽表示摘発件数は去る2ヶ月間 50余件で去年 1年分の 3分の 1もなりました.
日本原典買って以後放射能恐怖が無分別に拡散しているからです.
去年輸入された日本産つけるように皆千 3百余トン, 全体収入大体の 43%を占めます.
<インタビュー> 専従号(国立水産物検査員課長) : 原産地を欺くことは消費者たちの憂慮のためそうするようです.
<インタビュー> 百領主(キングクラブ販売商人) : キングクラブはロシア海でつかまることなのに日本産だと付けば消費者は逃げだします.
国立水産物検査員は全国 7万あまりのものの水産物販売現場に対して原産地表示特別取り締まりを強化する事にしました.
KBS ニュース李永豊です.
http://news.kbs.co.kr/society/2011/05/09/2288856.html
日本産認識=危険物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