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꽃은
아마도 [목련]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린 아이였을때
목련은 키가 크고 잎이 없는 키다리 아저씨 같은 꽃이었어요.
어느 날 피었다가
어느 날 저버리는 꽃.
꽃 중에서 가장 큰 꽃.
4월을 제일 먼저 알리는 꽃.
어른이 되어버린 지금
나는 키가 훌쩍 컸지만 ,목련도 함께 커버렸습니다.
화려한 벚꽃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향기나는 장미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목련을 좋아합니다.
나와 함께 어린 시절을 보내고 , 고고하게 성장한 목련을 보면서
그녀처럼 나도 우아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다짐하곤 하니까요.^^
여행판에 여행기를 올리지 않았어요. 실례했습니다.
photo게시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photo> 木蓮
韓国の春を一番先に知らせる花は
たぶん [木蓮]と思います.
私が幼いアイヨッウルテ
木蓮は背が高くて葉がないのっぽおじさんみたいな花だったです.
ある日咲いてから
ある日忘れる花.
花の中で一番大きい花.
4月を一番先に知らせる花.
大人になってしまった今
私は背がふらりと大きかったが ,木蓮も共に大きくなってしまいました.
派手な桜が好きな人もいて
香りが漂うローズが好きな人もいるが
私は木蓮が好きです.
私と共に幼い時代を過ごして , 孤高に成長した木蓮を見ながら
彼女のように私も優雅な人になりたいと念をおしたりするから.^^
旅行版に旅行記をあげなかったです. 失礼しました.
photo掲示板があったらと思いま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