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무단방류한 방사능 바닷물, 한국으로 오나?
방사능 오염수, 다음 달부터 태평양으로 확산
국산 수산물서 방사능 검출 가능성 낮아
◀ANC▶
그렇다면 원전에서 바다로 흘러들어간 방사능 오염수가 우리나라로 밀려오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여기에는 태평양 해류의 흐름이 결정적으로 작용합니다.
조문기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VCR▶
프랑스 연구소가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요청으로 분석한
바닷물 오염 확산 모습입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유출된
오염수는 현재 해안선에서 폭 5km,
남북 방향으로 50km 정도의
띠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방사능 낙진이 바다에 떨어져 생긴
해양 오염은 해안선에서 50km,
남북 방향으론
600km나 퍼진 상태입니다.
이 방사능 오염수는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해류 영향을 받아
태평양으로 확산될 걸로
우리 정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바닷물은 태평양에서
시계 방향으로 돌아
필리핀과 대만을 거쳐
다시 일본 쪽으로 돌아옵니다.
이 때 걸리는 시간은
2~3년 정도.
따라서 태평양을 한 바퀴 돌고 온
물의 일부가 대한해협을 통해
동해로 유입된다 하더라도
방사능 물질은 거의 다
희석됐을 거란 분석입니다.
◀INT▶ 이재학 박사/한국 해양연구원
”태평양을 돌아서
우리나라 근해 해협까지 오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그 과정에서
물질의 농도가 희석이 되기 때문에
자연상태 농도 정도로
유지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상태라면
국내 연안에서 나는 수산물에서도
후쿠시마로부터 유출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될 가능성은 낮습니다.
MBC뉴스 조문기입니다.
日 無断放流した放射能海水, 韓国に来るか?
放射能汚染数, 来月から太平洋で拡散
国産水産物で放射能検出可能性低くて
〓ANC◆
それなら原典から海に流れて行った放射能汚染数が我が国に押し寄せないか心配になります.
ここには太平洋海流の流れが決定的に作用します.
弔文期記者が分析しました.
〓VCR◆
フランス研究所が国際原子力機関(IAEA),
IAEAの要請に分析した
海水汚染拡散姿です.
日本福島原典で流出された
汚染数は現在海岸線で幅 5km,
南北方向に 50km 程度の
ティモヤングを成しています.
放射能落塵が海に落ちて生じた
海洋汚染は海岸線で 50km,
南北方向をもっては
600kmや広がった状態です.
が放射能汚染数は
来月から本格的に
海流影響を受けて
太平洋で拡散することで
我が政府は予想しています.
が海水は太平洋で
時計方向に回って
フィリピンと台湾を経って
また日本の方に帰って来ます.
が時かかる時間は
2‾3年ほど.
したがって太平洋を一回り回って来た
水の一部が大韓海峡を通じて
東海に流入されると言っても
放射能物質はほとんど
希薄されたんと言う(のは)分析です.
〓INT◆ 李ジェハク博士/韓国海洋研究員
太平洋を後ろ向きになって
我が国の近海海峡まで来ることに
時間がかかってその過程で
物質の濃度が希薄になるから
自然状態濃度位に
維持されないか思います.
こんな状態なら
国内沿岸で出る水産物でも
福島から流出された放射能物質が
検出される可能性は低いです.
MBCニュース弔文期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