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피싱` 대만인 439명 체포
| 기사입력 2011-03-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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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인들이 한국과 태국에서 전화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체포되는 일들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대만 외교부가 25일 밝혔다.
2006년 9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에서 439명, 태국에서 235명의 대만인들이 전화사기 행위에 가담했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불법적인 개인, 회사, 단체가 공짜 해외여행, 취업 등으로 대만인들을 유혹해 전화사기에 사용할 통장개설, 돈인출 등에 이용하고 있다고 외교부는 말했다.
외교부는 대만인들이 이런 불법행위에 이용돼 “자신과 가정의 불행을 초래하고 국가의 전체적인 이미지에 먹칠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전화사기가 성행하는 대만이 중국과 “해협양안 범죄공동척결 및 사법 상호지원 협정”에 2009년 서명한 후 대만 사기범들이 한국과 동남아 등지로 활동 무대를 옮긴것으로 분석되고 있다고 대만 경찰 소식통들은 밝혔다.
[뉴스속보부]
`ボイスフィッシング` 台湾人 439人逮捕
| 記事入力 2011-03-2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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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湾人たちが韓国とタイで電話詐欺行為をしてから逮捕することが大幅に増加していると台湾外交部が 25日明らかにした.
2006年 9月から今年 2月まで韓国で 439人, タイで 235人の台湾人たちが電話詐欺行為に加わってから現地警察に逮捕したと外交部は明らかにした.
不法的な個人, 会社, 団体がただ海外旅行, 就業などで台湾人たちを誘惑して電話詐欺に使う通帳開設, ドンインツルなどに利用していると外交部は言った.
外交部は台湾人たちがこんな不法行為に利用されて自分と家庭の不幸をもたらして国家の全体的なイメージに泥ぬりをするなと頼んだ.
電話詐欺が盛行する台湾が中国と ¥"海峡良案犯罪共同清算及び司法相互支援協定¥"に 2009年署名した後台湾詐欺犯たちが韓国と東南アジア等地で活動舞台をオムギンゴッに分析されていると台湾警察消息筋は明らかにした.
[ニュース速報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