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후쿠시마 원전 직원 2명 숨진 채 발견<연합>
입력 2011.04.03 (일) 13:14, 수정 2011.04.03 (일) 14:35
실종됐던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직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후쿠시마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3일 제1호기와 4호기의 터빈 건물지하에서 지난 11일 대지진 직후 실종됐던 직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했던 지난달 11일 원전을 지키다 오후 4시께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내에서 직원이 사망한 채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전력은 지난달 30일 직원이 숨진 사실을 확인했지만 사체의 방사성 물질 제거 작업 등에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숨진 직원은 각각 24세와 21세의 남성이다.
도쿄전력의 가쓰마타 쓰네히사 회장은 “지진과 쓰나미 속에서도 발전소의 안전을 지켰던 젊은 사원을 잃은 것이 원통하다”고 말했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10403001191&ctg1=04&ctg2=&subctg1=04&subctg2=&cid=0101040400000
失踪福島原典職員 2人死んだまま発見<連合>
入力 2011.04.03 (日) 13:14, 修正 2011.04.03 (日) 14:35
失踪された福島(福島) 第1原子力発展所職員 2人が死んだまま発見された.
福島原電運営社である東京全力は 3日第1号基と 4号基のタービン建物地下で去る 11日大震災直後失踪された職員 2人が死んだまま発見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これらは地震とスナミが発生した先月 11日原典を守って午後 4時頃死んだことに推定されている. Hukushima第1原子力発展所内で職員が死亡したまま発見されたことは今度が初めてだ.
東京全力は先月 30日職員が死んだ事実を確認したが死体の放射性物質除去作業などに時間がかかったと説明した. 死んだ職員はそれぞれ 24歳と 21歳の男性だ.
東京全力のがスマタスネヒサ会長は地震とスナミの中でも発電所の安全を守った若い社員を失ったことが口惜しく怨めしいと言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