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GreenZonePositiveRelationship

친구놈들 넷이랑 오랜만에 여행이나가자고

 

해서 정읍으로..

 

왜 하필 정읍으로 떠난건지는 모르겠다

 

 

 

1월 25일

 

 

네명이서 동반석하면 싸니까 KTX로

 

광명역

 

 

 

 

 

 

순식간에 정읍역 도착

 

 

 

 

정읍시내 한번 둘러보고

 

 

 

날씨가 꾸리꾸리하더니

 

갑자기 비가 미친듯 쏟아진다.

 

그래도 대충 장보고 내장사쪽으로 갔다.

 

원래 다음날 내장산이나 올라가보려 했는데 비가이렇게와서 갈수나 있을지 ..

 

걱정하면서 그저 술만 퍼마셨다.

 

 

 

1월26일

 

 

다음날 일어나보니 비는 그쳐있길래

 

그래 올라가보자 ㅋㅋ여까지왔는데

 

 

 

 

가을이라면 사람들이 가득 차있겠지만

 

겨울엔 역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사실 엊그제 눈이 엄청 와서

 

눈꽃산을 기대했는데

 

급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어제는 비까지 와버렸다.

 

 

 

내장사까지는 거리가 꽤 되는데

 

산책로수준

 

 

 

 

오늘은 어떻게 가볼까

 

까치봉으로 가서 능선타다 다시 내려오기로

 

 

 

 

내장사

 

생각보다 규모는 작았다.

 

 

 

가을이면 여기 단풍이 그렇게 이쁘다는데

 

 

 

 

이제 산행 시작

 

하려고 하는데

 

빙판길이네..

 

 

 

 

까치봉 오르는길

 

산이 둥굴둥굴해서 흙길일줄 알았는데

 

은근 돌길이다.

 

 

 

 

2.4Km 따위 ㅋ

 

올라가는 길은 남향이라 길이 다 녹아있었다. 편하게 올랐다.

 

 

 

 

까치봉 도착 ㅋ

 

 

 

 

오묘한 날씨

 

가끔 구름이 지나가면서 눈을 뿌리기도 한다.

 

 

 

 

이제 능선탄다 ㅋ

 

 

 

올라오니 조금 춥다.

 

 

 

 

가끔 나타나는 빙판길

 

이떄까지는 빙판길의 위험성을 잘 몰랐다.

 

 

 

 

내장산 능선

 

길이 약간 공룡능선 비스무리한 느낌이다 ㄷㄷ

 

 

 

신선봉이 저기 보이네

 

 

 

순식간에 신선봉 ㅋ

 

 

 

 

내장사를 감싸안고 있는 능선

 

 

 

 

눈꽃따위ㅜ

 

 

 

 

이제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은 그늘진 곳이라

 

얼음이 하나도 안녹아있었다.

 

아이젠도 제대로 준비가 안되있어서

 

정말 고생고생하면서 내려왔다 ㄷㄷ

 

 

 

 

네놈중에 아이젠이 2개밖에없어서

 

한쪽씩 끼고 내려왓는데

 

끼나마나 ㄷㄷ

 

 

 

 

보통걸리는 시간보다 3배는 더 걸린듯..ㅋㅋ

위험은 했지만 재미는 있었다 ㅋㅋ

 

한참을 내려오니 내장사 입구가 보인다.

 

 

 

서래봉

 

 

 

 

 

출발했던 곳으로 내려왔다.

 

 

내려오니 해가 지고있다.

 

 

 

 

내장사..

 

이제 전주로 간다.

 

 

 

 

전주에 도착하자마자 한옥마을로 왔다.

 

전동성당

 

 

 

 

베테랑칼국수 먹으러.ㅋㅋㅋ

 

등산하면서 아무것도 제대로 못먹어서 엄청 맛있었다.

 

 

 

 

 

풍남문

방잡고 피곤해서 널부러져 있다가

 

술먹으로 고고

 

 

 

 

전일슈퍼 가서 황태에

 

맥주 마시다가

 

 

 

 

마차집가서 양념족발에 소주 ㅋㅋ

 

 

 

1월 27일

 

 

 

 

점심떄가 다되서 일어나서

 

점심으로 성미당 가서 비빔밥먹고

 

나는 먹어봤지만 친구들이 안먹어봤다고 해서.. 역시 비싸다ㅜ

 

 

 

 

경기전에 가봤다.

 

엊그제 비때문에 땅이 질퍽..

 

 

 

 

대나무

 

 

 

 

 

 

 

이런모습

 

 

 

태조이성계 영정이 있던곳

 

 

 

 

전동성당

 

 

 

한옥마을ㅋ

 

이제 날씨가 좋아진다.

 

 

 

 

골목골목 다 돌아보고 싶었는데..

 

 

 

 

 

뒤에 언덕에 올라가봤다.

 

전주 시내쪽

 

 

 

 

전동성당쪽

 

 

 

 

한옥과 도시 ㅋ

 

하늘도 맑고 좋네

 

 

 

 

 

오목대

 

올라가는길이 질퍽거려서 좀 고생했다.ㅋ

 

이제 터미널까지 걸어가서 버스타고 집으로

 

 

출처:DC 국내여행 갤러리 나날123님


全羅道

チングノムドル四つと久しぶりにヨヘングイナがザで

 

真書井邑で..

 

どうして井邑に発つのかは分からない

 

 

 

1月 25日

 

 

四人で連れ席すれば安いから KTXで

 

光明役

 

 

 

 

 

 

あっという間に井邑駅到着

 

 

 

 

井邑市内一度見回して

 

 

 

天気がクリクリしたら

 

急に雨が及んだように降り注ぐ.

 

それでも大まかに買い物して内蔵寺方へ行った.

 

元々翌日内蔵山や上がって見ようと思ったがビがイロッゲワで渇水やあるか ..

 

心配しながらただお酒だけ飲みまくった.

 

 

 

1月26日

 

 

翌日起きて見たら雨は止んでいるから

 

そう上がって見ると ヨカジワッヌンデ

 

 

 

 

秋なら人々がいっぱいになるが

 

冬にはやっぱり人が一人もない.

 

 

 

 

実は一昨日雪がすごく降って

 

雪花山を期待したが

 

級天気が暖かくなりながら昨日は雨まで来てしまった.

 

 

 

内蔵寺までは距離(通り)がかなりなるのに

 

プロムナード水準

 

 

 

 

今日はどんなに行って見ようか

 

鵲峰に行ってヌングソンタだまた下ることに

 

 

 

 

内蔵寺

 

思ったより規模は小さかった.

 

 

 

秋ならここに紅葉がそんなにきれいだというのに

 

 

 

 

もう山行手始め

 

しようと思うのに

 

氷板の道だね..

 

 

 

 

鵲峰オルヌンギル

 

山がドンググルドンググルしてフックギルイル与える分かったが

 

慇懃ドルギルだ.

 

 

 

 

2.4Km なんか

 

上がる道は南向だから永遠にすべてとけていた. 楽に上がった.

 

 

 

 

鵲峰到着

 

 

 

 

奥妙な天気

 

たまに雲が過ぎ去りながら雪を振り撤いたりする.

 

 

 

 

もうヌングソンタンダ

 

 

 

上って来たら少し寒い.

 

 

 

 

たまに現われる氷板の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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