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GreenZonePositiveRelationship

고흥(코훈)이라고 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라로우주 센터일까하고 생각된다.
이 라로도의 반대측, 서쪽으로 오가시마(소로크트)라고 하는 작은 섬이 있다.이름 (와) 같이, 옛날에는 사슴이 서식한 섬이어도 생각된다.
대안의 도 양에서는 500 m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고, 현재는 오지카 오오하시에 의해서 연결되고 있다.

이 오가시마, 이름과는 달라 처참한 역사를 새긴 섬이다.
일본의 점령하에 있었던 시대, 국책으로서 문둥병 환자에 대해, 격리 정책이 실행된 섬인 것이다.물론, 일본내에도 10을 넘는 격리 시설이 있었다.
문둥병이란, 적절한 투약 치료, 환경의 개선등에 의해, 지극히 감염성이 낮고, 또 조기 치료에 의해 후유증도 남김없이 완치를 보는 병이지만, 당시는 특효약도 없고, 그 추태로부터 부당한 차별, 박해를 받은 병이다.개인적인 의견으로 말하면, 병의 해명을 할 수 없었던 당시의 상황을 귀감 보면, 결코 격리 정책이 악법이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혼인을 허락하는 조건으로서 단종을 강요받은 일, 우생 정책에 의해 임산부의 강제 낙태를 한 일도, 또 연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오가시마에서는 일본내에서 꽤 실현되지 않았다, 문둥병 환자의 형무소도 할 수 있었다.수용 시설도 단기간?`노 확대되었다.여인가 하면서, 그 노력을 임금이 있었다고는 해도, 반 강제적으로 환자에게 부담시켰던 것도 사실이다.이 가혹한 노동에 의해, 많은 환자가 죽었다.또 동기간의 노동에, 말초 신경 장해를 안는 환자의 대부분이 동상에 의해, 손발의 절단을 피할수 없게 된 일도 적지 않다.이전, 한국인(당시 한국인)의 고문, 일본인의 원장등이 척살되는 사건도 있었다.
더욱은, 종전을 맞이해 얼마 되지 않은 날에는, 한국인의 의사와 간호사 사이의 파벌 항쟁에 의해, 48명의 환자 대표자들이 총살된다고 하는 사건도 일어났다.

종전 후는 일한에서 완전히 다른 길을 걷는 일이 된다.
전후 우리 나라에서 수년 빨리, 특효약 프로민이 도입되어 그 후 수많은 물질적, 정신적, 환경 만들기가 베풀어져 강제 격리 정책은 우리 나라에서 30년도 빨리 종국을 보았다.
덧붙여서, 우리 나라가 격리 정책을 멈춘 것은, 그저 10 몇년전의 일이다.

그런 우리 나라의 환자들이 나라에 소송을 일으켰다.
승소의 결과, 소송을 일으키지 않았던 환자를 포함해 800만엔으로부터 1400만엔의 보상을 손에 넣었다.그러나, 한국, 대만의 환자들은 거부되었던 것이다.
이것을 받아 양국의 환자가 소송 제기했는데, 대만의 환자에게는 보상을 인정해 한국의 환자는 각하 된다고 하는, 각각의 지방 법원 판결에 상위를 보았다.
우리 국정부는 이것을 받아 양국의 문둥병 환자로 종전시에, 양수용소(요양소)에 있던 사람에게 한정해, 일본인과 동일하고 일률 800만엔( 약 1억 KRW)을 지급하는 일로 했다.일본인으로 800만엔을 넘는 사람이 있는 것은, 그 후의 나라, 또 정책이 다르므로 타당이라고 생각한다.내년 2월 초순까지 신청을 하고 있다.

그런 섬을 방문하고 싶었다.실로, 한가롭게 한 좋은 섬이었다.환자분들도 전용의 스쿠터를 타, 밝은 웃는 얼굴이었다.
일한의, 할아범 , 노파 , 좋았지요!(와)과 진심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고흥의 호텔로부터
눈앞이 오가시마


오지카 오오하시가 보인다


아침 식사
어렸을 적 아내가 잘 먹었다고 하는 일품
한국이 맛이 났다!


호텔(모텔?)(을)를 출발


머지 않아 오지카 오오하시


오지카 오오하시를 건너면, 수위가 있고, 이후차는 주차장에 세우지 않으면 안 된다
병원 시설 중(안)에서 교통사고는 엄금.지당한 조치다


해안 따르러 걸으면 리스가 있었다


도로의 끝에는 병원의 외, 환자분들의 주거가 있다


48명의 위령비
아내가 읽어 준 내용에는, 조금 다른 곳이 있지만, 세세한 곳은 신경쓰지 않는다


수용 시설이든지 검시, 단종을 위한 수술실이 남아 있다
이 벽돌은 환자들이, 시마우치의 공장에서 만들었다


일본식의 정원도 있다
자주(잘) 정비되고 있다






오가시마를 뒤로 해 점심 식사!
누구야?불근신등이라고 하는 사람은?그야말로 불근신의 극한!
여기는 고흥으로부터 북쪽, 이카다다리라고 하는 곳


팽이(안다미조개) 요리
사실은「고마쿠」일지도 모르지만, 나에게는「팽이」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일본에는 일부를 제외해 없다.물론, 도쿄에서 먹은 일도 본 일도 없다


팽이는 맛있었다


팽이!


나는 팽이를, 가득 들어갈 수 있고 비빔밥을 만들었다
조미가 많고 맛있었다


이 가게, 실은 한국에서 팽이(안다미조개) 요리, 발상의 가게
즉, 본가는 일이군요
덧붙여서, 그 밖에 원조, 근본가 등등이 있는지는, 나 칸치 하는 곳은 아니다


高興郡へ行く!

高興(コフン)といえば、先ず思い出されるのが羅老宇宙センターかと思われる。
この羅老島の反対側、西に小鹿島(ソロクト)という小さな島がある。名の如く、古くは鹿が棲息した島であろうと思われる。
対岸の道陽からは500m程しか離れておらず、現在は小鹿大橋によって結ばれている。

この小鹿島、名前とは違い凄惨な歴史を刻んだ島である。
日本の占領下にあった時代、国策としてハンセン病患者に対し、隔離政策が実行された島なのである。勿論、日本国内にも10を超える隔離施設があった。
ハンセン病とは、適切な投薬治療、環境の改善等により、極めて感染性が低く、また早期治療により後遺症も残らず完治を見る病気であるが、当時は特効薬もなく、その醜状から不当な差別、迫害を受けた病気である。個人的な意見で言えば、病気の解明が出来なかった当時の状況を鑑みれば、決して隔離政策が悪法とは言い切れない。婚姻を許す条件として断種を強要された事、優生政策により妊婦の強制堕胎が行われた事も、また然りと言わざるを得ない。

小鹿島では日本国内で中々実現されなかった、ハンセン病患者の刑務所も出来た。収容施設も短期間に拡大された。如かしながら、その労力を賃金があったとはいえ、半ば強制的に患者に負担させたのも事実である。この過酷な労働により、多くの患者が亡くなった。また冬期間の労働に、末梢神経障害を抱える患者の多くが凍傷により、手足の切断を余儀なくされた事も少なくない。この間、韓国人(当時朝鮮人)の顧問、日本人の園長などが刺殺される事件もあった。
更には、終戦を迎えて間もない日には、韓国人の医師と看護士間の派閥抗争により、48名もの患者代表者達が銃殺されるという事件も起きた。

終戦後は日韓で全く違う道を歩む事になる。
戦後我が国より数年早く、特効薬プロミンが導入され、その後数々の物質的、精神的、環境作りが施され、強制隔離政策は我が国より30年も早く終局を見た。
因みに、我が国が隔離政策を止めたのは、ほんの10数年前の事である。

そんな我が国の患者達が国に訴訟を起こした。
勝訴の結果、訴訟を起こさなかった患者を含め、800万円から1,400万円の補償を手にした。しかし、韓国、台湾の患者達は拒否されたのである。
これを受け、両国の患者が訴訟提起したところ、台湾の患者には補償を認め、韓国の患者は却下されるという、各々の地裁判決に相違を見た。
我が国政府はこれを受け、両国のハンセン病患者で終戦時に、両収容所(療養所)に居た者に限り、日本人と等しく一律800万円(約1億KRW)を支給する事とした。日本人で800万円を超える人がいるのは、その後の国、また政策が違うので妥当と考える。来年2月上旬まで申し込みが行われている。

そんな島を訪れたかった。実に、のんびりとした良い島だった。患者さん達も専用のスクーターに乗り、明るい笑顔だった。
日韓の、お爺ちゃん、お婆ちゃん、良かったね!と心から思うのである。



高興のホテルから
目の前が小鹿島


小鹿大橋が見える


朝食
小さい頃家内が良く食べたという一品
韓国の味がした!


ホテル(モーテル?)を出発


間もなく小鹿大橋


小鹿大橋を渡ると、守衛がいて、以後車は駐車場へ止めなければならない
病院施設の中で交通事故は厳禁。もっともな措置だ


海岸沿いに歩くとリスが居た


道路の先には病院の他、患者さん達の住居がある


48人の慰霊碑
家内が読んでくれた内容には、少し違う所があるが、細かい所は気にしない


収容施設やら検死、断種のための手術室が残されている
この煉瓦は患者達が、島内の工場で作った


日本式の庭園もある
良く整備されている






小鹿島を後にし昼食!
誰だ?不謹慎等という人は?それこそ不謹慎の極み!
ここは高興から北、筏橋という所


コマ(灰貝)料理
本当は「コマック」かも知れないが、オイラには「コマ」としか聞こえない
日本には一部を除き無い。勿論、東京で食べた事も見た事もない


コマは美味だった


コマ!


オイラはコマを、いっぱい入れてビビンパップを作った
潮味がたくさんで美味かった


この店、実は韓国でコマ(灰貝)料理、発祥の店
即ち、本家って事ですね
因みに、他に元祖、大本家等々があるのかは、オイラの関知する所では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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