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 조부나 조모나 백부의 기일이라도 아무것도 아닌 날에 오사카의 백모가 상경해 온다고 해 왔다.90가까운데, 친척의 그룹 LINE에 따르는 메세지를 기 넘어 왔다.
어디에 묵습니까?타마쪽의 묘지이니까 신쥬쿠 근처를 찾습니까라고 (들)물으면,
「마에도마리 해 신쥬쿠에는 오전중에 도착한다.거기로부터 성묘와 점심 식사를 끝마치고, 또 숙소로 돌아오지 않으면 안 된다」같이 써 있다.바쁘다, 어디에 묵어라고 (들)물으면,
「하코네 유모토의 여관에 묵는다.당일은 로망스카로 오고, 또 돌아가기 때문에.」라는 일.요컨데 오사카에서 오다와라 경유로 하코네 유모토까지의 여비나 숙박비는 GOTO를 사용해, 하는 김에 도쿄에 오는 혼담인것 같다.3 시경에는 신쥬쿠를 나가고 싶다고 하는 것도, 유모토의 여관에서 6시에는 식사가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도민으로서 단념하고 있던 GOTO는 이렇게 사용하는 것인가.부모님과 형(오빠)는 지하에서 쓴 웃음이다.쇼와의 한 자리수는, 아직도 건강하다.
秋の日、祖父や祖母や伯父の命日でも何でもない日に大阪の伯母が上京して来ると言ってきた。90近いのに、親戚のグループLINEにそうメッセージを寄越してきた。
何処に泊まるのですか?多摩の方の墓地だから新宿辺りを探しますかと聞いたら、
「前泊して新宿には午前中に着く。そこから墓参と昼食を済ませて、また宿に戻らないといけない」みたいに書いてある。忙しいな、何処に泊まってるのと聞いたら、
「箱根湯本の旅館に泊まる。当日はロマンスカーで来て、また帰るから。」とのこと。要するに大阪から小田原経由で箱根湯本までの旅費や宿泊費はGOTOを使い、ついでに東京に来る魂胆らしい。3時頃には新宿を出たいというのも、湯本の旅館で6時には食事が出るからだろう。
都民として諦めていたGOTOはこうやって使うのか。両親と兄は草葉の陰で苦笑いだな。昭和の一桁って、まだまだ元気だ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