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GreenZonePositiveRelationship

1장 일본 사이버 공간의 주역!?

 

톱 뉴스!?

 

얼마전 자주 가는 사이트 kjclub에서 나의 스레드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일본인의 누구라도 할것 없이 나의 스렛드를 복사하며 나를 비난하고 있었다. 이유인 즉슨, 내가 글을 꾸며서 쓰고 있다는 이유 때문이였다.

 

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글을 꾸며서 쓴적이 없다. 나는 나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실화들로 내 글을 채우고 있었고, 나의 재주로 글들을 유머러스하게 쓰고 있었다. 그렇다면 어째서 내 글이 주목받았던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일본 비하`라고 생각되어 지는 뉘앙스 탓이었다. 난 그것에 동의할 수 없다. 나의 글은 어디에도 일본 비하를 목적으로 쓰지 않았으며, 그것은 올바르게 번역되어 지지 않은 kjclub의 번역기 탓이었다. 한 일본 여성은 나의 글을 복사하며 “이 글은 분명하게 거짓이다.” 라며 자신의 망상으로 나를 개인 공격 하고 있었다.

 

이처럼 일본은 사이버 공격이 활성화된 나라이다. 내가 받은 사이버 공격에 대해 몇가지 더 추가를 하자면, 어떤 일본인은 나의 뒷조사를 하기 시작했다. 그는 내가 우울증으로 정신병원에 통원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며, 나를 개인 공격하기도 했으며, 낮과 밤 할 것 없이 자신, 일본과 관련없는 나의 스레드에도 언제나 “우울증 약은 제대로 먹어라” ” 우울증이 걸렸다고 일본을 비난하지마”등의 이야기를 하고는 했다.

 

[이 나라는 무서워]

 

약속을 하는 것에 의미가 있고, 지키는 것은 의미 없음.

 

일본인과 교류를 시작한 것은 대략 7년정도 된다. 그 중에 가장 기억나는 사건은, 바로 사기꾼 일본인과 대면한 일이다.

 

그는 펜팔 사이트에서 알게 된 일본인으로써, 자신을 ikemen이라고 소개하고 있던 사람이었다. 일본인은 나르시스트가 많은 것일까? 한국인이라면 자신을 그런 식으로 모르는 사람에게 소개하는 일은 거의 없다. 하지만 일본과의 문화 차이를 생각해 넘어갔다. 그는 우선 나의 얼굴을 보고 싶어했다. 아무래도 ikemen이므로, 자신과 어울리는 외모의 상대를 찾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나는 그에게 web cam으로 나의 얼굴을 보여줬고, 그는 만족해 했다.

 

그는 먼저 나에게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다며 접근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한국 여성, 그 다음에는 한국 음식, 그 다음은 한국 음악이였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K-POP의 CD를 보내 달라고 강압적으로 요구하기 시작했다. 나는 내가 교환으로써 받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 그에게 말하자, 그는 5000yen 상당의 선물을 보내준다고 이야기 했다. 그 말인 즉슨, 나는 50000won 상당의 K-POP CD를 그에게 보내줘야 된다는 뜻이었다. 나는 순진했었는지, 이 일본인과의 관계를 망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그에게 선물을 보냈다.

 

EMS로 그에게 선물을 보내고 난 다음날, 그는 메신저에 오지 않았다. 그 후 1주일이 지나도, 2주가 지나도, 1개월이 지나도, 1년이 지나도, 그는 오지 않았다. 결국 나의 선물만 받고 그는 사라져 버린 것이다.

 

이 사건은 나에게 있어서 절대로 잊을 수 없을 만한 사건이다. 충격이 컸고, 일본이란 나라에 대해 확실하게 경험하게 된 최초의 사건이기 때문이다. 이 사건을 토대로 나는 일본이란 나라는 정말로 무섭다고 생각하게 됐다.

 

[일본을 얕본 한국인]이라고 표현한 일본인

 

일본인과 교류하는 사이트로, 나는 7가지의 칼럼을 작성했다. 그것은 일본에 관한 외국인의 시선이였고, 외국인의 한국과 일본에 대한 비교에 대한 칼럼이었다. 나는 거기에서 `일본인은 한국인보다 호전적이며 도전적이다.` `일본인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하다.` `일본인은 어찌됐든 악[惡]이다.` 라는 “외국인의 시선”을 적어갔다.

 

문제가 된 것은 나의 글의 뉘앙스였다. 나는 외국인의 감정을 충분히 전달해 줘야 한다고 생각 했기 때문에, 뉘앙스를 좀 더 강하게 표현했다. 많은 일본인은 나의 글에 반발했으며, 내가 거짓을 말하고 있다고 했다. 그렇지만 나는 어디에도 거짓을 쓴적이 없으며, 외국인이 말한 그대로의 사실을 전달해 줬을 뿐이었다. 어떤 일본인은 나에게 `일본을 얕보지 말아라.` 라고 충고해줬고 나는 그 무의미한 싸움을 그만두기로 했다.

그 후로 나는 `일본을 얕본 한국인`이 되고 말았다.

 

모든 것의 출발점은 “오역”

 

나의 글의 문제점은 “뉘앙스”에 있었다. 한국어와 일본어는 문법이 비슷해 번역하기가 쉽지만, 표현에 있어서는 번역하기가 까다롭다. 그 “뉘앙스”를 인터넷 번역기는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사죄문 게재

 

날씨가 추웠던 어느 아침, 나는 결국 다짐을 하고 만다. 그것은 일본인에 대한 나의 악감정을 씻기 위해 사죄문을 게재한다는 다짐이었다. 어떻게 본다면 가치가 없는 일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일본인과 여전히 교류를 희망했고, 그렇다면 일본인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결국 나는 장문의 사죄문을 게재하고, 일본인의 마음을 다스렸다.

 

2장”지명수배”당해...

 

불난 곳에 기름을 부은 사죄문

 

일본인과 많은 일이 있은 후, 나는 글로써 사죄를 했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인정해 주지 않았다. 나의 사죄는 마치 불난 곳에 기름을 부은 꼴이 되어 버렸다. 그들은 나를 받아 들여주지 않았고 심지어 일본에서 나가라, 일본과 관련되지 말아라 등의 심한 말로 나를 나무라고 있었다.

 

대화가 되지 않는 원인

 

일본인은 대체적으로 호전적이고, 자존심이 강하다. 어떤 상대가 일본을 비판하고 있을 시에도 그들은 그 비판에 대해 이성적으로 볼 수 없고 자신이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일본을 변호한다.

 

이것이 일본인의 원패턴이다. 나는 그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역시나 대화는 불가능했다. 내 사죄는 결국 `일본을 얕본 한국인은 어떻게 되는가` 라는 것의 결과물이 되고 말았다.

 

한국 따위는 지구에서 없어져 버려

 

나의 글로 인해 많은 일본인들은 불만을 표현하기 시작했다. 일본인의 인터넷 사용법은 따로 제 1장에서도 말했듯이 음습하다. cyber 공격은 물론이며, 자신의 성별까지 조작하기도 한다. 일본의 네트 우익이 많다고 전해지는 2ch에도 내 칼럼에 대한 소식이 도착했다.

 

그곳에 있는 일본인들은 감정적으로 레스를 남기기 시작했다. 그중 가장 기억나는 말은 `한국 따위는 지구에서 없어져 버려`였다. 나의 칼럼은 “외국인의 일본에 대한 시선”이였고, 한국인, 한국과는 분명하게 관계가 없는 것이다. 물론 몇몇 칼럼에서는 한국과의 비교도 함께 실었지만,
그렇지만 일본인에게는 나의 글을 또 하나의 반일 한국인의 표본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사죄 문 게재에 대한 비판

 

그와 동시에 나의 사죄 문도 비판되기 시작했다. 나는 사죄 문을 작성할때 최대한 나의 뜻이 전달해지기 바라는 마음으로 번역기의 뉘앙스에도 신경을 쓰면서 작성했다.나는 분명 내 사죄문은 오역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은 날 받아주지 않았다. 그들은 내 사죄는 필요 없다는 듯이 비판하기 시작했고 나는 넌더리가 나기 시작했다.

 

[zombie_girl은 지금 어디 있어?]

 

나는 잠시 그곳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본인은 재미있게도 쉽게 달구어졌다가 식어버리는 냄비 근성을 가지고 있다. 나는 잠시 이 상황을 바라보고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렇게 상황을 바라보고 있던 중 하나의 스레를 발견했다.

 

`zombie_girl은 일본의 어디에 있어? 일본을 비하하길래 정말로 화가 났다. 나는 이 사람을 죽일지도 모른다. zombie_girl이 일본 어디에 있는지 정확하게 말해달라`

 

나는 점점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는과 동시에 내 신변에 위험을 느꼈다. 나는 잠시 일본을 떠나야 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고, 한국행 비행기를 예약했다.

 

부모의 말

 

나는 이 사건에 대해 나의 부모에게 말했다. 나의 부모는 역시 일본인의 방식을 이해하지 못했고, 내가 사죄까지 했다는 사실에도 일본인이 폭주하는 것을 보며 그들의 방식이 확실히 잘못되어 있다고 나에게 말해주었다.

 

나의 부모는 내게 조언을 해줬고, 나는 당분간 한국에 머물기로 했다. 일본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나의 사진까지 인터넷에 알려진 탓에, 그곳에서 평범하게 살 수는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결의

 

일본에서 나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며, 나는 동네에서 `집단 이지메`를 당하고 있었다.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사려고 하면, 구매가 거절 당하고, 동네의 사람들은 나를 알아보고 나에게 욕설을 하며, 한국으로 돌아가라고 말하거나 돌을 던지기도 했다.

 

그 일들을 겪으며 나는 결의를 다짐했다. 당분간 일본은 가지 않는다. 그리고 한국에서 내가 경험한 일들에 대해 다시 처음부터 되돌아 보며 확실하게 이 사건을 넘어가자 라는 결의였다.

 

3장 아주 먼 나라

 

인터넷 기자와 만나다

 

사건이 있은 후 , 나는 한국으로 돌아와 평범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일본인과의 교류는 잠깐 멈춘 상태였다. 그러던 중, 어느날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된다. 바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인터넷 기자였다. 그는 나의 사건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나를 취재하고 싶다고 전했다.

 

처음에는 망설였다. 일본인의 습성에 대해 이미 파악한 상태이고, 그 기자가 어떤 취재를 하는지도 자세히 몰랐으며, 휴식을 가지고 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의 부모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 너가 잘못되어 있지 않았단 것을 알려 주라고 하며 그를 만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예상외의 사죄

 

결국 난 그를 만나기로 했다. 그와 약속 장소를 잡고 약속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약속 시간이 지난 후 10분 가량 그를 더 기다렸다. 결국 그가 도착했다. 그는 어눌한 한국어로 나를 취재하기 시작했다.

 

`일본에서 일본인을 비판하는 칼럼을 쓰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이야기로 시작한 취재가 끝날 무렵, 그는 갑자기 나에게 사죄하기 시작했다. 이유인 즉슨, 그는 일본의 기자로 활동하며, 몇번이나 일본의 비판 기사를 썼고, 그도 나와 같은 “cyber terror” 를 당했다고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일본인을 대표해 나에게 사죄하고 싶다고 말했다. 난 그의 사죄에 처음에는 깊은 감동을 느꼈지만, 그가 일본인을 대표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찍 깨닫게 되었다. 그때에도 나는 수많은 mail을 일본인으로부터 받고 있었고, mail의 내용은 대부분 테러에 가까운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기사는 진실을 전했는가

 

나는 일본인 기자와 만남을 가진 후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일본인을 대표해 사죄한 그는 과연 진실을 전달했을까?` 라는 것이었다. 나는 인터넷으로 그의 기사를 찾기 시작했다. 그의 기사에는 다행히 꾸며낸 이야기는 없었다. 하지만, 마지막 구절로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스스로가 부른 비극에 번농 되었을지도 모른다.”

 

나는 역시 `스스로가 부른 비극에 번농` 되었던 것일까? 어쨌든 10개월을 지낸 이국의 땅, 7년을 교류한 일본. 일본은 변함없이 내 안에서는 가깝고도 먼 나라였다.

 

feel sorry

 

한국에서 휴식을 가지는 동안 일본인으로부터 수없이 많은 mail을 받았다. 그 중에는 나의 감정을 이해한다는 일본인들의 mail과, 나를 안타까워하는 수많은 재일교포들의 안부 mail을 받았다.

 

나는 그들을 보며 어쩌면 내가 너무 심한 짓을 한 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어쩌면 내가 어린 마음으로, 일본인을 도발했던 거였을지도-분명히 도발은 아니었지만-모른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곤 했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언제나 처럼 전달되는 혐한 일본인들의 mail을 보며 나는 그런 생각을 접고는 했다.

 

[열심히 했어]

 

10개월간 일본에 체류하면서 남았던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사람의 감정을 간파하는 능력`이라는 것이다. 일본에서 나의 칼럼이 미움 받은 이유는 어쩌면 내가 한국인 이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일본의 혐한류라는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일본에서, 나의 칼럼은 지나치게 당돌했을지도 모른다.

 

결국 나는 나 자신을 위안하기 시작했다. `너는 열심히 했어. 나쁜 것은 지나치게 감정적인 일본인이다. 너는 일본인의 차별심의 피해자이다.`

 

다시 일본으로

 

수많은 경험을 했던 시간동안, 나는 일본에 애정을 아직도 많이 가지고 있다. 언젠가는 다시 일본에 가고 싶다. 어린 시절, 내게 “희망”을 전해준 일본에 대해 감사하고, 일본에 미움 받은 나이지만, 나는 아직도 그 희망을 꿈꾼다.


日本に憎まれた私

1枚 日本サイバー空間の主役!?

 

トップニュース!?

 

この間よく行くサイト kjclubで私のスレッドが注目され始めた. 日本人の誰でもするまでもなく私のスレッドをコピーしながら私を責めていた. 理由であるズックスン, 私が文を構えて書いているという理由のためだった.

 

確かに言うが, 私は文を構えて書いたことがない. 私は私の周辺で起きる実話たちで私の文を満たしていたし, 私の才で文等をユーモラスに書いていた. それならどうして私の文が注目されたことだろう?

 

それはちょうど `日本卑下`と考えられられるニュアンスのせいだった. 私はそれに同意することができない. 私の文はどこにも日本ビハールを目的に使わなかったし, それは正しく翻訳されられない kjclubの翻訳機のせいだった. 一日本女性は私の文をコピーしてこの文は明らかに偽りだ. と言いながら自分の妄想で私を個人攻撃していた.

 

このように日本はサイバー攻撃が活性化になった国だ. 私がいただいたサイバー攻撃に対していくつかもっと追加をしようとするならば, どんな日本人は私の後調査をし始めた. 彼は私が鬱病で精神病院に通院治療を受けているという事実を知らせて, 私を個人攻撃したりしたし, 昼と夜するまでもなく自分, 日本と関係ない私のスレッドにもいつも鬱病薬はまともに飲みなさい鬱病がかかったと日本をビナンハジマドングの話をしたりした.

 

[この国は恐ろしくて]

 

約束をすることに意味があって, 守ることは意味なし.

 

日本人と交流を始めたことはおおよそ 7年ほどになる. その中に一番思い出す事件は, まさに詐欺師日本人と対面した事だ.

 

彼はペンパルサイトで分かるようになった日本人として, 自分を ikemenだと紹介していた人だった. 日本人はナルシストが多いことだろう? 韓国人なら自分をそんな式で分からない人に紹介する事はほとんどない. しかし日本との文化差を思って移った. 彼はまず私の顔を見たがった. どうしても ikemenなので, 自分と交わる外貌の相手を求めていたかも知れない. 私は彼に web camで私の顔を見せてくれたし, 彼は満足した.

 

彼は先に私に韓国文化に関心が高いと近付き始めた. 初めには韓国女性, その次には韓国食べ物, その次は韓国音楽だった. それとともに自分に K-POPの CDを送ってくれと強圧的に要求し始めた. 私は私が交換として受けるようになることが何なのか彼に言うと, 彼は 5000yen 相当の贈り物を送ってくれると話した. その言葉のズックスン, 私は 50000won 相当の K-POP CDを彼に送ってく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意味だった. 私は純粋だったのか, この日本人との関係を台無しにしたくないという考えで, 彼に贈り物を送った.

 

EMSで彼に贈り物を送ってから翌日, 彼はメッセンジャーに来なかった. その後 1週間が経っても, 2週が経っても, 1ヶ月が経っても, 1年が経っても, 彼は来なかった. 結局私の贈り物だけもらって彼は消えてしまったのだ.

 

が事件は私において絶対に忘れることができないに如く事件だ. 衝撃が大きかったし, 日本と言う(のは)国に対してはっきりと経験するようになった最初の事件だからだ. この事件を土台で飛ぶ日本と言う(のは)国は本当に恐ろしいと思うようになった.

 

[日本を軽んじた韓国人]と表現した日本人

 

日本人と交流するサイトで, 飛ぶ 7種のコラムを作成した. それは日本に関する外国人の目だったし, 外国人の韓国と日本に対する比較に対するコラムだった. 私はそこで `日本人は韓国人より好戦的で挑戦的だ.` `日本人は詐欺師気質が多い.` `日本人はなにしろ悪[悪]だ.` という ¥"外国人の目¥"を書いて行った.

 

問題になったことは私の文のニュアンスだった. 私は外国人の感情を充分に伝達してく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ったから, ニュアンスをもうちょっと強く表現した. 多くの日本人は私の文に反撥したし, 私が偽りを言っていると言った. ところが私はどこにも偽りを書いたことがないし, 外国人が言ったそのままの事実を伝達してくれただけだった. どんな日本人は私に `日本を軽んじないでね.` と忠告してくれたし私はその無意味なけんかをやめる事にした.

その後に私は `日本を軽んじた韓国人`このなってしまった.

 

すべてのものの出発点は誤役

 

私の文の 問題点はニュアンスにあった. 韓国語と日本語は文法が似ていて翻訳しやすいが, 表現においては翻訳するのが難しい. 彼 ¥"ニュアンス¥"をインターネット翻訳機はまともに表現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サジェムン掲載

 

気候が寒かったどの朝, 私は結局駄目押しをしてしまう. それは日本人に対する私の 悪感情を洗いためにサジェムンを載せるという駄目押しだった. どんなに見たら価値がない事かも知れない. しかし私は日本人と相変らず交流を希望したし, それなら日本人の心を治めるのが重要だと思った.

 

結局私は長文のサジェムンを載せて, 日本人の心を治めた.

 

2葬地名手盃される...

 

火事が起こった所に油を注いだサジェムン

 

日本人と多くの事がある後, 私は文としてお詫びをした. しかし彼らは私を認めてくれなかった. 私のお詫びはまるで火事が起こった所に油を注いだ体たらくになってしまった. 彼らは私を受けて入れてくれなかったし甚だしくは日本から出なさい, 日本と係わらないでねなどのひどい話で私を咎めていた.

 

対話にならない原因

 

日本人は大体的に好戦的で, 自尊心が強い. どんな相手が日本を批判している時にも彼らはその批判に対して理性的に見られないし自分が日本人という理由で無条件的に日本を弁護する.

 

これが日本人のワンパターンだ. 私はそれをよく分かっていたが, やっぱり対話は不可能だった. 私のお詫びは結局 `日本を軽んじた韓国人はどうなるか` ということの結果物になってしまった.

 

韓国なんかは地球で消えてしまって

 

私の文によって多い日本人たちは不満を表現し始めた. 日本人のインターネット使い方は別に第 1章でも言ったように陰湿する. cyber 攻撃は勿論であり, 自分の性別まで操作したりする. 日本の ネット右翼が多いと伝わる 2chにも私のコラムに対する消息が到着した.

 

その所にいる日本人たちは感情的にレスを残し始めた. なかでも一番思い出す言葉は `韓国なんかは地球で消えてしまって`であった. 私のコラムは外国人の日本に対する視線だったし, 韓国人, 韓国とは明らかに関係がないのだ. もちろんいくつかのコラムでは韓国との比較も一緒に積んだが,
ところが日本人には私の文をまた一つの反日韓国人の標本になってしまったのだ.

 

お詫び門掲載に対する批判

 

彼と同時に私のお詫び文道批判され始めた. 私はお詫び門を作成する時最大限私の意が伝達されてほしい心で翻訳機のニュアンスにも気を使いながら作成した.私は確かに私のサジェムンは誤役されなかったと思う. しかし彼らは私を受けてくれなかった. 彼らは私のお詫びは必要ないというように批判し始めたし私は嫌気が出始めた.

 

[zombie_girlは今どこにある?]

 

私はしばらくその所から脱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気がした. 日本人は面白くも易しく焼かれてから冷えてしまう鍋根性を持っている. 私はしばらくこの状況を眺めて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気がした.

私はそのように状況を眺めていた中一つのスレを見つけた.

 

`zombie_girlは日本のどこにある? 日本を卑下じるから本当に頭に来た. 私はこの人を殺すかも知れない. zombie_girlが日本どこにあるのか正確に言ってくれ`

 

私はますます状況が悪くなっているという事実をヌンチチェヌンと同時に私の身近に危険を感じた. 私はしばらく日本を去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考えをするようになったし, 韓国行飛行機を予約した.

 

親の言葉

 

私はこの事件に対して私の親に言った. 私の親はやっぱり日本人の方式を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し, 私がお詫びまでしたという事実にも日本人が爆走することを見て彼らの方式が確かに間違っていると私に言ってくれた.

 

私の親は私に助言を言ってくれたし, 私はしばらく韓国にとどまる事にした. 日本に帰るようになったら私の写真までインターネットに知られたせいに, その所で平凡に暮すことはできないということを誰より私がよく知っていたからだ.

 

新しい決意

 

日本で私の写真がインターネットに上って来て, 私は町内で `集団いじめ`にあっていた. スーパーマーケットで品物を買おうと思えば, 購買が断られて, 町内の人々は私を見知って私に悪口を して, 韓国に帰りなさいと言うとか石を投げたりした.

 

そのことを経験しながら私は決意の念をおした. しばらく日本は行かない. そして韓国で私が経験したことに対してまたはじめから返り見てはっきりとこの事件を移ろうという決意だった.

 

3枚とても遠い国

 

インターネット記者と会う

 

事件がある後 , 私は韓国に帰って来て平凡な生活をしていた. 日本人との交流はちょっと止めた状態だった. そうする間, ある日一通の電話に出るようになる. すぐ韓国に居住している日本人インターネット記者だった. 彼は私の事件に深い関心を見せて, 私を取材したいと伝えた.

 

初めにはためらった. 日本人の習性に対してもう把握した状態で, その記者がどんな取材をするかも詳らかに分からなかったし, 休息を行いたかったからだ. しかし, 私の親は好きな機会になることができると言いながら, お前が間違っていなかったということを知らせてくれなさいと言って彼に会うことを積極的にお勧めした.

 

案外のお詫び

 

結局私は彼に会う事にした. 彼と約束場所を取って約束場所で待っていた. 私は約束時間が経った後 10分ほど彼をもっと待った. 結局彼が到着した. 彼はどもる韓国語で私を取材し始めた.

 

`日本で日本人を批判するコラムを書くようになった理由は何か`という話で始めた取材が終わる頃, 彼は急に私に謝罪し始めた. 理由であるズックスン, 彼は日本の記者に活動して, 何度や日本の批判記事を書いたし, 彼も私のような cyber terror にあったと言うのだった.

 

それとともに日本人を代表して私に謝罪したいと言った. 私は彼のお詫びに初めには深い感動を感じたが, 彼が日本人を代表できないという事実を早く悟るようになった. あの時にも私は幾多の mailを日本人から受けていたし, mailの内容は大部分テロに近い水準だったからだ.

 

記事は真実を伝えたのか

 

私は日本人記者と出会いを持った後疑問だ始めた. `日本人を代表して謝罪した彼は果して真実を伝達しただろうか?` というのだった. 私はインターネットで彼の記事を捜し始めた. 彼の記事には幸いに 作り話はなかった. しかし, 最後の句節で彼はこんな言葉を残した.

 

自らが呼んだ悲劇にボンノングになったかも知れない.

 

私はやっぱり `自らが呼んだ悲劇にボンノング` になったことだろう? とにかく 10ヶ月を過ごした異国の地, 7年を交流した日本. 日本は相変わらず私の中では近くて遠い国だった.

 

feel sorry

 

韓国で休息を行う間日本人から数えきれないほど多い mailを受けた. その中には私の 感情を理解するという日本人たちの mailと, 私を切ながる幾多の在日韓国人の安否 mailを受けた.

 

私は彼らを見てもしかしたら私がひどすぎる仕業をしたことかも知れないという考えをしたりした. もしかしたら私が幼い心で, 日本人を挑発したんだったかも-確かに挑発ではなかったが-分からないという考えに捕らわれたりした.

 

しかし彼と反対に, いつものように伝達する嫌韓日本人たちの mailを見ながら私はそんな考えを折ったりした.

 

[熱心にしたの]

 

10ヶ月間日本に滞留しながら残ったことは何だろう? それは `人の感情を看破する能力`というのだ. 日本で私のコラムの憎まれた理由はもしかしたら私が韓国人であったからかも 知れないという考えもするようになった. 日本の 嫌韓類という本がベストセラーになる日本で, 私のコラムはすぎるほど大胆したかも知れない.

 

結局私は私自分を慰安し始めた. `お前は熱心にしたの. 悪いことはすぎるほど感情的な日本人だ. お前は日本人の差別心の被害者だ.`

 

また日本で

 

幾多の経験をした時間の間, 私は日本に愛情をまだたくさん持っている. いつかはまた日本へ行きたい. 小さい頃, 私に ¥"希望¥"を伝えた日本に対して感謝して, 日本に憎まれた私だが, 私はまだその希望を夢見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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