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마타니 히데아키】한국 정부는 올여름, 한국에 입국하는 17세 이상의 외국인에게
얼굴의 화상의 제공과 지문 채취를 의무화 하는 신제도를 도입한다.
국제 테러나 조직범죄의 방지에 연결하는 것이 목적으로,
연간 약 300만명이 입국하고 있는 일본인도 대상이 된다.
한국 국회가 21일, 신제도의 도입을 포함시킨 출입국 관리 법개정안을 가결했다.
시행후는 입국 심사시에 얼굴 사진을 촬영, 양손 집게손가락의 지문을 스캐너로 읽어낸다
될 전망.외교관 등 일부는 대상외로 한다.일본은 거의 같은 제도를
2007년 11월에 도입했다.
한국에는 작년, 약 700만명의 외국인이 입국해, 일본인이 최다.일본등에서의
관광 목적의 입국은 사증이 불필요하지만, 신제도의 도입으로 입국시의 수속이 번잡하게 될 것 같다.
ソウル＝島谷英明】韓国政府は今夏、韓国に入国する17歳以上の外国人に
顔の画像の提供と指紋採取を義務付ける新制度を導入する。
国際テロや組織犯罪の防止につなげるのが目的で、
年間約300万人が入国している日本人も対象になる。
韓国国会が21日、新制度の導入を盛り込んだ出入国管理法改正案を可決した。
施行後は入国審査時に顔写真を撮影、両手人さし指の指紋をスキャナーで読み取る
ことになる見通し。外交官など一部は対象外とする。日本はほぼ同様の制度を
2007年11月に導入した。
韓国には昨年、約700万人の外国人が入国し、日本人が最多。日本などからの
観光目的の入国は査証が不要だが、新制度の導入で入国時の手続きが煩雑になりそう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