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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일제에 의해 남획되었습니다.

저는 과거 일본 제국주의에 유감입니다만 현대 일본, 특히 일본 국민 개인들에 유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그대로의 생태계는 몇 개체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그 시공의 모든 것이므로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것은 인간에 의해 좌지우지되어선 안 되겠지요? 역사관을 배제하고 이 관점으로 읽어 주세요.

 

아래의 자료는 여러분의 의문과 달리, 전쟁이나 벌목 이전에 일본 제국주의의 남획에 의해 한반도 최상위 육식동물들이 사라진 것을 증명합니다.

 

매일신보. 1917년 6월 16일자에 수록된 “헌상품 세목”. 하세가와 총독이 진상했던 것으로 천황에게 함경북도에서 포획한 호랑이의 “호피”를 바쳐진 대목.

 

 

 

조선총독부 통계연보에 수록된 “해수피해” 집계표. 이때 호랑이와 표범에 의한 피해는 거의 전무. 이리와 늑대에 의한 피해 수치는 높다. 말하자면 인명피해의 주범은 늑대였다.

 

 

 

매일신보. 1922년 10월 6일자에 수록된 “경주 대덕산 호랑이” 관련기사.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겼으되, 그 가죽은 결국 일본 황족의 수중에 들어가 버렸다.

 

 

 

 

호랑이·표범 씨말린 일제 항의하는 임순남(Limsoonnam)씨

임순남(48) 한국야생호랑이·표범 보호보존연구소 소장은 26~27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1인 항의시위를 연다. 임 소장은 이 시위에서 “한반도의 호랑이와 표범을 되살리는 일에 참여하라”고 일본 정부에 요구할 작정이다.

“한반도에서 호랑이와 표범 등 대형 야생동물의 씨가 마르게 된 결정적 계기는 ‘해로운 짐승 제거’를 내세운 일제의 마구잡이 사냥이었습니다.”

그의 이런 요구는 “일제시대 호랑이 100여마리, 표범 600여마리를 죽인 일본인 야마모토(yamamoto)의 토벌대가 동북아시아 호랑이를 멸종위기에 빠뜨린 주범”이라는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 조선휘보 1917년 8월호와 월간 조선1926년 1월호, 그리고 ‘조선총독부 통계연보’ 1942년판 등을 보면 1915년부터 42년까지 잡은 한국산 호랑이만도 97마리에 이른다. 현재 멸종위기에 놓인 표범은 이 기간 624마리, 곰은 1039마리, 늑대는 1396마리가 잡힌 것으로 기록돼 있다.

임 소장은 자연다큐멘터리 촬영기사로 일하다 호랑이 연구에 빠져들었다. 90년대 중반부터 외국의 호랑이 전문가들을 찾아다니며 지식을 쌓았다. 98년부터는 호랑이를 찾아 국내의 수많은 산을 뒤지고 다녔고, 호랑이나 호랑이 발자국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들어오면 어디든 한달음에 달려갔다. 그렇게 해서 지금까지 호랑이 종류의 것으로 보이는 발자국이 여러차례 발견했고, 한반도에 호랑이가 산다고 믿는 사람들의 수도 조금씩 늘어갔다.

임씨는 “일본에 호랑이 멸종에 대한 책임을 묻기 위해 10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신재 기자

 

 

망가진 생태계. 멧돼지 피해 심각

 

(전략)


현재 남한에는 47만 마리의 멧돼지가 서식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100㏊당 1.1마리인 적정 서식 밀도보다 4배 가까이 많다. 부족한 먹이를 찾아 인간 세계로 넘어온 멧돼지들은 인간의 영역을 침범한 죄로 예외 없이 사살돼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 생포해 야생으로 되돌려 보내는 모습은 TV ‘동물의 세계’에서나 가능한 얘기다.

일제강점기 때 무분별한 해수구제(害獸驅除)로 사라진 호랑이, 표범, 늑대를 대신해 남한 생태계 최상층을 차지한 멧돼지를 당할 동물은 없다. 사람만이 넘쳐나는 멧돼지 개체 수를 조절할 능력을 갖고 있다. 정부는 최근 전국 19개 시군에서 포획할 수 있는 멧돼지를 2만 마리로 늘렸다.

그러나 사냥으로 멧돼지 개체 수를 조절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그보다는 도시와 도로로 단절된 생태 통로를 복원하는 등의 방법으로 인간과 야생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지혜를 찾아야 한다.

이흥우 논설위원

 

 

공훈예술가 황병호 화백의 [마지막 백두산 호랑이] 100X200

 

 

한국인들은 호랑이를 짐승으로 여기기보다 인간과 대등하거나 초월한 존재로 인식합니다.

산신령(凡神)과 같이 있거나 재해와 싸울 수 있는 한반도 고대의 신화와 그 토템, 애님, 샤먼을 상징합니다.

 

한국인들은 현재 호랑이를 포함한 다른 동물들의 복원을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순남씨처럼 일본 정부에 항의할 수 있으며, 조지오 아르마니처럼 복원사업에 후원할 수도 있습니다.

 

일본인으로서 한국 동물에 관심을 가지신다면 적어도 한국인의 민족 열등감으로 치부하지 마시고 꾸준한 관심과 격려만으로도 한국인은 여러분에게 호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濫獲関連

 

虎が日製によって濫獲されました.

私は過去日本帝国主義に残念ですが現代日本, 特に日本国民個人たちに残念を持たないです.

そのままの生態系は何個体で止むのではない彼 施工のすべてのものなので切ないだけです.

それは人間によって牛耳られてはいけないですね? 歴史観を排除してこの観点で読んでください.

 

下の資料は皆さんの疑問と違い, 戦争や伐木以前に日本帝国主義の濫獲によって韓半島最上位肉食獣たちが消えたことを 証明します.

 

毎日新報. 1917年 6月 16日付けに収録された ¥"献上品税目¥". Hasegawa総督が進上したことで天皇に咸境道で捕獲した虎の ¥"虎皮¥"を捧げられた書き入れ時.

 

 

 

朝鮮総督府統計年譜に収録された ¥"海水被害¥" 集計表. この時虎とヒョウによる被害はほとんど専務. こっちに来いオオカミによる被害数値は高い. 言わば人命被害の主犯はオオカミだった.

 

 

 

毎日新報. 1922年 10月 6日付けに収録された ¥"慶州大徳山虎¥" 関連記事.

虎は死んで皮を残すが, その皮は結局日本皇族の手元に入ってしまった.

 

 

 

 

虎・ヒョウシマルリン日製抗議するイムスンナム(Limsoonnam)さん

src=http://img.hani.co.kr/section-kisa/2004/02/25/00104200012004022501397547.jpg

イムスンナム(48) 韓国野生虎・ヒョウ保護保存研究所所長は 26‾27日ソウル鍾路区在韓日本大使館の前で 1人抗議デモを開く. 林所長はこのデモで “韓半島の虎とヒョウをいかす事に参加しなさい”と日本政府に要求するつもりだ.

“韓半島で虎とヒョウなど大型野生動物のさんが痩せるようになった決定的きっかけは ‘有害なけだもの除去’を立てた日製のくそみそ狩りでした.”

彼のこんな要求は “日帝時代 虎 100余匹, ヒョウ 600余匹を殺した日本人Yamamoto(yamamoto)の討伐隊が東北アジア虎を絶滅危機に落とした主犯”という歴史的事実に根拠している. ゾソンフィボ 1917年 8月号と月刊朝鮮1926年 1月号, そして ‘朝鮮総督府統計年譜’ 1942年版などを見れば 1915年から 42年まで取った韓国産虎だけも 97匹に至る. 現在絶滅危機に置かれた ヒョウはこの期間 624匹, 熊は 1039マリ, オオカミは 1396匹がつかまったことに記録されている.

である所長は自然ドキュメンタリー撮影技師で働いて虎研究に落ちこんだ. 90年代中盤から外国の虎専門家たちを捜し回って知識を積んだ. 98年からは虎を捜して国内の幾多の山を探して通ったし, 虎や虎足跡が発見されたという新高価入って来ればどこでもひといきに駆け付けた. そうして今まで虎種類の物と見える足跡が何回も見つけたし, 韓半島に虎が暮すと信じる人々の首都少しずつ上手になった.

林さんは “日本に虎絶滅に対する責任を問うために 100億ウォンの損害賠償を請求する計画”と明らかにした.

維新嶺記者

 

 

壊れた生態系. いのしし被害深刻

 

(戦略)


現在南韓には 47万 匹のいのししが棲息することに推算される. 100ha党 1.1匹である適正書式密度より 4倍近く多い. 不足なえさを捜して人間世界へ越えて来たいのししたちは人間の領域を侵犯した罪で例外なしに射殺されて惨めな最後に迎える. 生け捕って野生で返してあげる姿は TV ‘動物の世界’でも可能な話だ.

日帝強制占領期間の時無分別な海水救済(害獣駆除)で消えた虎, ヒョウ, オオカミの代わりをして南韓生態系最上層を占めたいのししに適う動物はいない. 人だけがあふれるいのしし個体数を調節する能力を持っている. 政府は最近全国 19個市郡で捕獲することができるいのししを 2万匹にふやした.

しかし狩りでいのしし個体数を調節することは限界がある. それよりは都市と道路に断絶された生態通路を修復するなどの方法で人間と野生動物が共存することができる知恵を捜さなければならない.

イフングウ論説委員

 

 

手柄芸術家黄病号画伯の [最後の白頭山虎] 100X200

 

 

韓国人たちは虎をけだもので思うより人間と対等とか超越した存在で認識します.

山神霊(凡神)と一緒にあるとか災害と争うことができる韓半島古代の神話とそのトーテム, エニム, シャマンを象徴します.

 

韓国人たちは現在虎を含んだ他の動物たちの復元を倦まず弛まず努力しています.

イムスンナムシのように日本政府に抗議することができるし, したたかなぐりますアルマーニのように復元事業に後援することもできます.

 

日本人として韓国動物に関心を持ったら少なくとも韓国人の 民族劣等感で心に刻んでおかなくてたゆまぬ関心と激励だけでも韓国人は皆さんに 好感を持つことができ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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