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반복되는 바쁘고 지친 하루하루-
시간을 내어 대관령에 다녀왔습니다^^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여유롭게 떠나는 여행-
이번 가을엔 대관령이 어떨런지요-
대관령 삼양목장입니다-
순진한 양을 순수한 어린아이가 어루만져주고있네요-
옆의 어른의 손은 왠지 무서워 보이는군요-
양과 어린소녀는 너무나 잘 어울립니다-
순수함과 순진함을 가지고있는 그들이 부럽습니다-
대관령의 풍력발전입니다-
풍력발전이라기 보단 바람개비를 닮은 조형물 같네요-
내마음은 바람개비-
그대여 내마음을 살랑살랑 불어줘요-
나 그대의 바람개비가 되리라-
얼룩말도 보이네요-
그런데 얼룩말이 슬퍼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26년동안..얼룩말귀가 저렇게 생겼다는걸 처음 알았네요-
나는 관심이 필요합니다-
내겐 사랑이 필요합니다-
내 귀를 쓰다듬어주세요-
내눈을 바라봐 주세요-
나의 얼룩을 사랑해주세요-
풀을 듣어먹고 있는 양의 모습입니다-
매우 바빠보이네요-
우리들도 먹기위해 하루종일 바쁜건 아닐런지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가을을 맞이합니다-
이번여름엔 카메라를 한쪽 어깨에메고 대관령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요^^
特に暑かった今度夏-
繰り返される忙しくてくたびれた一日一日-
ひまを見て大関嶺に行って来ました^^
カメラを肩に担いで余裕のあるように去る旅行-
今度秋には大関嶺がどうなのかな-
大関嶺三養牧場です-
純粋な羊を純粋な子供が撫でてくれますね-
横の大人の手はなんだか恐ろしく見えますね-
羊とオリンソニョはあまりにもよく似合います-
純粋さと純粋さを持っている彼らが羨ましいです-
大関嶺の風力発電です-
風力発電と言うよりは風車を似ている造形物みたいですね-
私の心は風車-
君で私の心をそよそよと吹いてくれ-
や君の風車になろう-
縞馬も見えますね-
ところで縞馬が悲しく見える理由がなにかです..
26年間..染み呑みこみがあのように生じたということ初めて分かりましたね-
私は関心が必要です-
私には愛が必要です-
私の耳を撫でてください-
私の目を眺めてください-
私の染みを愛してください-
草をドッオモックゴある良医姿です-
非常に忙しく見えますね-
私たちも食べるために一日中忙しいのではないかな-
余裕のある心で秋を迎えます-
今度夏にはカメラを一方オケエメで大関嶺で出て見るのはどうでしょ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