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子高校生を連れ去ったとして逮捕された千葉県の高校教諭が、「来れるならおいで」などとSNSで誘い出してい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千葉県立流山高校の教諭・芳賀亜夢歩容疑者（25）は、今月12日の夕方、SNSで知り合ったとみられる北海道の女子高校生（17）を車で連れ去り、千葉県野田市の自宅に滞在させた疑いできょう送検されました。
その後の警察への取材で、芳賀容疑者が女子高校生に「もし来れるならおいで。なんなら迎えにいけるからね」などとSNSでメッセージを送っていたことが新たにわかりました。
芳賀容疑者は「17歳と知っていた」と容疑を認め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올 수 있다면 와」SNS로 알게 되었다고 보여지는 여고생을 차로 데리고 갔는지 치바현립 고등학교의 남성 교사(25)를 체포
여고생을 데리고 갔다고 해서 체포된 치바현의 고교 교사가, 「올 수 있다면 와」 등과 SNS로 꾀어내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치바현립 나가레야마 고등학교의 교사·하가아몽보용의자(25)는, 이번 달 12일의 저녁, SNS로 알게 되었다고 보여지는 홋카이도의 여고생(17)을 차로 데리고 가, 치바현 노다시의 자택에 체재시킨 혐의로 오늘 송검 되었습니다.
그 후의 경찰에의 취재로, 하가 용의자가 여고생에게 「만약 올 수 있다면 와.뭣하면 맞이해에 할 수 있으니까」 등과 SNS로 메세지를 보내고 있었던 것이 새롭게 알았습니다.
하가 용의자는 「17세로 알고 있었다」라고 용의를 인정하고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