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経済:若者から悲壮な声「経験者だけ採用するのなら、未経験者はどこで経験を積めばいいんだ。インターンからの正規職転換も10人にひとりだけなんだぞ!
韓国銀行が韓国労働パネル調査資料を通じて常用職就職確率(失業者と臨時・日雇い勤労者の中で1ヶ月以内に常用職に就職した比率)を分析した結果、非経歴者の就職確率は1.4%で経歴者(2.7%)の半分にすぎなかった。
2010年には両集団の就職確率は各々2.4%と2.7%で格差は0.3%に過ぎなかった。 しかし、企業が経歴職の採用を好むようになり、非経歴者だけが就職確率が1%ポイントほど下落したことが分かった。 (中略)
このような流れが消えたのは、2019年に現代自動車グループが公開採用を廃止してからだ。 LGは2020年、SKは2022年グループ公開採用の代わりに随時採用方式に転換した。 その都度、系列会社別に必要な人員を採用するのが効率的だという判断からだ。 今のところ、大規模な公開採用を行う企業はサムスングループ以外にはほとんど残っていない。
韓国経営者総協会と韓国雇用情報院が企業の新規採用計画を調査した結果、経歴職採用比重は2009年17.3%から2021年37.6%に大きく増えた。 採用時「職務関連業務経験」を最も重要に考える企業比重2023年58.4%から2024年74.6%に大きく増えた。 反面、定期募集の比重は2019年39.9%から2023年35.8%に減った。
このような経歴者選好現象は20〜30代の雇用率格差でも発見されている。 韓銀によると、20代と30代の雇用率格差の17%ポイントのうち、7%ポイントが経歴職の選好によるものと分析された。 20代の雇用率が44%から34%に10%ポイント下落した反面、30代は54%から51%に3%ポイント下落に止まったということだ。
問題はこのような20代の就職難が彼らの生涯所得に悪影響を与えるという点だ。 経歴職の採用が増え、生涯総就職期間は平均21.7年から19.7年に2年減ると分析された。 これは給与の減少に直結する。 新社会人が労働市場への参入時点で期待できる生涯所得の現在価値(年5%の利子率で割引)は、従来の3億9000万ウォンから3億4000万ウォンへと13.4%減少する。 (中略)
中小企業や大企業の非正規職として就職し経験を積む方式は現在の労働市場の二重構造下では不可能なものと評価された。 韓国は非正規職から正規職に移動する比重が約10.1%で主要国に比べて大きく低い方であるうえに、中小企業経験があっても大企業正規職に入ることは非常に難しいためだ。
一度正規職に進入すれば相当な理由では解雇しにくいため、企業が非正規職を正規職に転換したり正規職を拡大する理由がまったくないままとなっている。
(引用ここまで)
韓国における現在の雇用状況レポート、といったものが中央銀行である韓国銀行から発行されていまして。
「経験者優遇」がよりきつくなっているとの統計が出ています。
記事にもありますが、かつての韓国の雇用市場はそこまで経験者優遇ではなかったのですよ。
日本に近い、新卒からの社員教育を経て一人前になる……といった雇用形態でした。
それが崩壊したのが1997年の通貨危機。
雇用においても企業の形態としても効率重視に変革せざるを得なかったのです。
シンシアリーさんがよく語られていましたが、韓国から中間所得層というものが消えて久しい状況になっています。
それはこうした雇用形態への変化が影響を及ぼしているのでしょうね。
要するに「雇うのであれば経験者を雇う。未経験者はどうしようもない状況でないかぎり雇わない」といった基本方針が貫かれている。
これ、ムン・ジェイン政権下で最低賃金が一気に引き上げられたことに起因していると思われます。
「どうせ高い給料を払うなら即戦力で」ってなっているんですよ。
ちなみにこの構造はちょっと前のヨーロッパとまったく同じ。青年層の失業率が20〜30%くらいになってましたね。
あ、別にヨーロッパでもこの構造が改善され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
結果として兵役義務のある20代の男性ははじめて就職できるのが20代後半になってしまっている。女性でも20代半ばにならないと就職できないのです。
かつ、役員にならなければ45歳実質定年制度で肩たたき。
そして退職金をもらったらやりたくもないチキン屋やカフェを開いて数年で使い果たすと。
大企業に就職できればとんでもない初任給をもらうことはできる。
でも、大企業に就職できるのは7〜10人にひとりていど。財閥への就職であればさらにハードルは高くなる。
かつ記事の後半にちらとありますが、インターンからの就職も道は険しいとのこと。
韓国の非正規職、正規職転換は「10人に1人」…20年以上続く「主要国で最下位水準」(KOREA WAVE)
「新卒雇用なし、経験者優遇、でもインターンからの正規職転換もない」「じゃあ、どうすりゃいいのさ」って若者の悲壮な声が聞こえてきそうですね。
でもま、なんかしらんけど日本のひとりあたりのGDP超えたんだから問題ないかな。
한국 경제:젊은이로부터 비장한 소리 「경험자만 채용한다면, 미경험자는 어디서 경험을 쌓으면 된다.인턴으로의 정규직 전환도 10명에게 혼자만 무엇이다!
한국은행이 한국 노동 패널 조사 자료를 통해서 상용직 취직 확률(실업자와 임시·일용 근로자중에서 1개월 이내에 상용직에 취직한 비율)을 분석한 결과, 비경력자의 취직 확률은 1.4%로 경력자(2.7%)의 반에 지나지 않았다.
2010년에는 양집단의 취직 확률은 각각 2.4%과 2.7%로 격차는 0.3%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기업이 경력직의 채용을 좋아하게 되어, 비경력자만이 취직 확률이1%포인트 정도 하락한 것을 알았다. (중략)
이러한 흐름이 사라진 것은, 2019년에 현대 자동차 그룹이 공개 채용을 폐지하고 나서다. LG는 2020년, SK는 2022년 그룹 공개 채용 대신에 수시 채용 방식으로 전환했다. 그때마다, 계열회사별로 필요한 인원을 채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하는 판단으로부터다. 현재,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실시하는 기업은 삼성 그룹 이외에는 거의 남지 않았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 고용 정보원이 기업의 신규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경력직 채용 비중은 2009년 17.3%로부터 2021년 37.6%에 크게 증가했다. 채용시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 비중 2023년 58.4%로부터 2024년 74.6%에 크게 증가했다. 반면, 정기 모집의 비중은 2019년 39.9%로부터 2023년 35.8%로 감소했다.
이러한 경력자 선호 현상은 20~30대의 고용율 격차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한은에 의하면, 20대와 30대의 고용율 격차의17%포인트 가운데,7%포인트가 경력직의 선호에 의하는 것이라고 분석되었다. 20대의 고용율이44%에서34%에10%포인트 하락한 반면, 30대는54%에서51%에3%포인트 하락에 그쳤다고 하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20대의 취직난이 그들의 생애 소득에 악영향을 준다고 하는 점이다. 경력직의 채용이 증가해 생애총취직 기간은 평균 21.7년부터 19.7년에 2년 줄어 든다고 분석되었다. 이것은 급여의 감소에 직결한다. 신사회인이 노동시장에의 참가 시점에서 기대할 수 있는 생애 소득의 현재 가치( 연5%의 이자율로 할인)는, 종래의 3억 9000만원에서 3억 4000만원으로 13.4%감소한다. (중략)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의 비정규직으로서 취직해 경험을 쌓는 방식은 현재의 노동시장의 이중구조하에서는 불가능한 것이라고 평가되었다. 한국은 비정규직으로부터 정규직으로 이동하는 비중이 약 10.1%로 주요국에 비해 크고 낮은 분인데다, 중소기업 경험이 있어도 대기업 정규일자리에 들어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한 번 정규직에 진입하면 상당한 이유에서는 해고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업이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거나 정규직을 확대하는 이유가 전혀 없는 채되고 있다.
(인용 여기까지)
한국에 있어서의 현재의 고용 상황 리포트, 라고 한 것이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으로부터 발행되고 있어서.
「경험자 우대」가에서 와 따르지 말라고 있다라는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기사에도 있어요가, 한 때의 한국의 고용 시장은 거기까지 경험자 우대는 아니었습니다.
일본에 가까운, 올해 졸업자로부터의 사원 교육을 거쳐서 제 몫을 하게 된다 라고 하는 고용형태였습니다.
그것이 붕괴한 것이 1997년의 통화 위기.
고용에 대해도 기업의 형태라고 해도 효율 중시에 변혁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것은 이러한 고용형태에의 변화가 영향을 미치고 있겠지요.
요컨데 「고용한다면 경험자를 고용한다.미경험자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닌 한 고용하지 않는다」라는 기본방침이 관철해지고 있다.
이것, 문·제인 정권하에서 최저 임금이 단번에 끌어 올려졌던 것에 기인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비싼 급료를 지불한다면 즉전력으로」는 되어 있습니다.
덧붙여서 이 구조는 조금 전의 유럽과 완전히 같다.청년층의 실업률이 20~30% 정도가 되었었어요.
아, 별로 유럽에서도 이 구조가 개선된 것이 아닙니다.
결과적으로 병역 의무가 있는 20대의 남성은 처음 취직할 수 있는 것이 20대 후반이 되어 버리고 있다.여성이라도 20대 반이 되지 않으면 취직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퇴직금을 받으면 하고 싶지도 않은 치킨가게나 카페를 열고 수년으로 다 써 버리면.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으면 터무니 없는 첫월급을 받을 수 있다.
그렇지만,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것은 7~10명에게 혼자라고 우물.재벌에게의 취직이면 한층 더 허들은 높아진다.
한편 기사의 후반등과 있어요가, 인턴으로의 취직도 길은 험하다는 것.
한국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은 「10명에게 1명」㐈연이상 계속 되는 「주요국에서 최하위수준」(KOREA WAVE)
「올해 졸업자 고용 이루어, 경험자 우대, 그렇지만 인턴으로의 정규직 전환도 없다」 「자, 좋은 것 」는 젊은이의 비장한 목소리가 들려 나무 그렇네요.
그렇지만 뭐,같은 것을 해들 응이지만 일본의 한사람당의 GDP 넘었으니까 문제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