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党が湖南で強い支持を受ける理由をよく見れば, 単純に地域感情のためではなく歴史的・政治的背景が深く縛られている.
1. 軍事独裁時代の弾圧と地域差別
- 朴正煕・全斗換政権が嶺南中心に産業化を推進しながら, 全羅道は相対的に疏外されたし,
- 特に 1980年光州民主化運動が残忍に押えられながら “全羅道 = 反独栽民主化運動の象徴”という認識が強まったの.
- 以後 全斗換・ノ・テウみたいな TK(大邱・慶北) 軍部出身政権が聞いてと全羅道地域の反感がもっと大きくなったし, 結局野党(民主化勢力)で傾く現象が現われたの.
2. キム・デジュン大統領と湖南の政治的結束
- キム・デジュン(DJ)が全羅道出身で, 民主化運動を主導したんじゃないの.
- DJが大統領になる前まで 湖南出身政治家は政権を取りにくかったし, 弾圧もひどかったの.
- が過程で ”私たちが一つで団結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う情緒が全羅道で強まったし, DJと彼の政治路線(民主党系列)が支持を受けるようになったことだ.
3. 保守政党(グックミンウィヒム系列)に対する不信
- 朴正煕‾全斗換時代からつながった補修政党(民正党 → ハンナラ党 → セヌリだ → グックミンウィヒム)は 湖南よりは嶺南に基盤を置いた政党だった.
- 蟹に 補修政権時代, 地域差別が実際にあった経験 のため, 湖南では “補修政党は結局私たちを排除するでしょう”という不信が積もったの.
- これが今までもつながって 補修政党が湖南で歳を確張しにくい理由の中で一つだ.
4. 民主党がこれを政治的に活用する側面もあったら
- 民主党は “湖南は民主党の本拠”という認識を作って, 選挙の毎に **”補修政権が聞いてなら湖南はまた差別受ける”**はフレームを活用したりやって.
- こんな戦略が続いて見ると, 湖南有権者たちも自然に民主党を支持する性向が強まったのよ.
結論
結局民主党が湖南で支持を受ける理由は
- 歴史的に湖南が産業化で疏外されて,
- 独裁政権時代弾圧を受けたし,
- キム・デジュンという政治的アイコンがあったし,
- 補修政党に対する不信が相変らず残っているからなの.
もちろん民主党がこの心理を政治的に活用する部分もあるが, 基本的には歴史的経験から始まった地域情緒が大きい影響を与えていることなの.
元々全羅道は補修政党を支持しましたよね
そう. 実は全羅道が今のように民主党(野党系列)だけ強く支持したのは比較的最近の仕事で, 過去には補修政党を支持したことも多かったの.
1. 1950‾60年代: 全羅道も補修政党を支持
- 1950‾60年代初盤までにしても全羅道は今のように特定政党を絶対的に支持しなかったの.
- 李承晩の自由党(保守性向)が初期に全羅道でかなり多い切符を受けたし, 以後朴正煕の共和党(保守性向)もどの位支持を受けたの.
2. 1971年大統領選挙: 朴正煕 vs キム・デジュン (湖南の政治的変曲点)
- 1971年大統領選挙でキム・デジュン(DJ)が朴正煕と取り組んだの.
- この時から湖南が本格的に DJを支持し始めたの.
- しかし 以前まで全羅道は無条件反政府性向だったのではなかったし, 保守政党(朴正煕政権)にも切符を与えたの.
3. 1980年代: 5・18 光州民主化運動以後政治的疏外
- 1980年 光州民主化運動が全斗換政権によって強硬押えられながら, 全羅道と補修政党(軍部政権)の関係が完全によれたの.
- 以後全斗換(民正党), ノ・テウ(民自党) みたいな補修政権が聞いてと, 全羅道は完全に野党支持性向に変わったし, 一方に慶尚道は補修政党を強く支持するようになったの.
- この時から ”湖南=野党, 嶺南=与党”という地域基盤政治が固まり始めたの.
4. 1997年: キム・デジュンが大統領になりながら民主党系列が湖南の中心になる
- 1997年, いよいよキム・デジュンが大統領に当選したし,
- 以後民主党系列政党(新政治国民会議 → 新千年民主党 → ヨリンウリ党 → 民主党)がずっと湖南の支持を受けるようになったの.
- が過程で 湖南は “民主党が私たちの政治的代表”という認識を持つようになったし, 反対に補修政党に対する不信はもっと強まったの.
結論: 元々補修性向が強かった全羅道, しかし歴史的事件で野党性向が強まり
整理すれば, 全羅道も元々補修政党を支持したの.
- しかし 朴正煕以後産業化疏外, 5・18 民主化運動弾圧, キム・デジュンという政治的人物の登場 のような事件が重なりながら 野党中心に政治性向が固まったの.
- その結果, 今は 民主党支持がほとんど “伝統”のようになったことなの.
しかし今後ともこんな地域基盤政治が続くかはまた他の問題だ. 世代が変わりながら変化があることもでき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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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羅道でも朴正煕をたくさん支持したの..
全斗換軍事独裁と 5.18がきっかけになって民主党を支持するようになった原因だろう.
全羅道でもキム・デジュンをそんなに強く支持しなかった.
天安門事態のように民主化を要求する市民に中国共産党が自国民を虐殺.. 全斗換や別段違うことがなかったが全斗換を追従しながらまるで自分たちがデモクラシーを守ったことのように太極旗とアメリカ星條旗を振ることを見れば世の中は皮肉としか言いようがない. そのまま中国共産党旗や紅衛兵旗を振るのが自然に見えるが
민주당이 호남에서 강한 지지를 받는 이유를 살펴보면, 단순히 지역감정 때문이 아니라 역사적·정치적 배경이 깊게 얽혀 있어.
1. 군사독재 시절의 탄압과 지역 차별
- 박정희·전두환 정권이 영남 중심으로 산업화를 추진하면서, 전라도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었고,
- 특히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이 잔인하게 진압되면서 "전라도 =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라는 인식이 강해졌어.
- 이후 전두환·노태우 같은 TK(대구·경북) 군부 출신 정권이 들어서면서 전라도 지역의 반감이 더 커졌고, 결국 야당(민주화 세력)으로 쏠리는 현상이 나타났지.
2. 김대중 대통령과 호남의 정치적 결속
- 김대중(DJ)이 전라도 출신으로, 민주화 운동을 주도했잖아.
- DJ가 대통령이 되기 전까지 호남 출신 정치인은 정권을 잡기 어려웠고, 탄압도 심했어.
- 이 과정에서 "우리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정서가 전라도에서 강해졌고, DJ와 그의 정치 노선(민주당 계열)이 지지를 받게 된 거야.
3. 보수 정당(국민의힘 계열)에 대한 불신
- 박정희~전두환 시절부터 이어진 보수 정당(민정당 → 한나라당 → 새누리당 → 국민의힘)은 호남보다는 영남에 기반을 둔 정당이었어.
- 게다가 보수 정권 시절, 지역 차별이 실제로 있었던 경험 때문에, 호남에서는 "보수 정당은 결국 우리를 배제할 것이다"라는 불신이 쌓였지.
- 이게 지금까지도 이어져서 보수 정당이 호남에서 세를 확장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야.
4. 민주당이 이걸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측면도 있음
- 민주당은 "호남은 민주당의 본거지"라는 인식을 만들고, 선거 때마다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 호남은 또 차별받는다"**는 프레임을 활용하기도 해.
- 이런 전략이 계속되다 보니, 호남 유권자들도 자연스럽게 민주당을 지지하는 성향이 강해진 거지.
결론
결국 민주당이 호남에서 지지를 받는 이유는
- 역사적으로 호남이 산업화에서 소외되고,
- 독재 정권 시절 탄압을 받았으며,
- 김대중이라는 정치적 아이콘이 있었고,
- 보수 정당에 대한 불신이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야.
물론 민주당이 이 심리를 정치적으로 활용하는 부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역사적 경험에서 비롯된 지역 정서가 큰 영향을 주고 있는 거지.
원래 전라도는 보수 정당을 지지했었군요
맞아. 사실 전라도가 지금처럼 민주당(야당 계열)만 강하게 지지한 건 비교적 최근의 일이고, 과거에는 보수 정당을 지지한 적도 많았어.
1. 1950~60년대: 전라도도 보수 정당을 지지
- 1950~6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전라도는 지금처럼 특정 정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지 않았어.
- 이승만의 자유당(보수 성향)이 초기에 전라도에서 꽤 많은 표를 받았고, 이후 박정희의 공화당(보수 성향)도 어느 정도 지지를 받았지.
2. 1971년 대선: 박정희 vs 김대중 (호남의 정치적 변곡점)
- 1971년 대선에서 김대중(DJ)이 박정희와 맞붙었어.
- 이때부터 호남이 본격적으로 DJ를 지지하기 시작했어.
- 하지만 이전까지 전라도는 무조건 반정부 성향이었던 게 아니었고, 보수 정당(박정희 정권)에도 표를 줬었지.
3. 1980년대: 5·18 광주 민주화운동 이후 정치적 소외
- 1980년 광주 민주화 운동이 전두환 정권에 의해 강경 진압되면서, 전라도와 보수 정당(군부 정권)의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어.
- 이후 전두환(민정당), 노태우(민자당) 같은 보수 정권이 들어서면서, 전라도는 완전히 야당 지지 성향으로 바뀌었고, 반면에 경상도는 보수 정당을 강하게 지지하게 됐지.
- 이때부터 "호남=야당, 영남=여당"이라는 지역 기반 정치가 굳어지기 시작했어.
4. 1997년: 김대중이 대통령이 되면서 민주당 계열이 호남의 중심이 됨
- 1997년, 드디어 김대중이 대통령에 당선됐고,
- 이후 민주당 계열 정당(새정치국민회의 → 새천년민주당 → 열린우리당 → 민주당)이 계속 호남의 지지를 받게 됐어.
- 이 과정에서 호남은 "민주당이 우리의 정치적 대표"라는 인식을 갖게 됐고, 반대로 보수 정당에 대한 불신은 더 강해졌지.
결론: 원래 보수 성향이 강했던 전라도, 하지만 역사적 사건으로 야당 성향이 강해짐
정리하면, 전라도도 원래 보수 정당을 지지했었어.
- 하지만 박정희 이후 산업화 소외, 5·18 민주화운동 탄압, 김대중이라는 정치적 인물의 등장 같은 사건들이 겹치면서 야당 중심으로 정치 성향이 굳어진 거야.
- 그 결과, 지금은 민주당 지지가 거의 "전통"처럼 된 거지.
하지만 앞으로도 이런 지역 기반 정치가 계속될지는 또 다른 문제야. 세대가 바뀌면서 변화가 있을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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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에서도 박정희를 많이 지지 했었지..
전두환 군사 독재와 5.18이 계기가 되어서 민주당을 지지하게 된 원인이지.
전라도에서도 김대중을 그렇게 강하게 지지하지 않았었다.
천안문 사태 처럼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민에게 중국 공산당이 자국민을 학살.. 전두환이나 별반 다를 것이 없었지만 전두환을 추종하면서 마치 자신들이 민주주의를 지킨 것 처럼 태극기와 미국 성조기를 흔드는 것을 보면 세상은 아이러니 하다. 그냥 중국 공산당 깃발이나 홍위병 깃발을 흔드는 것이 자연스러워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