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でも突出している韓国の賃金格差、中小企業と大企業を比べると平均で1.7倍以上に……少子化や極端な学歴社会等の原因、すべてこれなのでは?
韓国の経営者団体「韓国経営者総協会(経総)」の調査によると、2022年時点で韓国における大企業の平均年俸は8万7130ドル(約1327万円)で、これは日本の5万6987ドル(約867万円)の1.5倍、欧州連合の8万536ドル(約1226万円)の1.1倍に達していた。国民所得に対する大企業の賃金水準も韓国では1人当たりGDP(国内総生産)の157%で、日本(121%)やEU(135%)よりもはるかに高かった。それだけ人件費負担が大きく、これが企業の競争力を低下させているのだ。
韓国では大企業の労働生産性が高いから賃金も高いわけではない。勤続年数により賃金が自動的に上がる年功型賃金体系に加え、強い労働組合による過激な賃金闘争の結果、生産性を上回る賃金引き上げが毎年続いてきたからだ。ここ20年間でEUにおける大企業の賃金上昇率は85%にとどまり、日本は逆に6.8%のマイナスを記録したが、韓国は158%も上昇した。その結果、韓国では大企業の初任給が5万7568ドル(約876万円)となり、日本の3万6366ドル(約553万円)の1.6倍にまで達している。
大企業の過度な賃金引き上げの影響で大企業と中小企業の賃金格差は急速に開いている。2002年時点では中小企業の平均賃金は大企業の70%ほどだったが、22年には58%にまでその割合が下がった。 (中略)
現在のように30年勤続社員の給与が新入社員の3倍に達するようでは、大企業は正社員の採用を減らさざるを得ない。過去の高度成長期に適した号俸制の賃金体系はもはや持続可能とは言えず、企業の競争力を低下させている。
(引用ここまで)
韓国の大企業(従業員300人以上)が得ている給料がひとりあたりGDPの157%にも相当するとの統計が出てきました。
韓国の大企業による雇用割合は13.9%。ただし、この数字はOECDによる「大企業=従業員250人以上」との定義によるもの。
韓国経済:格差の象徴となった「大企業の雇用率」わずかに13.9%、日本の1/3以下だった……そりゃ少子化も進むよね(楽韓Web過去エントリ)
韓国での定義にあわせた雇用割合の数字は見えていないのですが、まあ10%前後ってところじゃないでしょうか。
OECDの数字では7.2人にひとりが大企業勤務。
韓国の定義だとおそらく9.x人にひとりだけ。
10〜13%の少数だけが中小企業よりも1.7倍以上のサラリーを得ているわけです。
これは正規雇用も非正規雇用もひっくるめた数字なので「大企業の正規職」と「中小企業の非正規職」を比べたらもっととんでもない数字になるでしょうね。
3倍とか、あるいは4倍あってもおかしくありません。
実際、2015年時点ですでにサムスン電子、ヒュンダイ(ヒョンデ)自動車と中小企業では4倍の賃金格差がありました。
韓国経済:サムスン電子と中小企業の賃金格差は4倍、非正規労働者の賃金は7年で減少……上下葛藤が韓国社会を蝕んでいる(楽韓Web過去エントリ)
この過去エントリから10年。さらに上下格差は拡がっているでしょうね。
財閥グループと中小企業の賃金格差については調べたこともあるんですが、なかなか数字が出てこない。
こうしたいびつな構造が韓国経済、韓国社会なのです。
なので、大学進学して「少しでも大きな企業に就職しなければ!」ってなるのですね。
ちなみにこの統計では──
・韓国の大企業の平均年俸は日本の1.5倍、EUの1.1倍
・ひとりあたりGDPに対して韓国の大企業賃金は157%、日本は121%、EUは135%
となっていて、アメリカとの比較が出ていません。
アメリカと韓国の賃金格差は2014年時点でほぼ同じレベルでした。
韓国経済:上位10%が所得のほぼ半分を占有、その一方で人口の半分が5.25%に群がる世界(楽韓Web過去エントリ)
なので現在もおそらくアメリカと韓国の賃金格差はほぼ同じってことなのでしょう。
この統計を出して「韓国の賃金体系は歪んでいる!」とするには都合が悪かったんでしょうね。
세계에서도 내미고 있는 한국의 임금 격차, 중소기업과 대기업을 비교하면 평균으로 1.7배 이상으로
소자녀화나 극단적인 학력 사회등의 원인, 모두 이것인 것은?
한국의 경영자 단체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의 조사에 의하면, 2022년 시점에서 한국에 있어서의 대기업의 평균 연봉은 8만 7130 달러( 약 1327만엔)로, 이것은 일본의 5만 6987 달러( 약 867만엔)의 1.5배, 유럽연합의 8만 536 달러( 약 1226만엔)의 1.1배에 이르고 있었다.국민소득에 대한 대기업의 임금수준도 한국에서는 1 인당 GDP(국내 총생산)의 157%로, 일본(121%)이나 EU(135%)보다 훨씬 높았다.그 만큼 인건비 부담이 크고, 이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한국에서는 대기업의 노동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임금도 비싼 것은 아니다.근속 연수에 의해 임금이 자동적으로 오르는 연공형 임금체계에 가세해 강한 노동조합에 의한 과격한 임금 투쟁의 결과, 생산성을 웃도는 임금 인상이 매년 계속 되어 왔기 때문이다.최근 20년간에 EU에 있어서의 대기업의 임금 상승률은 85%에 머물러, 일본은 반대로 6.8%의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한국은 158%나 상승했다.그 결과, 한국에서는 대기업의 첫월급이 5만 7568 달러( 약 876만엔)가 되어, 일본의 3만 6366 달러( 약 553만엔)의 1.6배에까지 달하고 있다.
대기업의 과도한 임금 인상의 영향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는 급속히 열려 있다.2002년 시점에서는 중소기업의 평균 임금은 대기업의 70% 정도였지만, 22년에는 58%에까지 그 비율이 내렸다. (중략)
현재와 같이 30년 근속 사원의 급여가 신입사원의 3배에 이르러서는 대기업은 정사원의 채용을 줄이지 않을 수 없다.과거의 고도 성장기에 적절한 호봉제의 임금체계는 이미 지속 가능하다고는 말하지 못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다.
(인용 여기까지)
한국의 대기업(종업원 300명 이상)이 얻고 있는 급료가 한사람당 GDP의157%에도 상당한다라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한국의 대기업에 의한 고용 비율은 13.9%.다만, 이 숫자는 OECD에 의한 「대기업=종업원 250명 이상」이라는 정의에 의하는 것.
한국 경제:격차의 상징이 된 「대기업의 고용율」조금 13.9%, 일본의1/3이하였다 그렇다면 소자녀화도 진행되지요(락한Web 과거 엔트리)
한국에서의 정의에 맞춘 고용 비율의 숫자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뭐10% 전후라는 곳이 아닐까요.
OECD의 숫자에서는 7.2명에게 혼자가 대기업 근무.
한국의 정의라면 아마 9.x인에 혼자만.
10~13%의 소수만이 중소기업보다 1.7배 이상의 봉급을 얻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정규 고용도 비정규 고용도 뭉뚱그린 숫자이므로 「대기업의 정규직」과「중소기업의 비정규직」을 비교하면 더 터무니 없는 숫자가 되겠지요.
3배라든지, 있다 있어는 4배 있어도 이상하지는 않습니다.
실제, 2015년 시점에서 벌써 삼성 전자, 현대(홀데) 자동차와 중소기업에서는 4배의 임금 격차가 있었습니다.
한국 경제:삼성 전자와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는 4배, 비정규 노동자의 임금은 7년에 감소 상하 갈등이 한국 사회를 침식하고 있다(락한Web 과거 엔트리)
이 과거 엔트리로부터 10년.한층 더 상하 격차는 펼쳐지고 있겠지요.
재벌 그룹과 중소기업의 임금 격차에 대해서는 조사한 적도 있습니다만, 좀처럼 숫자가 나오지 않는다.
이러한 찌그러진 구조가 한국 경제, 한국 사회입니다.
그래서, 대학 진학해 「조금이라도 큰 기업에 취직하지 않으면!」(은)는 되는 군요.
덧붙여서 이 통계에서는──
·한국의 대기업의 평균 연봉은 일본의 1.5배, EU의 1.1배
·한사람당 GDP에 대해서 한국의 대기업 임금은157%, 일본은121%, EU는135%
되고 있고, 미국이라는 비교가 나와 있지 않습니다.
미국과 한국의 임금 격차는 2014년 시점에서 거의 같은 레벨이었습니다.
한국 경제:상위10%가 소득의 거의 반을 점유, 그 한편으로 인구의 반이 5.25%에 모이는 세계(락한Web 과거 엔트리)
그래서 현재도 아마 미국과 한국의 임금 격차는 거의 같다는 것은 일이겠지요.
이 통계를 내 「한국의 임금체계는 비뚤어지고 있다!」라고 하려면 사정이 좋지 않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