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性に 7番(回)車で…“1800万ウォンらよ人形と結婚” 日本男性近況
入力2024.11.04. 午後 5:22 修正2024.11.04. 午後 5:27 記事原文
人形と結婚した男性/写真=香港 SCMP
女性に 7番(回)茶人あげく人形と結婚した日本男性が結婚 6周年を控えて近況を伝えた. 彼は相変らず人形妻とよく暮らしていると言いながら永遠に一緒にすると言った.
4日香港サウスチャイナモ―ニングポスト(SCMP)は 6年前簡単な対話が可能なボーカルロイド人形 “ハツの未区”と結婚したコンドアキヒコの近況を報道した.
彼は最近結婚 6周年を迎え購買した結婚記念日祝いケーキをインスタグラムに共有した. ケーキには “私は未区が大好きだ. 6周年をおめでとう”は文具が書かれた.
彼は学生時代, 7番(回)女性に告白したが皆断られた. 以後彼はアニメーションとマンガに夢中なの “オタク”に冷やかしされて, 職場でもいじめられた. “適応障害” 診断を受けて病暇を出したりした.
妻と一緒にお茶を飲むコンド/ 写真=QQ.com, 香港 SCMP
彼は 2017年未区に会って愛に陷りながら癒されたと明らかにした. コンドさんは “未区の声が私が社会とまた繋がれるのに助けになったし私の生命を救った”と言った.
彼は 2018年東京の一教会で 200万円(約 1800万ウォン)を入れて結婚式を行ったし, これにより有名人になりながら京都大学など多くの大学で自分と未区の関係に対して講演し始めた.
彼は講演に対して多い関心が零れ落ちよう “ピックトセックシュオル(虚構の人物にロマンチックな感情を感じる人々)” 協会まで設立, 自分と似ている境遇である人々を助けている.
SCMPによれば彼は日本毎日とのインタビューで “未区と永遠に一緒にするはずだと壮語する”と明らかにした.
キム・ソヨン記者 (nicksy@mt.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9787
여성에 7번 차이고…"1800만원 들여 인형과 결혼" 일본 남성 근황
입력2024.11.04. 오후 5:22 수정2024.11.04. 오후 5:27 기사원문
인형과 결혼한 남성/사진=홍콩 SCMP
여성에게 7번 차인 끝에 인형과 결혼한 일본 남성이 결혼 6주년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그는 여전히 인형 아내와 잘 살고 있다면서 영원히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4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년 전 간단한 대화가 가능한 보컬로이드 인형 "하츠네 미쿠"와 결혼한 콘도 아키히코의 근황을 보도했다.
그는 최근 결혼 6주년을 맞아 구매한 결혼기념일 축하 케이크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했다. 케이크에는 "나는 미쿠를 매우 좋아한다. 6주년을 축하한다"는 문구가 적혔다.
그는 학창 시절, 7번 여성에게 고백했지만 모두 거절당했다. 이후 그는 애니메이션과 만화에 푹 빠져 "오타쿠"로 놀림당하고, 직장에서도 괴롭힘을 당했다. "적응장애" 진단을 받고 병가를 내기도 했다.
아내와 함께 차를 마시는 콘도/ 사진=QQ.com, 홍콩 SCMP
그는 2017년 미쿠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치유됐다고 밝혔다. 콘도씨는 "미쿠의 목소리가 내가 사회와 다시 연결되는 데 도움이 됐고 나의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8년 도쿄의 한 교회에서 200만엔(약 1800만원)을 들여 결혼식을 치렀고, 이로 인해 유명 인사가 되면서 교토 대학 등 여러 대학에서 자신과 미쿠의 관계에 대해 강연하기 시작했다.
그는 강연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자 "픽토섹슈얼(허구의 인물에 로맨틱한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 협회까지 설립, 자신과 비슷한 처지인 사람들을 돕고 있다.
SCMP에 따르면 그는 일본 마이니치와의 인터뷰에서 "미쿠와 영원히 함께 할 것임을 장담한다"고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mt.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109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