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衆院選挙 D-4, 補修 3党沒落するが…自民党 200席下に?
入力2024.10.24. 午後 1:42 修正2024.10.24. 午後 1:52 記事原文
日本自民党総裁を兼ねる李シヴァシゲで総理が 23日衆院選挙運動サポート演説をしている. ロイター連合ニュース
日本衆院選挙を四日控えて自民党と公明党, 日本維新回など補修 3当たり議席数が相当部分減ることと言う(のは)見込みがつながっている.
日本毎日新聞は 24日出した衆院選挙関連世論調査(22〜23日実施) 結果で “派閥機密費事件で向かい風を当たった自民党の議席確保数が全体 465席の中 200席下に落ちる可能性がある”と分析した.
自民党は地方区と比例議席を加えて過半(233席)にずいぶん及ぶことができない 171〜225席にとどまることと見込まれた. 特に最悪の場合地方区 113席, 比例 58席位の外に確保することができない可能性まで出る. 勝負の鍵を握った地方区では全体 289球中自民党優勢地域が 110ヶ所位であることに把握されている. 40ヶ所以上で合戦が起っている.
自民党の不振に決定的影響を及ぼしたことはやっぱり ‘機密費波紋’と見える. この事件に掛かり合ってからも自民党公薦を受けて出馬した候補たちと党で公薦受けることができなくて無所属で出た 44人の成績表が状況を説明してくれる. 毎日新聞の調査によれば, これらの中で地方区で先頭を走る候補は 15人で現われた. 選挙後半に行くほど競争力が下落している.
一方他の党候補の先に進む選挙区は 21ヶ所で全体の半分に迫る. 合戦地域も 8ヶ所もなる. 新聞は “‘機密費議員’ かなり多い数の状況が選挙初盤より悪くなっている”と “まだ投票する所を決めなかった無党派層などの態度にも影響を及ぼす可能性がある”と説明した.
自民党外にも公明党, 日本維新回など伝統的に補修世の強い政党たちが苦戦している. 自民党と連立与党を立てている公明党は既存 32席を持っていたが, 今度衆院選挙では 23〜29席位に止めることで予測された.
今度世論調査を見れば自民-功名, 二つの唐依議席数は最大 254席, 最小値では 200席にも及ぶことができないかも知れない. このようになれば, 自民党としては公明党のみならず他の政党に手を突き出して連立与党のフレームを拡大するしかない.
しかし自民党とそれさえも性向が似ている日本維新回の状況がすごい. 日本維新回は直前議会で衆院イショクイ 43席だったが, 各種世論調査で今度は 40席を越しにくいことと言う(のは)分析が出ている. この日毎日新聞の調査でも 23〜40席にとどまることと言う(のは)見込みが出た.
東京/洪石材特派員
洪石材記者
일본 중의원 선거 D-4, 보수 3당 몰락 하나…자민당 200석 밑으로?
입력2024.10.24. 오후 1:42 수정2024.10.24. 오후 1:52 기사원문
일본 자민당 총재를 겸하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23일 중의원 선거 운동 지원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 중의원 선거를 나흘 앞두고 자민당과 공명당, 일본유신회 등 보수 3당 의석수가 상당 부분 줄어들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24일 내놓은 중의원 선거 관련 여론조사(22∼23일 실시) 결과에서 “파벌 비자금 사건으로 역풍을 맞은 자민당의 의석 확보수가 전체 465석 가운데 200석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자민당은 지역구와 비례 의석을 더해 과반(233석)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171∼225석에 머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최악의 경우 지역구 113석, 비례 58석 정도 밖에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까지 나온다. 승부의 열쇠를 쥔 지역구에서는 전체 289구 가운데 자민당 우세 지역이 110곳 정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40곳 이상에서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자민당의 부진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것은 역시 ‘비자금 파문’으로 보인다. 이 사건에 연루되고도 자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한 후보들과 당에서 공천받지 못해 무소속으로 나온 44명의 성적표가 상황을 설명해준다. 마이니치신문 조사에 따르면, 이들 중 지역구에서 선두를 달리는 후보는 15명으로 나타났다. 선거 후반으로 갈수록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다.
반면 다른 당 후보가 앞서는 선거구는 21곳으로 전체의 절반에 육박한다. 접전 지역도 8곳이나 된다. 신문은 “‘비자금 의원’ 상당수의 상황이 선거 초반보다 악화되고 있다”며 “아직 투표할 곳을 정하지 않았던 무당파층 등의 태도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풀이했다.
자민당 외에도 공명당, 일본유신회 등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정당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민당과 연립여당을 꾸리고 있는 공명당은 기존 32석을 갖고 있었지만, 이번 중의원 선거에선 23∼29석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측됐다.
이번 여론조사를 보면 자민-공명, 두 당의 의석수는 최대 254석, 최소치로는 200석에도 미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자민당으로서는 공명당 뿐 아니라 다른 정당에 손을 내밀어 연립여당의 틀을 확대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자민당과 그나마 성향이 비슷한 일본유신회의 상황이 녹록지 않다. 일본유신회는 직전 의회에서 중의원 의석이 43석이었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번엔 40석을 넘기기 힘들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날 마이니치신문 조사에서도 23∼40석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도쿄/홍석재 특파원
홍석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