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朝鮮がウクライナ戦に派兵した「暴風軍団」…北朝鮮の最精鋭特殊部隊
「金正恩委員長、暴風軍団隷下部隊を最近2回視察したものと推定」
北朝鮮がロシアのためにウクライナ戦争に派遣する4個旅団は、第11軍団所属だという。第11軍団は特殊作戦軍隷下の精鋭部隊で「ポクプン(暴風)軍団」と呼ばれる。韓国の特殊戦司令部と似ている。隷下部隊としては「ポンゲ(稲光)」と呼ばれる軽歩兵旅団と「ウルェ(雷鳴)」と呼ばれる航空陸戦団、「ピョラク(雷)」と呼ばれる狙撃旅団など10旅団があり、全体の兵力規模は4万~8万人と韓国軍当局は推定している。国家情報院は、8日から1500人程度がウラジオストクを通じてロシアに入国し、ロシア軍部隊で適応訓練を受けていると把握している。近いうちに第2次輸送作戦が進められる予定だという。 駐屯地が平安南道徳川(トクチョン)として知られている暴風軍団は、特殊8軍団を母体に創設された最精鋭特殊部隊。特殊8軍団は1968年1・21青瓦台襲撃事件を起こした124部隊を中心に1969年に作られたが、持続的に部隊を拡大・改編し暴風軍団を創設した。昨年2月の人民軍創建75周年の軍事パレードでは、暴風軍団の軍旗が同部隊の訓練場面の映像とともに公開された。 金正恩(キム・ジョンウン)委員長は2013年3月、暴風軍団隷下の特殊部隊として「オ・ジュンフプ7連隊称号」を受けた人民軍第1973軍部隊を視察した。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症が拡散した2020年12月には、朝中国境封鎖に投入され、両江道胞胎里(ポテリ)で国境警備隊の軍人に銃撃を加えて射殺する事件が発生した。金委員長は先月11日と今月2日の派兵に先立ち、暴風軍団隷下と推定される特殊部隊を2回視察したと情報当局は把握している。 北朝鮮は過去にベトナムやエジプトなどに戦闘機操縦士と軍事顧問団を派遣したことがあるが、今回のように大規模な地上軍を外国に派兵するのは初めて。韓国政府関係者は「北朝鮮の大規模地上軍の海外派兵は今回が初めて」だと述べた。
북한이 우크라이나전에 파병한 「폭풍 군단」
북한의 최정예 특수부대
「김 타다시 은혜 위원장, 폭풍 군단 예하 부대를 최근 2회 시찰한 것이라고 추정」
북한이 러시아를 위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견하는 4개 여단은, 제11 군단 소속이라고 한다.제11 군단은 특수 작전군예하의 정예 부대에서 「포크푼(폭풍) 군단」이라고 불린다.한국의 특수전 사령부와 닮아 있다.예하 부대로서는 「폰게(번개)」라고 불리는 경보병 여단과 「우르(천둥소리)」라고 불리는 항공 육전단, 「표라크(번개)」라고 불리는 저격 여단 등 10 여단이 있어, 전체의 병력 규모는 4만 8만명과 한국군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국가 정보원은, 8일부터 1500명 정도가 블라디보스토그를 통해서 러시아에 입국해, 러시아 군부대로 적응 훈련을 받고 있으면 파악하고 있다.가까운 시일내에 제2차 수송 작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주둔지가 평안 남도 토쿠가와(트크톨)로서 알려져 있는 폭풍 군단은, 특수 8 군단을 모체에 창설된 최정예 특수부대.특수 8 군단은 1968년 1·21 청와대 습격 사건을 일으킨 124 부대를 중심으로 1969년에 만들어졌지만, 지속적으로 부대를 확대·개편해 폭풍 군단을 창설했다.작년 2월의 인민군창건 75주년의 군사 퍼레이드에서는, 폭풍 군단의 군기가 동부대의 훈련장면의 영상과 함께 공개되었다. 김 타다시 은혜(김·젼운) 위원장은 2013년 3월, 폭풍 군단 예하의 특수부대로서 「오·즐후프 7 연대 칭호」를 받은 인민군 제 1973 군부대를 시찰했다.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한 2020년 12월에는, 아침 중국경계 봉쇄에 투입되어 양강도포태리(포테리)로 국경 경비대의 군인에 총격을 더해 사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달 11일과 이번 달 2일의 파병에 앞서, 폭풍 군단 예하와 추정되는 특수부대를 2회 시찰했다고 정보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북한은 과거에 베트남이나 이집트 등에 전투기 조종사와 군사 고문단을 파견했던 것이 있다가, 이번 같게 대규모 지상군을 외국에 파병하는 것은 처음.한국 정부 관계자는 「북한의 대규모 지상군의 해외파병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