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当に夢が多かった幼い青年たち
絶望の中でも生命を向けたほほ笑みが哀れでもあって
寂しかったりして孤独に見えたりする
原爆後川を辛い死骸たち
板西アタックで全滅した日本軍
現代版腹切り
手榴弾に自爆した戦闘力を喪失した負傷兵たち
そしてまた誰を殺そうと思ったのか?
女学生と人妻
誰が彼らに死を強要したのか?
누가 죽였는가?
정말 꿈이 많았을 어린 청년들
절망 속에서도 생명을 향한 미소가 처연하기도 하고
쓸쓸하기도 하고 고독해 보이기도 하다
원폭 후 강을 매운 시체들
반자이 어택으로 전멸한 일본군
현대판 할복
수류탄으로 자폭한 전투력을 상실한 부상병들
그리고 또 누구를 죽이려 했는가?
여학생과 유부녀
누가 그들에게 죽음을 강요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