税金1.6兆ウォンを無駄にして「フクシマ怪談」の嘘にやっと気づいた… 韓国の反日勢力がトーンダウン
岸田首相を招くのは「卒業記念の遠足」
福島第一原子力発電所の処理水の放出開始からおよそ1年が経った。当初、韓国では大規模な抗議活動や反発の声が起きたが、現在、そうした動きは明らかに沈静化しているという。この静けさは、石破新首相による日韓関係改善の追い風となるのか。それとも、隠れた火種がくすぶっているのか――ジャーナリストのノ・ミンハ氏が現地の動きを追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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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画像】1年前に風評被害を受けた水産市場の現在の様子&当時の“汚染水反対”大集会
岸田文雄前首相は、9月6日から7日にかけ、12回目となる日韓首脳会談のために訪韓した。会談では、尹錫悦(ユン・ソンニョル)大統領は「断絶していた政府間協議は全て復元された」とし、日韓関係の改善をアピールした。両国の出入国手続き簡素化のための「事前入国審査制」導入推進が発表されるなどの成果もあった。
和やかな雰囲気で会談が進んだ一方、ソウル市内では、「韓日歴史正義平和行動」、「日本放射性汚染水海洋投棄阻止共同行動」など、名前だけでも「反日」の色濃いことがわかる市民団体の抗議集会がつづいていた。
彼らはまず、会談初日の9月6日、ソウル龍山(ヨンサン)区の大統領執務室近くで記者会見を開き、尹大統領が「親日外交」をしていると指摘。徴用工動員と従軍慰安婦、福島汚染水の海洋放流問題について岸田元首相を非難した。出席者は「岸田は任期があまり残っていない」「そのような人を呼んで首脳会談をするのは卒業記念の遠足であり、国庫の浪費」と語った。
左翼野党も彼らを支持した。岸田首相の訪韓前日、野党「共に民主党」の朴贊大(パク・チャンデ)院内代表は「尹錫悦大統領は岸田首相を招待して、福島核汚染水放流、強制動員第三者返済案などで国民の税金を使い果たし、親日屈従外交で日本を助けた」と述べた。
特に日本の海洋処理水問題には手厳しい。「尹大統領と岸田首相は環境汚染を起こした共犯。日本政府は常に放射性物質の濃度に関して話すだけで、捨てられた放射性物質の総量は話さない。2人の犯人は今日会って環境災難を起こしたことに対して謝罪し、これ以上、海に汚染水を捨てないと合意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及した。
しかしそのトーンに、1年前ほどの勢いはない。
1年前の反対大集会
筆者は1年前、ソウル光化門広場で開かれた「共に民主党」など左翼野党の政治家と市民団体による「福島汚染水放流」反対集会を取材した。道路を占拠して行われた大規模なものだった。
日本政府の「科学的にも処理水が海に及ぼす汚染はない」という説明は、「日本は全く信用できない」という論調で無視をする。処理水の放流が海洋生態系に悪影響を及ぼすという一部の外国科学者の発言を持ち出し、まるで集団催眠にかかったかのように、日本政府と尹大統領を責めていたのが印象的だった。
かねて「共に民主党」は「福島汚染水放出阻止対応団」と「原発汚染水投棄阻止対策委員会」などの団体を結成していた。福島汚染水放出阻止対応団の国会議員である魏聖坤(ウィ・ソンゴン)氏は、昨年4月に「日本の汚染水は早ければ7カ月、遅くても2年後に済州島付近に流入し、莫大な被害を及ぼすものと予想される」と危機感をあおった。原発汚染水投棄阻止対策委員会の国会議員だった尹永徳(ユン・ヨンドク)氏も、「早ければ7カ月、遅くても2年の間に韓国の海に汚染水が到達する」と同調した。
こうした行動は市民から一定の支持を得た。今年4月の国会議員総選挙で左翼野党が圧勝した一因も、こうした動きの影響であることは間違いない。
ところが、今、左翼野党と市民団体の「福島汚染水放流」を追及する声に当時の熱はない。1年前なら、岸田首相を乗せた車の行く先々に立って、集会を開催し、さまざまなデマを流したはずだった。しかし今回はなにもなかった。
トーンダウンのワケ
理由は簡単だ。福島処理水の放流から1年が経ったが、韓国の環境に何ら被害を与えていないことが科学的に証明されたためだ。「福島汚染水放流」への抗議は、政治を扇動するためのただ の道具だったことが明らかになってしまった。
韓国政府は、野党と市民団体の抗議を受け、水産物の安全を検証する目的で、海洋放射能検査と水産物消費促進事業として1兆6000億ウォン(約1740億円)以上の税金を投じてきた。この1年間で、韓国と日本の水産物、天日塩、海水を対象に放射能検査を計4万4000回も実施した。その結果が今年8月はじめに公表されたのだが、それによると、放射能基準値に近い検査結果は1件もなかったのだ。日本と韓国産の水産物には3万7781回の検査を実施し、このうち99.8%(3万7703回)は、放射能濃度があまりにも低く「不検出」の結果が出たという。うち78回(0.2%)は放射能が感知されたが、これもほとんどが基準値の50分の1未満だったようだ。
ソウル市も、昨年8月24日から約1年行ってきた水産物卸売市場と伝統市場を対象とした食品放射能検査計2万6772件の結果を9月2日に発表した。その結果は、全て「適合」判定だった。
この結果を受け、政府と保守与党は攻勢に出る。韓国ではデマを「怪談」と呼ぶが、大統領室は8月23日のブリーフィングで、「今日で福島処理水の放流から1年になる。野党や市民団体の主張は、科学的な根拠のない荒唐無稽な怪談で、偽りの扇動で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それにもかかわらず、怪談の根源地である野党は国民に謝罪さえなしに無責任な行動を見せている」とし、「野党の荒唐無稽な怪談扇動がなければ、予算1兆6000億ウォンを投入しなくてもよかった」と非難した。
保守与党「国民の力」の秋慶鎬(チュ・ギョンホ)院内代表も、8月23日の会議で、「1年間、怪談に熱を上げながらも、厚かましく水産物は連日おいしく召し上がった野党国会議員は、いまだに汚染水怪談に対して謝罪や反省の一言がない」と皮肉った。
これに対して野党「共に民主党」側は、突然「早ければ7ヶ月、遅くとも2年の間に韓国の海に汚染水が到達する」という以前の主張を撤回。金民錫(キム・ミンソク)国会議員は大統領室の発表に「汚染水の流入は4~5年から10年がかかるという。わずか1年が過ぎたのに、何もないというのは無知であり、非論理的だ」と、一応、反論してはいる。
風評被害を受けた市場に赴くと…
9月初め、ソウルの鷺梁津(ノリャンジン) 水産市場を訪ねた。1年前に「福島汚染水放流」が話題になった際、売り上げに大きな打撃を受けた市場である。日本の水産物を扱ってきたある商店は「核汚染水を飲んだ魚を販売するのか」という非難を受け、取引先を変えざるをえなかったという。
「売り上げが落ち込み、それに加えて新たな取引先との混乱が加わり、本当に苦しかった」と当時を語る。福島処理水に対する野党の主張が怪談に過ぎないとわかった現在は、日本産の水産物を普通に販売しているという。
別の店の店員は、「いまは原産地に日本産と堂々と書いて売っている」と話す。また別の店員は、「政治家たちはよく知りもしないことを軽々しくいわないでほしい。結局、被害を受けるのは私たちのような商人」と矛先を野党に向けた。
日本政府観光局のデータによると、今年上半期に日本に入国した外国人は1778万人で、このうち韓国人が25%を占めた。これは今年8月に韓国観光公社が発表したデータとも一致する。今年上半期の韓国人出国者は計1402万3382人で、目的地が最も多いのは断然日本だった。このうち上半期だけで444万2062人が日本を訪問し、福島処理水の放流直前の昨年上半期と比べて42%増加した。
9月2日に、韓国のクレジットカード会社大手のKB国民カードが、今年上半期の利用データを分析した。それによると、韓国人に最も人気のある海外旅行地は日本で、全体航空券購買件数の44%に達した。とくに、20代が最も好む旅行先は日本が39%で1位だった。「福島汚染水怪談」が韓国人の日本旅行に何ら影響を及ぼさなかったことを示している。
세금 1.6조원을 낭비해 「후크시마 괴담」의 거짓말에 겨우 눈치챘다
한국의 반일 세력이 톤 다운
키시타 수상을 부르는 것은 「졸업 기념의 소풍」
후쿠시마 제일 원자력 발전소의 처리수의 방출 개시부터 대략 1년이 지났다.당초, 한국에서는 대규모 항의 활동이나 반발의 소리가 일어났지만, 현재, 그러한 움직임은 분명하게 침정화 하고 있다고 한다.이 고요함은, 이시바 신수상에 의한일한 관계 개선의 순풍이 되는 것인가.그렇지 않으면, 숨은 불씨가 피어오르고 있는 것인가--져널리스트의 노·민하씨가 현지의 움직임을 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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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1년전에 풍문 피해를 받은 수산시장의 현재의 님 아이&당시의“오염수 반대”대집회
키시다 후미오 전수상은,9월 6일부터 7일에 걸쳐 12번째가 되는 일한정상회담을 위해서 방한했다.회담에서는,윤 주석기쁨(윤·손뇨르) 대통령은 「단절하고 있던 정부간협의는 모두 복원되었다」라고 해,일한 관계의 개선을 어필했다.양국의 출입국 수속 간소화를 위한 「사전 입국 심사제」도입 추진이 발표되는 등의 성과도 있었다.
부드러운 분위기로 회담이 진행된 한편, 서울시내에서는, 「한일역사 정의평화 행동」, 「일본 방사성 오염 미쥬미양투기 저지 공동 행동」 등, 이름만으로도 「반일」의 현저한 것을 알 수 있는 시민 단체의 항의 집회가 계속되고 있었다.
그들은 우선, 회담 첫날의 9월 6일, 서울 용산(욘산) 구의 대통령 집무실 근처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윤대통령이 「친일 외교」를 하고 있다고 지적.징용공 동원과 종군위안부,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 방류 문제에 대해 키시타 전 수상을 비난 했다.출석자는 「키시타는 임기가 별로 남지 않았다」 「그러한 사람을 부르고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졸업 기념의 소풍이며, 국고의 낭비」라고 말했다.
좌익 야당도 그들을 지지했다.키시타 수상의 방한 전날, 야당 「 모두 민주당」의 박찬대(박·체데) 원내 대표는 「윤 주석기쁨 대통령은 키시타 수상을 초대하고, 후쿠시마핵오염수 방류, 강제 동원 제삼자 반제안등에서 국민의 세금을 다 써 버려, 친일 굴종 외교로 일본을 살렸다」라고 말했다.
특히 일본의 해양 처리수 문제에는 매우 엄하다.「윤대통령과 키시타 수상은 환경오염을 일으킨 공범.일본 정부는 항상 방사성 물질의 농도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만으로, 버려진 방사성 물질의 총량은 이야기하지 않는다.2명의 범인은 오늘 만나 환경 재난을 일으켰던 것에 대해사죄해, 더 이상, 바다에 오염수를 버리지 않으면 합의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그 톤에, 1년전 정도의 기세는 없다.
1년전의 반대대집회
필자는 1년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 모두 민주당」 등 좌익 야당의 정치가와 시민 단체에 의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 집회를 취재했다.도로를 점거해 행해진 대규모 것이었다.
일본 정부의 「과학적으로도 처리수가 바다에 미치는 오염은 없다」라고 하는 설명은, 「일본은 전혀 신용할 수 없다」라고 하는 논조로 무시를 한다.처리수의 방류가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일부의 외국 과학자의 발언을 꺼내, 마치 집단 최면에 걸렸는지와 같이, 일본 정부와 윤대통령을 꾸짖고 있던 것이 인상적이었다.
이러한 행동은 시민으로부터 일정한 지지를 얻었다.금년 4월의 국회 의원 총선거로 좌익 야당이 압승한 한 요인도, 이러한 움직임의 영향인 것은 틀림없다.
그런데 , 지금, 좌익 야당과 시민 단체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추궁하는 소리에 당시의 열은 없다.1년전이라면, 키시타 수상을 실은 차의 행선지들에 서서, 집회를 개최해, 다양한유언비어를 흘렸을 것이었다.그러나 이번은 아무것도 없었다.
톤 다운의 이유
이유는 간단하다.후쿠시마 처리수의 방류로부터 1년이 지났지만, 한국의 환경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은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이다.「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의 항의는, 정치를 선동하기 위한 단순한 도구였던 일이 밝혀져 버렸다.
한국 정부는, 야당과 시민 단체의 항의를 받아 수산물의 안전을 검증하는 목적으로, 해양 방사능 검사와 수산물 소비 촉진 사업으로서 1조 6000억원( 약 1740억엔) 이상의 세금을 투자해 왔다.이 1년간으로, 한국과 일본의 수산물, 천일염, 해수를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합계 4만 4000회나 실시했다.그 결과가 금년 8 월초에 공표되었지만, 그것에 따르면, 방사능 기준치에 가까운 검사 결과는 1건도 없었던 것이다.일본과 한국산의 수산물에는 3만 7781회의 검사를 실시해, 이 중 99.8%(3만 7703회)는, 방사능 농도가 너무 낮고 「불검출」의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중 78회(0.2%)는 방사능이 감지되었지만, 이것도 대부분이 기준치의 50분의 1 미만이었던 것 같다.
서울시도, 작년 8월 24일부터 약 1년 다녀 온 수산물 도매시장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식품 방사능 검사계2만 6772건의 결과를 9월 2일에 발표했다.그 결과는, 모두 「적합」판정이었다.
이 결과를 받아 정부와 보수 여당은 공세하러 나온다.한국에서는유언비어를 「괴담」이라고 부르지만, 대통령실은8월 23일의 브리핑으로, 「오늘로 후쿠시마 처리수의 방류로부터 1년이 된다.야당이나 시민 단체의 주장은,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황당 무계인 괴담으로, 거짓의 선동인 것이 밝혀졌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담의 근원지인 야당은 국민에게사죄마저 없이 무책임한 행동을 보이고 있다」라고 해, 「야당의 황당 무계인 괴담 선동이 없으면, 예산1조 6000억원을 투입 하지 않아도 되었다」라고 비난 했다.
보수 여당 「국민 힘」의 추경호(츄·골호) 원내 대표도, 8월 23일의 회의에서, 「1년간, 괴담에 열을 올리면서도, 뻔뻔스럽게 수산물은 연일 맛있게 드신 야당 국회 의원은, 아직껏 오염수 괴담에 대해서사죄나 반성의 한마디가 없다」라고 풍자했다.
이것에 대해서 야당 「 모두 민주당」측은, 돌연 「빠르면 7개월, 늦어도 2년간에 한국의 바다에 오염수가 도달한다」라고 하기 이전의 주장을 철회.금민 주석(김·민소크) 국회 의원은 대통령실의 발표에 「오염수의 유입은 45년부터 10년이 걸린다고 한다.불과 1년이 지났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하는 것은 무지하고, 비논리적이다」라고, 일단, 반론하고는 있다.
풍문 피해를 받았다시장으로 향해 가면
9 월초, 서울의 노량진(노랄진) 수산시장을 방문했다.1년전에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화제가 되었을 때, 매상에 큰 타격을 받은시장이다.일본의 수산물을 취급해 온 있다 상점은 「핵오염물을 마신 물고기를 판매하는 것인가」라고 하는 비난을 받고 거래처를 바꾸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매상이 침체해, 거기에 더해 새로운 거래처와의 혼란이 더해져, 정말로 괴로웠다」라고 당시를 말한다.후쿠시마 처리수에 대한 야당의 주장이 괴담에 지나지 않으면 알았다 현재는, 일본산의 수산물을 보통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다른 가게의 점원은, 「지금은 원산지에 일본산으로 당당히 써 팔고 있다」라고 이야기한다.또 다른 점원은, 「정치가들은 자주(잘) 지도 하지 않는 것을 경솔하게 말하지 않으면 좋겠다.결국, 피해를 받는 것은 우리와 같은 상인」이라고 비난의 화살을 야당을 향했다.
일본 정부관광국의 데이터에 의하면, 금년 상반기에 일본에 입국한외국인은1778만명으로, 이 중 한국인이25%를 차지했다.이것은 금년 8월에 한국관광 공사가 발표한 데이터와도 일치한다.금년 상반기의 한국인 출국자는 합계 1402만 3382명으로, 목적지가 가장 많은 것은 단연 일본이었다.이 중 상반기에만 444만 2062명이 일본을 방문해, 후쿠시마 처리수의 방류 직전의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서42% 증가했다.
9월 2일에, 한국의 크레디트 카드 회사 대기업의 KB국민 카드가, 금년 상반기의 이용 데이터를 분석했다.그것에 따르면, 한국인에 가장 인기가 있는 해외 여행지는 일본에서, 전체 항공권 구매 건수의44%에 이르렀다.특히, 20대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는 일본이39%로 1위였다.「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이 한국인의 일본 여행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것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