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慰安婦は強制ではなかった」韓国・大学教授の発言に学生ら騒然
9/22(日) 12:03配信 KOREA WAVE
【09月22日 KOREA WAVE】韓国・韓神大学の社会学科教授が講義中、旧日本軍の従軍慰安婦に対する侮辱的な発言をしたうえ、済州島四・三事件や光州事件(1980年5月)と関連しても「歪曲した主張」を展開したとして、物議を醸している。
同大の学生らによると、教授は先月12日、「社会調査方法1」の授業で「慰安婦の強制動員」を否定するような発言をしたという。
学生らは校内に貼った壁新聞で、この教授が「事実、慰安婦が強制徴用されたという証拠はあまりない。『売られた』というのは、自分たちの父親や叔父が売り飛ばしたということだ」「食べていくのが大変だから慰安婦になり、全て前払いで受け取ったという記録まであるのに、何が強制慰安婦だというのか」「売り飛ばした当時の父親や叔父たちを非難すべきだ」などと発言したそうだ。
この教授は「日本人は35回も謝罪したのに『謝罪していない』と言われる。植民地については、いつも(日本の)首相が謝罪し、さらには天皇(陛下)も謝罪したのだ」とも口にしたという。
教授は今月2日の授業では「済州島四・三事件は共産主義暴動」「光州事件には外部勢力が介入した」という趣旨の発言もしたそうだ。
問題視された発言について、教授は「非主流の視点を紹介するためのものだった」と説明したという。
しかし、学生らは「教授が誤った歴史認識を持ち、講義で学生たちに堂々と話しているという事実に、嘆息を禁じ得ない」として、教授の謝罪と学校側の懲戒などを要求している。
(c)KOREA WAVE/AFPBB News
「위안부는 강제는 아니었다」한국·대학교수의 발언에 학생들 시끄러움
9/22(일) 12:03전달 KOREA WAVE
【09월 22일 KOREAWAVE】한국·한신대학의 사회학과교수가 강의중, 구일본군의 종군위안부에 대한 모욕적인 발언을 한 뒤, 제주도4·3 사건이나 광주 사건(1980년 5월)과 관련해도 「왜곡한 주장」을 전개했다고 해서, 물의를 양 하고 있다.
같은 대학의 학생들에 의하면, 교수는 지난 달 12일, 「사회조사 방법 1」의 수업으로 「위안부의 강제 동원」을 부정하는 발언을 했다고 한다.
학생들은 교내에 붙인 벽신문으로, 이 교수가 「사실, 위안부가 강제 징용 되었다고 하는 증거는 별로 없다.「팔렸다」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의 부친이나 숙부가 팔아 치웠다고 하는 것이다」 「먹어 가는 것이 대단하기 때문에 위안부가 되어, 모두 선불로 받았다고 하는 기록까지 있다의에, 무엇이 강제 위안부라고 하는 것인가」 「팔아 치운 당시의 부친이나 숙부들을 비난 해야 한다」 등이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이 교수는 「일본인은 35회나 사죄했는데 「사죄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해진다.식민지에 대해서는, 언제나(일본의) 수상이 사죄해, 또 천황(폐하)도 사죄했던 것이다」라고도 입에 대었다고 한다.
교수는 이번 달 2일의 수업에서는 「제주도4·3 사건은 공산주의 폭동」 「광주 사건에는 외부 세력이 개입해?`스」라고 하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고 한다.
문제시된 발언에 대해서, 교수는 「비주류의 시점을 소개하기 위한의 것이었다」라고 설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학생들은 「교수가 잘못된 역사 인식을 가져, 강의로 학생들에게 당당히 이야기하고 있다고 하는 사실에, 탄식을 금할 수 없다」로서, 교수의 사죄와 학교측의 징계등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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