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4年かけて契約直前までいったパラグアイの鉄道事業でいい気になって受注価格を釣り上げたせいで破談にされる
コツコツやってきたのに・・・韓国、8,000億ウォン(=約880億円)規模のパラグアイの電鉄事業の受注に失敗
パラグアイは、8,000億ウォン(=約880億円)規模のアスンシオンの電鉄事業において韓国の公共・民間企業などで構成されるチームコリア(Team Korea)と交渉を進めてきたが終了すると発表した。これにより韓国が数年間力を入れてきた受注事業が失敗に終わった。
韓国との交渉終了の事実を発表するパラグアイ鉄道公社の社長
韓国側は最終契約を控えて建設区間の調整やコストアップなどを提案したところ、パラグアイ側が交渉を終了させた。
パラグアイ鉄道公社(FEPASA)は「これまで韓国側と進めてきた議論は最終合意に至らなかった」とし、「これを受けて我々はプロジェクト・ファイナンスを含め、パラグアイの企業と共にすべての財源を自主調達する方向で検討している」と6日(現地時間)に明らかにした。
(中略)
パラグアイ鉄道公社のロベルト・サリナス社長は「当初、韓国コンソーシアムは建設はもちろん土木、技術支援、運営、メンテナンスをすべて引き受けると言っていたが、(6月に)韓国側が提示してきた再調整案は一部区間を担当するのみで、土木の資金は全体の50%なら調達可能という内容だった」と述べた。
つまり技術的な効率性に対する疑問や財政状況に対する不確実性のために契約を霧散させたという主張だ。
(中略)
昨年、韓国国土部は「アスンシオン電鉄の受注が実現すれば、韓国が初めて鉄道システムをパッケージで輸出するという点で意味がある」とし、「基盤施設の建設や信号システム、韓国型鉄道建設の運営システムを一度に輸出することになる」と説明していた。
한국, 4년 걸려 계약 직전까지 말한 파라과이의 철도 사업으로 우쭐 거려 수주 가격을 끌어 올린 탓으로 파담으로 된다
부지런히 왔는데···한국, 8,000억원(= 약 880억엔) 규모의 파라과이의 전철 사업의 수주에 실패
파라과이는, 8,000억원(= 약 880억엔) 규모의 아슨시온의 전철 사업에 대해 한국의 공공·민간기업등에서 구성되는 팀 코리아(Team Korea)와 교섭을 진행시켜 왔지만 종료한다고 발표했다.이것에 의해 한국이 몇 년간 힘을 써 온 수주 사업이 실패에 끝났다.
한국이라는 교섭 종료의 사실을 발표하는 파라과이 철도 공사의 사장
한국측은 최종 계약을 앞에 두고 건설 구간의 조정이나 코스트 업등을 제안했는데, 파라과이측이 교섭을 종료시켰다.
파라과이 철도 공사(FEPASA)는 「지금까지 한국측과 진행해 온 논의는 최종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라고 해, 「이것을 받아 우리는 프로젝트·파이낸스를 포함해 파라과이의 기업과 함께 모든 재원을 자주 조달할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6일(현지시간)에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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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철도 공사의 로베르토·사리나스 사장은 「당초, 한국 컨소시엄은 건설은 물론 토목, 기술 지원, 운영, 멘테넌스를 모두 맡는다고 했지만, (6월에) 한국측이 제시해 온 재조정안은 일부 구간을 담당할 뿐으로, 토목의 자금은 전체의50%라면 조달 가능이라고 하는 내용이었다」라고 말했다.
즉 기술적인 효율성에 대한 의문이나 재정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을 위해서 계약을 무산 시켰다고 하는 주장이다.
(중략)
작년, 한국 국토부는 「아슨시온 전철의 수주가 실현되면, 한국이 처음으로 철도 시스템을 패키지로 수출한다고 하는 점으로 의미가 있다」라고 해,/`u기반 시설의 건설이나 신호 시스템, 한국 형철도 건설의 운영 시스템을 한 번에 수출하게 된다」라고 설명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