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軍「６日夜から北朝鮮の風船１９０個余り」…今回も生活ごみ
北朝鮮が６日夕方から韓国に向け１９０個以上の風船を飛ばし、７日午前１０時までに約１００個の落下物が確認された。韓国軍当局は「風船の中身は紙、ビニール、プラスチックボトルなどの生活ごみであり危険物質はなかった」と明らかにした。北朝鮮は４日から３日連続でごみ風船を送っており、今年全体でみれば１５回だ。 韓国合同参謀本部は７日午前、「北朝鮮の風船に吊り下げられた落下物の袋は複数が束ねられており、空中で割れるといくつかの小さな袋に分離する。風船の数と落下物の数は同一でなく、相次いだ浮揚により以前に落ちた内容物がいまになって発見される場合もある」と説明した。 北朝鮮と地理的に隣接する京畿道（キョンギド）北部では６日午前５時ごろからごみ風船と関連した通報が６０件寄せられた。
한국군 「6일밤부터 북한의 풍선 190개남짓」…이번도 생활 쓰레기
북한이 6 일 저녁으로부터 한국으로 향해 190개 이상의 풍선을 날려, 7일 오전 10시까지 약 100개의 낙하물이 확인되었다.한국군 당국은 「풍선의 내용은 종이, 비닐, 플라스틱 보틀등의 생활 쓰레기이며 위험물질은 없었다」라고 분명히 했다.북한은 4일부터 3일 연속으로 쓰레기 풍선을 보내고 있어 금년 전체로 보면 15회다. 한국 합동 참모본부는 7일 오전, 「북한의 풍선에 매달린 낙하물의 봉투는 복수를 묶을 수 있고 있어 공중에서 갈라지면 몇개의 작은 봉투 로 분리한다.풍선의 수와 낙하물의 수는 동일하지 않고, 잇따른부양에 의해 이전에 떨어진 내용물이 곧 되어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북한과 지리적으로 인접하는 경기도(콜기드) 북부에서는 6일 오전 5시경부터 쓰레기 풍선과 관련한 통보가 60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