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い日が続きますが、皆さんお元気でお過ごしでしょうか。
私は少し風邪気味ですが、おかげさまで無事に穏やかな年末を迎えさせていただくことが出来て喜んでいます。
今月はあわただしく過ぎていきました..
ようやく今日は一息つくことができて、
大掃除や片づけをしました^^
年賀状も書き終えて投函しました^^
今年の師走は本当に忙しくて、明日からまた忙しくなって、大晦日になってやっと石川県の実家に帰省する予定です。
私の住む地区は27日が燃えないごみの最終日なので、そろそろ終わらせないとごみ袋を家に置いたまま年を越すことになるので、
少し気持ちが焦りました^^
掃除の合間に少し休憩してコレッリのクリスマス協奏曲を聴きました..
コープマンの指揮で..
クリスマスだけでなく普段聴いてもいつも良い曲だと思います...
とても穏やかな気持ちになります..
個人的には第3楽章 adagioが特に好きです..
大掃除をしていたら懐かしいものが押入れから出て来ました。
私の学生時代の成績証明書です..
韓国皆さんは知らない大学だと思いますが、私の母校は筑波大学 (University of Tsukuba) という大学です。
第一学群人文学類の卒業生です。筑波大では学部のことを学類という言い方をします..^^
授業の思い出が蘇ってきて懐かしく感じました..^^
1年生の時は大変だったですね・・
日本の大学は一般的に欧米の大学に比較して入学するのが難しくて卒業するのが楽だと言われるのですが、
筑波大で実際に学んでみた実感ですが、授業や課題に関して質的にも量的にもレベルが高かったと思います。
受験生の時よりもたくさん勉強しました。
成績はAを取るよう努力しましたがBもありますね.. 一応A、BだけでC以下はないので大学生時代の私は良く頑張ったと思いました..^^
指導してくださった先生方のお顔が思い出されて、先生方のおかげで良い大学生活を過ごさせていただいて、今の私があると本当に思いました。
先生方有難うございます。
年の瀬は、一年を振り返る時期であるとともに、
思いがけず過ぎ去った過去を思い出す季節でもあると思いました..^^
平成最後の年越しです^^
来年は5月から年号が変わり、10月からは消費税が10％に上がります。
世の中は常に変化していきますが、自分も変化に合わせて成長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最後までお読み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皆さん、素敵なクリスマスをお過ごしください^^
Frohe Weihnachten und ein glückliches neues Jahr !
추운 날이 계속 됩니다만, 여러분 건강하고 지내십니까.
나는 조금 감기기운입니다만, 덕분에 무사하게 온화한 연말을 맞이하는 것이 되어있어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분주하게 지나서 갔습니다..
간신히 오늘은 한숨 돌릴 수 있고,
대청소나 정리를 했던^^
연하장도 써 끝내 투함 했던^^
금년의 12월은 정말로 바빠서, 내일부터 또 바빠지고, 그믐날이 되어 겨우 이시카와현의 친가에 귀성할 예정입니다.
내가 사는 지구는 27일이 불타지 않는 쓰레기의 마지막 날이므로, 이제 끝내지 않으면 쓰레기봉투를 집에 둔 채로 해를 넘기게 되므로,
조금 기분이 초조해 했던^^
<iframe width="640" height="360" class="note-video-clip" src="http://www.youtube.com/embed/I8gl1TCz6a0" frameborder="0" style="width: 801px; height: 450.56px;"></iframe>
청소의 사이에 조금 쉬어 코렛리의 크리스마스 협주곡을 들었습니다..
코프만의 지휘로..
크리스마스 뿐만이 아니라 평상시 들어도 언제나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우 온화한 기분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제3 악장 adagio를 특히 좋아합니다..
대청소를 하고 있으면 그리운 것이 반침에서 나왔습니다.
나의 학생시절의 성적 증명서입니다..
한국 여러분은 모르는 대학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나의 모교는 츠쿠바대학 (University of Tsukuba)이라고 하는 대학입니다.
제일 학군 인문학류의 졸업생입니다.츠쿠바대에서는 학부를 학류라고 하는 말투를 합니다..^^
수업의 추억이 소생해 와 그립게 느꼈습니다..^^
1 학년때는 큰 일이었지요··
일본의 대학은 일반적으로 구미의 대학과 비교해 입학하는 것이 어려워서 졸업하는 것이 편하다고 말해집니다만,
츠쿠바대에서 실제로 배워 본 실감입니다만, 수업이나 과제에 관해서 질적으로도 양적으로도 레벨이 높았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때보다 많이 공부했습니다.
성적은 A를 취하도록 노력했습니다만 B도 있군요.. 일단 A, B만으로 C이하는 없기 때문에 대학생 시대의 나는 잘 노력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도해 주신 선생님 쪽의 얼굴이 생각나고, 선생님 쪽 덕분에 좋은 대학생활을 보내게 해주고, 지금의 내가 있다로 정말로 생각했습니다.
선생님 쪽 고맙습니다.
새해는, 일년을 되돌아 보는 시기인 것과 동시에,
뜻하지 않게 지나가 버린 과거를 생각해 내는 계절이기도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헤세이 마지막 섣달그믐입니다^^
내년은 5월부터 연호가 바뀌어, 10월부터는 소비세가 10%에 오릅니다.
세상은 항상 변화해 갈 것입니다가, 자신도 변화에 맞추어 성장해 가고 싶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여러분, 멋진 크리스마스를 보내 주세요^^
Frohe Weihnachten und ein glückliches neues Jah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