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米ワシントンの連邦議会議事堂で、韓国系米国人団体が7日に慰安婦像の「特別展示」を実施する動きにからみ、ベトナム戦争当時の韓国軍兵士による性的暴行問題を追及する英国の民間団体が、展示会場で韓国の責任糾明を訴える計画を立てていることが6日、分かった。同問題を象徴する「ライダイハン像」を展示会場に持ち込む予定という。



 議事堂では7日、韓国系の米国人団体「ニューヨーク韓人会」が、ニューヨーク・マンハッタンの韓人会館に設置された慰安婦像を連邦議会議事堂に運び込み展示を行う予定。英団体「ライダイハンのための正義」(ピーター・キャロル会長)は、ライダイハン像を議事堂内の展示場所に持ち込むとしており、「第二次世界大戦とベトナム戦争の区別なく、女性への性暴力を犯した者はその行動に責任を取らねばならない」と訴えている。




 同団体は英国の市民活動家が「ベトナムで韓国軍兵士の性的暴行に遭った女性たちが苛酷な人生を送っていることを多くの人たちに知ってほしい」と呼びかけ、発足した。昨年9月の設立式典で、英国人彫刻家、レベッカ・ホーキンスさんが制作した約40センチのライダイハン像が披露された。





영단체, 한국병의 성 폭행 추궁에 미 의회 의사당에서의 위안부상계획에 맞추어

미국 워싱턴의 연방 의회 의사당에서, 한국계 미국인 단체가 7일에 위안부상의 「특별전시」를 실시하는 움직임에 얽혀, 베트남 전쟁 당시의 한국군 병사에 의한 성적 폭행 문제를 추궁하는 영국의 민간 단체가, 전시회장에서 한국의 책임 규명을 호소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이 6일, 알았다.동문제를 상징하는 「라이다이한상」을 전시회장에 반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의사당에서는 7일, 한국계의 미국인 단체 「뉴욕 한인회」가, 뉴욕·맨하탄의 한인 회관에 설치된 위안부상을 연방 의회 의사당에 옮겨 들여 전시를 실시할 예정.영단체 「라이다이한을 위한 정의」(피터·캐롤 회장)은, 라이다이한상을 의사당내의 전시장소에 반입하면 하고 있어, 「제이차 세계대전과 베트남 전쟁의 구별 없고, 여성에게의 성 폭력을 범한 사람은 그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호소하고 있다.




 동 단체는 영국의 시민 활동가가 「베트남에서 한국군 병사의 성적 폭행을 당한 여성들이 가혹한 인생을 보내고 있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다」라고 호소해 발족했다.작년 9월의 설립 식전으로, 영국인 조각가, 레벡카·호-킹스씨가 제작한 약 40센치의 라이다이한상이 피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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