マリコさんと外出するときはなるべく落ち着いてランチができる場所に行きたいのですが、いつも時間がたっぷりあ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そんなある日、どういった経緯かわかりませんが、二人で立ち食いそばに行ったことがあります。秋葉原の「箱根そば」です。
箱根そばならいつも新宿駅で見かけたという彼女、でも入るのは初めてだと言います。立ち食いそばは、今でも女性には敷居高いのかな？かつては吉野家もそうだったらしいけど。
私のように天玉そばと常に決めている人は早いのですが、彼女は何があるのかなど一通り迷ってから、同じボタンを押していました。
食べる前に一つ心配な事がありました。彼女は恐らく、音を立てないでゆっくり食べます。そして江戸っ子の私はするするっと食べて、さっさと終えてしますのです。
結局そうなりました。待たせてすみませんとか言いながら食べ終わります。でも初めてのお蕎麦屋面白かったとかまた来たいとか、喜んでいました。なんかもう、ローマの休日状態。
立ち食いそばは、未だに女性には入りにくい所なのでしょうか？
마리코씨와 외출할 때는 가능한 한 안정되고 런치가 생기는 장소에 가고 싶습니다만, 언제나 시간이 충분히 있다 (뜻)이유가 아닙니다.
그런 있다 일, 어떤 경위인가 모릅니다만, 둘이서 입식곁에 갔던 것이 있어요.아키하바라의 「하코네 곁」입니다.
하코네 곁이라면 언제나 신쥬쿠역에서 보였다고 하는 그녀, 그렇지만 들어가는 것은 처음이라고 말합니다.입식곁은, 지금도 여성에게는 문턱 높은 것인지? 이전에는 요시노야도 그랬던 것 같다지만.
나와 같이 천옥곁과 항상 결정하고 있는 사람은 빠릅니다만, 그녀는 무엇이 있는지 등 대충 헤매고 나서, 같은 버튼을 누르고 있었습니다.
먹기 전에 하나 걱정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그녀는 아마, 소리를 내지 말고 느긋하게 먹습니다.그리고 에도 사람의 나는 슬슬 와 먹고, 빨리 종네의 것입니다.
결국 그렇게 되었습니다.기다리게 하고 미안합니다라든가 말하면서 다 먹습니다.그렇지만 첫 국수가게 재미있었다고 또 온 실인가, 기뻐하고 있었습니다.어쩐지 이제(벌써),로마의 휴일 상태.
입식곁은, 아직도 여성에게는 들어오기 어려운 곳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