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高校生のとき、友達が熱心に障碍者補助のボランティア活動をやっていて、

その友達に誘われて、私も何度か障碍者の方の補助に行ったことがあります。

特に強く記憶に残っているのは以下の3人の方です。


一人は盲人のおじさん

誰でも知っている一流大学を出て、誰でも知っている一流企業に入社し(卒業した大学も会社も、当時高校生だった私でも良く知っていました)、

順調な会社員生活を始めて10年ほど経ったころ、夜盲症がひどくなったとのことです。

医者で診てもらったところ網膜色素変性症と判明。

徐々に症状が進行し、いずれ失明が避けらないとのことで、

40歳少し前に退社し、盲学校に入って按摩と鍼灸師の免許を取ったとのことです。

で、当時は按摩さんとして生活をしておられました。


もう一人は、若いお兄さん(20歳そこそこ)

夜、スナックでアルバイトしていて、

バイトが終わって明け方に帰宅途中、地下鉄の駅でめまいがして線路に落ち、

入って来た列車に轢かれて両手と片足を切断。

退院してまだそう経っていなくて、お母さんがいつも付き添っていました。

その方の話を聞いて涙が溢れてどうしようもありませんでした。

もう何年も前なのに、今思い出してまた涙が出てきてしまいました。


もう一人は、写真が趣味だったお兄さん(30半ばほど)

バイクの事故で脊椎を損傷して全身麻痺。

当時は手首から先がやっと動かせる状態で、指先だけで制御できる電動車椅子の訓練中でした。

大好きだったカメラを触ることも写真を撮ることもできません。

この方は、カメラ屋に連れて行ってほしいとの希望で、ヨドバシカメラのカメラ売り場にお連れしました。

もう手に取ることもできないカメラをじっと見つめておられる姿を見て、私も辛くてしかたがありませんでした。



通勤時間帯は、健康な人間でも大変です。だから障碍者ならばどれほど大変だろうかと思いやる優しさを、誰もが持てたらいいのになと思います。

なりたいと思って障碍者になった方なんていませんし、突然の事故や病気で、誰でも障碍者になる可能性があるのですか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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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の写真は、韓国の食堂で食べた昼食

たしかセルフサービスのバイキング形式の店だったと思います。

お箸やコップが金属なのが日本との違いかなと思います。

美味しかったんだけど少ししか食べられませんでした。



下の写真は、焼肉です。




次の写真は水原の郵便局の中。

旅行板のスレでも書きましたが、本当に日本の郵便局と同じです。上の垂れ幕の飾りは韓国風かな。





장애자 보조의 자원봉사를 했던 것이 있어요

고교생 때, 친구가 열심히 장애자 보조의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고,

그 친구가 부르고, 나도 몇 번이나 장애자의 분의 보조하러 갔던 것이 있어요.

특히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는 것은 이하의 3명의 분입니다.


한 명은 맹인의 아저씨

누구라도 알고 있는 일류 대학을 나오고, 누구라도 알고 있는 일류 기업에 입사해(졸업한 대학이나 회사도, 당시 고교생이었던 나라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순조로운 회사원 생활을 시작해 10년 정도 지났을 무렵, 야맹증이 심해졌다는 것입니다.

의사로 진찰해 주었는데 망막 색소 변성증과 판명.

서서히 증상이 진행해, 머지않아 실명이 피해들 없다는 것으로,

40세 조금 전에 퇴사해, 맹아 학교에 들어가 안마와 침.뜸치료사의 면허를 취득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당시는 안마씨로서 생활을 하고 있어졌습니다.


또 한사람은, 젊은 형(오빠)(20세 안밖)

밤, 스넥으로 아르바이트 하고 있고,

아르바이트가 끝나 새벽녘에 귀가 도중 , 지하철의 역에서 현기증이 나고 선로에 떨어져

들어 온 열차에 쳐져 양손과 한쪽 발을 절단.

퇴원 해 아직 그렇게 지나지 않아서, 엄마가 언제나 시중들고 있었습니다.

그 쪽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이 흘러넘쳐서 어떻게 하자도 없었습니다.

벌써 몇 년이나 전인데, 지금 생각하기 시작해 또 눈물이 나와 버렸습니다.


또 한사람은, 사진이 취미였던 형(오빠)(30 반 정도)

오토바이의 사고로 척추를 손상해 전신 마비.

당시는 손목으로부터 앞을 겨우 작동시킬 수 있는 상태로, 손가락끝만으로 제어할 수 있는 전동 휠체어의 훈련중이었습니다.

정말 좋아했던 카메라를 손대는 일도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이 분은, 카메라가게에 데려서 가면 좋다는 희망으로, 요도바시 카메라의 카메라 판매장에 따랐습니다.

더이상 손에 드는 것도 할 수 없는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고, 나도 괴로워서 방법이 없었습니다.



통근 시간대는, 건강한 인간이라도 큰 일입니다.그러니까 장애자라면 얼마나 큰 일일 것일까와 배려하는 상냥함을, 누구나가 가질 수 있으면 좋은데라고 생각합니다.

되고 싶은 장애자가 된 (분)편이라고 없고, 갑작스런 사고나 병으로, 누구라도 장애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의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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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은, 한국의 식당에서 먹은 점심 식사

분명히 셀프서비스의 바이킹 형식의 가게였다고 생각합니다.

젖가락이나 컵이 금속인 것이 일본과의 차이일까라고 생각합니다.

맛있었지만 조금 밖에 먹을 수 없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불고기입니다.




다음의 사진은 수원의 우체국안.

여행판의 스레에서도 썼습니다만, 정말로 일본의 우체국과 같습니다.위의 현수막의 장식은 한국풍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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