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活/文化

昨日読んだ市橋俊介氏の「アラだらけ君」に触発されてちょっと”ダメ人生自慢”をしたくなりました。(´・ω・`)


[市橋 俊介]のアラだらけ君 (SPA!コミックス)


春原は家事全般概ねダメな人間である。

料理・裁縫はヘタ。掃除・片付けも全然。選択は洗濯機・乾燥機がやってくれるが7~8年前に洗濯機が壊れてからコインランドリー。ただものぐさなので矯めるだけ矯めて4週間に一度のペースだ。要するに生活力全般に関してほとんど無能力者に近い。

それでも自炊はする。料理は全然ダメだがそれ以上に食べに行くのが面倒くさいからだ。

食材が傷みやすい夏場は納豆・朝鮮漬け(買い置きを冷蔵庫で保存)・缶詰などが中心になるが気温が下がる冬場には料理らしきものをすることもある。

ものぐさなので食事のタイミングでそれぞれ作る、ということはしない。大きな鍋で大量に作ってそれだけを食い続けるのだ。カレーを作る時などは実家に帰る時以外二週間ほどカレーを食い続けることもある。


今回はシチューの予定だ。

材料を業務スーパーで購入し全部煮てルゥを入れるだけ、という粗雑なもので別に旨くもない。食えればいいのだ。しかし今日は材料の一つ「刻みタマネギ」が品切れだ。隣に「スライスタマネギ」があるがなんかくやしい。

で、今回は「おでんのような何か」にすることにした。自宅に買い置きの「おでんのもと」があることを思い出したのだ。

とりあえず冷凍の大根(500g)を二つ。あとは”おでんのたね”だが結構高いのでやめておく。なんかおでんの味で芋を煮たら旨いような気がして冷凍じゃがいもと冷凍里芋を購入。

それだけだと寂しいので安売りの卵でゆで卵、あとコンニャク。えのき茸も特売なので200gのを二つ。

これをおでんの素で煮る。今煮ている。

旨くなるのかはわからない。過去の経験から言うとあまり期待できそうにない。

食べられればいいのだ。来週の月曜火曜くらいまではこれを食い続けるのだから。



먹을 수 있으면 좋습니다.(′·ω·`)

어제 읽은 이치하시 šœ스케씨의 「아라 투성이 너」에게 촉발 되어 조금”안 됨 인생 자랑”을 하고 싶어졌습니다.(′·ω·`)


[이치하시 šœ스케]의 아라 투성이 너 (SPA!코믹스)


스노하라는 가사 전반 대체로 안된 인간이다.

요리·재봉은 열매 꼭지.청소·정리도 전혀.선택은 세탁기·건조기가 해 주지만7~8년전에 세탁기가 고장나고 나서 빨래방.단지 귀찮아 해서 바로잡을 만큼 바로잡아 4주간에 한 번의 페이스다.요컨데 생활력 전반에 관해서 거의 무능력자에게 가깝다.

그런데도 자취는 한다.요리는 전혀 안되지만 그 이상으로 먹으러 가는 것이 귀찮기 때문이다.

식재가 손상되기 쉬운 여름 철은 낫토·조선 담그어(비치품을 냉장고로 보존)·통조림등이 중심이 되지만 기온이 내리는 겨울철에는 요리 같은 것을 하는 일도 있다.

귀찮아 해서식사의 타이밍에 각각 만든다, 라고 하지는 않는다.큰 냄비로 대량으로 만들어 그 만큼을 계속 먹는다.카레를 만들 때 등은 친가에 돌아갈 때 이외 2주간 정도 카레를 계속 먹는 일도 있다.


이번은 스튜의 예정이다.

재료를 업무 슈퍼에서 구입해 전부 익히고 르를 넣을 뿐(만큼), 이라고 하는 조잡한 것으로 별로 맛있지도 않다.먹을 수 있으면 좋은 것이다.그러나 오늘은 재료의 하나 「조각 양파」가 품절이다.근처에 「슬라이스 양파」가 있다가 어쩐지 분하다.

그리고, 이번은 「오뎅과 같은 무엇인가」로 하기로 했다.자택에 비치품의 「오뎅의 아래」가 있다 일을 생각해 냈던 것이다.

우선 냉동의 무(500 g)를 두 개.그리고는”오뎅의 씨앗”이지만 상당히 높기 때문에 그만둔다.어쩐지 오뎅의 맛으로 감자를 익히면 맛있는 듯한 생각이 들어 냉동 감자와 냉동 토란을 구입.

그 만큼이라면 외롭기 때문에 염가 판매의 알로 삶은 달걀, 나머지 곤약.네의 나무버섯도 특매이므로 200 g의 것을 두 개.

이것을 오뎅의 순수하게 익힌다.지금 익히고 있다.

맛있어지는지는 모른다.과거의 경험으로부터 말하면 별로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않다.

먹을 수 있으면 좋은 것이다.다음 주의 월요일 화요일 정도까지는 이것을 계속 먹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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